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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스트에 있는 장사가안된다는 댓글들 보고ᆢ

조회수 : 3,454
작성일 : 2018-09-14 07:47:45
요즘 경제가 많이들 어렵다고하면
항상 그댓글에 기레기들 선동이라느니 ᆢ
여기 댓글다시는분들은 도대체 어떤일들을
하시길래 요즘 불황을 모르시나요??
아님 다들 사시는곳이 강남이신가요??
아님 본인들도 알면서 그런 댓글을 다는건지
참 한심한군요 정확한 눈을 가지고
주위를 둘러보세요 어느한곳에 치우치지 말고ᆢ
요즘 정말 어렵습니다
정말 체감할수있게 어렵다고 느끼시는분들
손한번 들어봐주세요
IP : 223.62.xxx.191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9.14 7:50 AM (1.227.xxx.251)

    .........

  • 2. 맞아요
    '18.9.14 7:52 AM (222.97.xxx.110)

    여긴 경제 얘기하면 너무 무서워요.
    자영업인데 반토막이예요.
    내일이 무서워요
    죽고싶어요.

  • 3. ....
    '18.9.14 7:57 AM (116.127.xxx.104)

    전 거의 모든 생필품과 옷 신발 기타등등 물건은 인터넷 구매하고 식재료는 생협을 이용해요.
    장사하시는분들 인터넷 쪽도 내다보시고 장사하는것도 방법같아요

  • 4. 제 생각엔
    '18.9.14 8:13 AM (210.100.xxx.58)

    경제가 어렵다기보다 자영업이 너무 많아졌고
    온라인 구매로 구매 패턴이 바껴서
    동네 상권이 힘든것 같아요
    40후반인 저도 대부분 온라인 구매를 하니까요
    비싼 임대료 어찌감당할까 싶어서
    동네 상권 이용할때 카드대신 현금 낼때 많아요

  • 5. 그러게요
    '18.9.14 8:13 AM (175.125.xxx.29)

    문통 욕하는게아니라
    정말 어려워요
    자영업만 어려운게아니라요
    산업전반이 힘듭니다
    인터넷판매가 발달하여 모든
    단가는 내려가고 기본 인건비는 올라가고요

  • 6. 외식
    '18.9.14 8:18 AM (211.227.xxx.137)

    저만해도 툭하면 외식했는데 요즘은 한달에 몇 번 정도예요.
    물가가 너무 비싸서 감당이 안됩니다.
    그러니 자영업하시는 분들 어려우실 것 같아요.

    저도 문통 욕이 아니라 요즘 그렇다는 겁니다.2

  • 7. ㅇㅇ
    '18.9.14 8:21 AM (222.114.xxx.110)

    거래처 수금이 안되고 있어요. 이런일은 처음이네요.

  • 8. ㅇㅇ
    '18.9.14 8:22 AM (223.38.xxx.180) - 삭제된댓글

    그런데 집값만 오르니 더 허리띠 졸라매고
    경기는 더 안 좋아지고
    부동산으로 경기부양한다는 발상이 웃기는 거죠.
    수치 증가만 노린 거죠.
    무슨 생각으로 저금리로 돈 풀어 부동산을 부양하려 했는지
    최경환은 역사의 죄인으로 남을 겁니다.
    서민 호주머니 털어 집 부자 금고 채워주는,
    이게 얼마나 국가에 재앙인지도 모르는,
    몰라서 그랬을 리 없으니 더 나쁜 인간이죠.

    경기 나쁜 거 맞아요.

  • 9. ....
    '18.9.14 8:22 AM (14.52.xxx.71) - 삭제된댓글

    저두 어렵다는 생각 안들어요
    가게들은 안된다는게 인터넷쇼핑 활성화되선인거 같다고 나오죠
    직구 무지 하고 해외여행다니고 애들 유학보내고요
    마켓컬리니 농라니 난리도 아니죠
    이마트 코스트코가면 미어튀지고요
    화장품 회사 엄청많지만 그많은게 다 잘팔리구요
    저는 블로그 공구도 자주 사는데 신상올리면 댓글이 수백개씩 요즘은 단가도 높아 보세 청바지가 십오만원씩 중저가형 블로그 공구인데도요
    그나마 식당이 사람들 가는곳인데 예약들이 꽉꽉차있고 카페가면 자리도 없고
    요즘은 사람들이 외출을 덜해요 집에서 유로채널 넷플릭스 보면서 유로게임등 시간 잘 보내는데 매출 크겠죠

  • 10. 기가막혀
    '18.9.14 8:23 AM (175.223.xxx.241)

    장사하시는분 인터넷쪽도 내다보래
    인터넷이미ㅈ대기업이 점령하고있고
    이댓글 올린님도 대기업 사이트에서
    물건구매하고 있잖아요
    숨쉬는것조차 힘들다고들 하는데
    남편연봉빵빵한 사람들이
    집에서 놀면서 경제가 왜어렵지?하고 있나봐요

  • 11. ....
    '18.9.14 8:24 AM (14.52.xxx.71)

    저두 어렵다는 생각 안들어요
    가게들은 안된다는게 인터넷쇼핑 활성화되선인거 같다고 나오죠
    직구 무지 하고 해외여행다니고 애들 유학보내고요
    마켓컬리니 농라니 난리도 아니죠
    이마트 하나로 코스트코 가면 계산대에 줄이줄이
    화장품 회사 엄청많지만 그많은게 다 잘팔리구요
    저는 블로그 공구도 자주 사는데 신상올리면 댓글이 수백개씩 요즘은 단가도 높아 보세 청바지가 십오만원씩 중저가형 블로그 공구인데도요
    그나마 식당이 사람들 가는곳인데 예약들이 꽉차있고 카페가면 자리도 없고
    요즘은 사람들이 외출을 덜해요 집에서 유료채널 넷플릭스 보면서 유료게임등 시간 잘 보내는데 매출 크겠죠

  • 12. 제가
    '18.9.14 8:47 AM (61.84.xxx.40)

    결혼 후 경기가 좋았던적이 없어요.
    양극화가 심해지는것도 꾸준히 그랬구요.

  • 13. ...
    '18.9.14 9:03 AM (223.62.xxx.70) - 삭제된댓글

    명절 앞에는 보름전부터 매출이 확 떨어져요

  • 14. ㅅㄴ
    '18.9.14 9:56 AM (218.235.xxx.117)

    이명박그네때는 좋았는데 말이죠.수십조 자원외교 4대강 삽질해도 경기안좋다는 기사는 당시에 손에 꼽을정도였어요.
    9년말아먹은 경제가 1녀만에 살아나나요??

  • 15. 윗님
    '18.9.14 10:02 AM (223.62.xxx.50)

    여긴 누굴 까겠다고 쓴 글이 아닙니다
    현실을 똑바로 직시하시라는 얘깁니다

  • 16. 청매실
    '18.9.14 10:11 AM (116.41.xxx.110)

    218.235 저런 인간은 소통부족 정치병 환자예요.원글님 위로 드립니다. 제가 보기에도 요즘 자영업 하시기 너무 힘들거 같아요.토닥토닥

  • 17. **
    '18.9.14 10:28 AM (115.139.xxx.162) - 삭제된댓글

    생활 패턴이 많이 달라졌죠. 거의 인터넷 구매하지 오프에서 뭘 사본 적이 없네요.

  • 18. 어그로
    '18.9.14 10:33 AM (175.118.xxx.47)

    218은 머리속에 이명박그네가 박제됐나보죠 지금저렇게사는것도 이명박그네때문 ㅋ

  • 19. ㅇㅇ
    '18.9.14 10:38 AM (223.62.xxx.12)

    돈이 흐름이 달라진거죠. 4차산업혁명시대 아닙니까?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이 완전히 바뀌었어요. 예전 라이프스타일을 생각하고 자영업하시는 분들은 불경기라 느끼겠죠

  • 20. 175님
    '18.9.14 10:45 AM (210.100.xxx.111)

    온라인, 오프라인 대기업이 점령안한데 있나요?

  • 21. 자한당
    '18.9.14 11:25 AM (223.237.xxx.188)

    자한당이 오래도록 집권했었는데 어떻게 1,2년 사이에 경제가 회복되나요. 나라가 안 망한게 신기합니다. 두번 다시 자한당이 집권하지 않으면 된다 생각하고 전쟁 날까 불안한 마음이 안드는 것만 해도 전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문대통령 지지하지 않았었지만, 요즘,드는 생각은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 22. 원글입니다
    '18.9.14 3:13 PM (58.236.xxx.222) - 삭제된댓글

    네 저도 직장인입니다
    누굴 탓하거나 잘했다던지 못했다던지
    그문제가 아니라 지금 세태가
    그러하다는 겁니다
    저도 물론 생필품등은 인터넷으로 구매합니다
    경제가 어려워졌다고 누구하라도 글을
    쓰면 공감은 고사하고 물어뜯기에 혈안이
    되어있는듯한 느낌을 받아요
    어렵다고 얘길하면 안됩니까??
    글에 공감좀 하고삽시다

  • 23. 원글입니다
    '18.9.14 3:16 PM (223.62.xxx.132)

    네 저도 직장인입니다
    누굴 탓하거나 잘했다던지 못했다던지 
    그문제가 아니라 지금 세태가 
    그러하다는 겁니다
    저도 물론 생필품등은 인터넷으로 구매합니다
    경제가 어려워졌다고 누구하라도 글을
    쓰면 공감은 고사하고 물어뜯기에 혈안이
    되어있는듯한 느낌을 받아요
    어렵다고 얘길하면 안됩니까??
    글에 공감좀 하고삽시다

  • 24.
    '18.9.14 6:01 PM (222.110.xxx.211)

    청년실업률 무시무시하고, 시장가도 함부러 사지도 못하게 물가올랐어요..위에 분 코스트코 이야기하는데 저 코스트코 처음 생길때부터 회원인데 예전에 비하면 사람 많이 줄었습니다.
    회사근처 자영업하는 친구는 52시간인지 때문에 울상이고 부동산하는 친구는 문통감사합니다 외치고 다녀요..돈엄청 벌었거든요~~
    밖에 나가보세요..원글님 말처럼 미쳐돌아가고 서글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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