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바지 속에 손을 넣고 자는데요 정말 보기 안 좋거든요
왜 그럴까요?
설마 손이 시려서 속이 따뜻하니 넣는 걸까요
저는 애들보기 민망하고 딱 밉상이네요
빼라 해도 잠들면 자동으로 그리 손이 가는가봐요
안 바뀌는 거 보면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잘 때
깝 조회수 : 2,235
작성일 : 2018-09-14 01:58:54
IP : 110.70.xxx.14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ㅠㅠ
'18.9.14 2:02 AM (175.223.xxx.240) - 삭제된댓글여자인 저도 그래요.
손목이 잠옷바지 고무줄에
딱 걸려야
편안해지고 잠이 잘와요.
ㅠㅠ
혼자살아서 망정이지요^^;;
결혼하기전엔 고쳐야할텐데
너무 오래된 습관이라;;;2. 빼버리세요
'18.9.14 2:51 AM (211.186.xxx.126)잘 때.
애들이 오해할수도 있죠.3. ㅎㅎ
'18.9.14 6:47 AM (182.227.xxx.142)남자들 그런사람 많던데...
4. ㅇㅇ
'18.9.14 6:57 AM (223.39.xxx.77)여잔데 저도 그렇게 자요ㅡㅡ;; 그냥 안정감?이 생겨서 잠이 잘오네요.남편은 웃으면서 장난치는데 이상하게 그게 편하더라고요..소화가 잘 안되는 체질이라 배를 살살 만지면 손이 따뜻해지고 나가긴?애매해서 바지라인에 꽂고 자요ㅡㅡ;;
5. ㅁㅁ
'18.9.14 7:20 AM (27.1.xxx.155) - 삭제된댓글테레비 보면서도 바지에 손..무의식적인거 같음.
6. ..
'18.9.14 8:21 AM (211.36.xxx.183)전 사진을 찍어두었어요.
5장정도 있어요.
귀여운? 협박용으로 한번씩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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