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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을 못돌려받아서 고민입니다

... 조회수 : 2,008
작성일 : 2018-09-10 11:32:40
도움 좀 주시어요.
총 980만원을 여러번에 걸쳐 송금해주었구요, 송금내역은 다 있고, 
돈 쓴 사람이 "나는 이 돈을 어떻게 합법적으로 안갚을 수 있는지 방법을 다 알고 있다. 
하지만 그러지 않을 거다 (그러니 채근하지마라)" 이런 식으로 저한테 말을 한 적이 있고, 
지난 5월부터 부분변제한다고 한 것을 번번히 지키지않아 제가 상당히 화가 나있는 상태입니다. 
모아둔 돈은 제가 알기론 진짜 빵원도 없는 사람이에요. 
학원을 하는데 잘 안되고 수업료가 입금되면 그걸로 하루하루 살고 있는데 아끼질 않아요. 
보통 사람이라면 굶어서라도 갚을텐데 말이죠. 
신용불량이라 본인 명의 카드가 없고 자기 새엄마 카드로 돈을 받고 빼쓰고 합니다. 
그 사실은 나중에 알았어요. 
그 카드 앞뒤 사진찍어놨고 주민등록증도 사진찍어놨습니다. 
지금까지 액션을 취하지 않고 상호신뢰관계에 기반해서 받을려고 생각했는데 이젠 그럴 수가 없을 것 같아요. 
근데 제가 지금까지 내용증명 한번 보내본 적 없는 맹탕 바보입니다.
이 인간을 어떻게해서 돈을 받아낼 수 있을지 좀 가르쳐주세요. 
뭘 믿고 돈을 빌려줬는지 ㅠㅠ 멍청하기 짝이 없네요. 
IP : 210.178.xxx.22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9.10 11:36 AM (117.123.xxx.188)

    차용증 아닌 현금보관증을 먼저 받아요.....

    그거는 빼박이기 때문에 안해줄려고 할 거에요
    그 담에
    법무사던 변호사던 상담 받아야죠

  • 2. ...........
    '18.9.10 11:38 AM (210.210.xxx.35)

    제 지인이 돈받아낸 숫법
    매일 아침 신문 가지고 7시에 그집 거실
    한구석에 앉아 신문을 읽는다..
    문안 열어주면 발로 문을 걷어차면
    이웃챙피해서라도 문열어준답니다.

    막무가내로 들어가서..
    한달쯤 그짓 했더니 돈이 나오더랍니다.
    그런데 원글님은 보아하니 그런 배짱도 없어 보이는데요.

  • 3. ..
    '18.9.10 11:39 AM (125.177.xxx.43)

    가진게 없으면.. 법적으론 받기 어려워요
    인상 더러운 남자들이 가서 학원에 진치면 몰라도요

  • 4. 궁금
    '18.9.10 11:53 AM (125.190.xxx.161)

    어떤 관계인지도 중요하겠죠 하다못해 차용증은 있나요

  • 5. 애초에
    '18.9.10 11:59 AM (175.223.xxx.136)

    돈을 받으려면
    그사람이 자진해서 갚거나 or 자진해서 갚지않으면 법원 민사소송을 통해 재산을 강제집행(예를들어 부동산을 경매로 넘겨서 배당받음)하는 방법밖에 없어요.

    근데 그사람은 자진해서 갚을 의사도 없을뿐만 아니라,
    민사소송에서 이긴다한들 집행할 재산도 없어요.
    거기다 신용불량자니 정상적인 금융거래도 안할테니
    급여를 압류할수도 없을테고요.
    그사람이 그렇게 안하무인의 태도를 보이고
    법적으로 안갚을 방법을 안다는것도
    제가 위에 설명한 매커니즘을 다 알고있다는 뜻입니다.
    사실상 받을 방법이 없어요.

    애초에
    재산도 없고 신용불량자인 사람한테
    돈을 빌려줘서는 안돼는겁니다.

  • 6. ..
    '18.9.10 12:01 PM (223.62.xxx.103)

    내용증명 보내고 소액소송 하셔서 강제집행하세요.

  • 7. 애초에
    '18.9.10 12:03 PM (175.223.xxx.136)

    채무자가
    재산도 없고
    신용불량자면
    차용증 수백만장이 있어도 소용이 없어요.
    차용증이라는건 민사소송에서 승소하기위해, 채권채무관계를 입증하기위해 필요한 증거일뿐이에요.
    민사소송에서 이겼는데 그래도 돈을 안주면
    강제집행을 해야 되는데
    재산도 없고 신용불량잔데
    차용증이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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