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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조카가 귀여우면 귀여운거지?

oo 조회수 : 6,095
작성일 : 2018-09-09 14:30:54

이영자 조카가 귀여우면 귀여운거지.

꼭 그런 아들 가졌으면 좋겠다고 토다는 심리는 뭔가요?

들꽃이 예쁘면 예쁜거지 꼭 그걸 뜯어서 집에 두겠다는 심리와 비슷한 듯.



IP : 211.176.xxx.4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9.9 2:33 PM (223.39.xxx.38)

    어디 아프세요?
    날씨도 너무 좋은 데
    좀 밖으로 나가서 바람도 쐬고 하세요

  • 2. ...
    '18.9.9 2:33 PM (223.38.xxx.28) - 삭제된댓글

    그냥 그러려니 넘어갈만도 한 걸 고깝게 받아들이고 굳이 한마디 해야 직성이 풀리는 심리도 궁금해요

  • 3. 뭐래 ㅋㅋ
    '18.9.9 2:38 PM (1.226.xxx.227)

    저런 아들 있었으면 좋겠다는게..

    어찌 꽃을 뜯어 집에 두겠다는 심리랑 연결이 되는지 ㅎㅎ

    이럴때 그냥 82스러운 댓글 드리자면..

    그냥 이영자 조카가 싫다하시거나..
    아니면 오늘 날도 좋은데..나가 좀 걸으세요.

  • 4. ..
    '18.9.9 2:40 PM (223.62.xxx.87) - 삭제된댓글

    납치해서 집에 데리고 오고 싶다한 줄 알겠네요. ㅎㅎ

  • 5. ...
    '18.9.9 2:40 PM (222.236.xxx.17)

    그렇게요.. 날씨도 좋은데 나가서 좀 걸으세요...?? 보통은 다들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는데 님 심리는 진심 궁금하기는 하네요...

  • 6. 왜요?
    '18.9.9 2:42 PM (219.251.xxx.93) - 삭제된댓글

    귀엽긴모가귀여운지못생겼든데 ㅡㅋ요런댓글조아하나바요?

  • 7. 중학생이
    '18.9.9 2:44 PM (1.226.xxx.227)

    구사하는 문맥 수준이 상당했어요.

    요즘 대학생들도..괄호열고 보충 단어나 상황 설명 안하면 안되는 비문 투성이 말들을 하잖아요.

    그게 설령 여기서 말하듯 설정이라 하더라도..
    그걸 잘 수행? 하는 것도 어렵죠.

  • 8. 이런고약한맘씨에
    '18.9.9 3:07 PM (211.36.xxx.81) - 삭제된댓글

    들꽃 운운 비유에 실소가 나오네요.
    진짜 날 좋은데 어디 아프신거 아니면 바람이라도 쐬고 와서 정신 차리세요.

  • 9. ㅋㅋㅋ
    '18.9.9 3:56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그런 아들 가졌으면 좋겠다는 것은 긍정의 의민데
    토 단다는 것은 부정적인 의민데 앞뒤가 안맞아요
    그런 아들 가지고 싶을 수도 있죠 그게 나쁜 뜻은 아니죠

  • 10. ..
    '18.9.9 4:45 PM (222.237.xxx.88)

    프로불편러 등장.

  • 11. 알프스에살고싶다면
    '18.9.9 6:33 PM (1.237.xxx.156)

    스위스로 망명한단 소린 줄 아나봄

  • 12. ...
    '18.9.9 8:23 PM (72.140.xxx.39)

    제 주변에 원글 같은 사람 있는데요
    하도 꼬아서 받아 들여서 무서워서 뭔말을 못하겠어요..
    마음을 좀 너그럽게 편하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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