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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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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ㅈㄱ 조회수 : 19,012
작성일 : 2018-09-08 01:33:25
베스트 올랐네요,, 친구가 알아볼수도 있어 글 지웁니다,,
IP : 110.70.xxx.44
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18.9.8 1:36 AM (211.172.xxx.154)

    네 있어요. 남자 눈에만 보이는

  • 2. ㅂㅈㄴ
    '18.9.8 1:39 AM (175.223.xxx.253) - 삭제된댓글

    ㄴ 그게 뭘까요ㅜ

  • 3. 그런 친구랑은
    '18.9.8 1:40 AM (124.54.xxx.150)

    부부동반 모임도 절대 같이 하면 아니된다는...

  • 4. ..
    '18.9.8 1:44 AM (1.231.xxx.12)

    진짜 그런 여성분들 계시더군요
    평범해 보이는데 남자들이 항상 따르는 타입.
    피곤하기도 할 것 같아요

  • 5. 근데..
    '18.9.8 2:03 AM (185.182.xxx.72) - 삭제된댓글

    원글에서 서로 선의의 경쟁을 한다 생각했다는 건 무슨 의미인가요?
    혹시 원글은 모든 남자가 나를 이성적으로 좋아해주길 바라는 타입인가요?

  • 6. ...
    '18.9.8 2:07 AM (220.84.xxx.102)

    그 친구 데리고 남친, 남편 만나면
    골때립니다.

    저라면 적당히 아는사이로 지낼듯

  • 7. ㅌㅌ
    '18.9.8 2:12 AM (42.82.xxx.231)

    그거 님이 노력한다고 따라잡을수 있는게 아닐걸요
    그친구가 도화살이나 홍염살을 가지고있으면
    그친구가 원하지않아도 저런 상황이 벌어져요

  • 8. ...
    '18.9.8 2:18 AM (175.116.xxx.240) - 삭제된댓글

    평범하지 않을 것 같은데요. 예쁜 얼굴인데 여자들이 깎아내리는 얼굴일 듯. 전지현보고 평범하다고 하는 여자들처럼.

  • 9. ㅂㅈㄴ
    '18.9.8 2:27 AM (175.223.xxx.124) - 삭제된댓글

    185.182.xxx.72 님 설마요ㅋ
    선의의경쟁이란 노력으로 이룰수있는 공부등을 얘기한거였어요 그런데 제가 노력으로 어찌할수없는 상황에 놓였다는뜻이구요.

  • 10. ㅂㅈㄴ
    '18.9.8 2:30 AM (175.223.xxx.124) - 삭제된댓글

    185.182.xxx.72 님 설마요ㅋ
    선의의경쟁이란 노력으로 이룰수있는 공부등을 얘기한거였어요 그런데 제가 노력으로 어찌할수없는 상황에 놓였다는뜻이구요.

  • 11. ......
    '18.9.8 2:30 AM (216.40.xxx.10)

    그친구 팔자에요. 앞으로 썸남이나 선남 절대 보여주지 마세요.

  • 12. ㅂㅈㄴ
    '18.9.8 2:31 AM (175.223.xxx.124) - 삭제된댓글

    185.182.xxx.72 님 설마요ㅋ
    선의의경쟁이란 노력으로 이룰수있는 공부등을 얘기한거였어요 그런데 제가 노력으로 어찌할수없는 상황에 놓였었다는뜻이구요.

  • 13. ㅇㅇ
    '18.9.8 2:40 AM (218.237.xxx.214)

    한국남자들이 전형적으로 좋아하는 스타일은 정해져있다고봐요..
    또 거기서 각각 개인별 스타일이 세분화되기는 하지만
    남자들이 볼때의 예쁨이라는 것이 딱 있어요
    도화살이있거나 팔자가 아니라 그 친구분이 한국남자들이 볼때 객관적으로 예쁜 스타일이 맞는거에요
    키도비슷하고 이목구비가 화려하지않고 모나지 않은 정도의 두 사람이 있다고 할때
    체형이랑 목소리나 성격에서 오는 전체적인 분위기에서
    예쁨과 별로..가 나눠져요

  • 14. 그 친구
    '18.9.8 2:45 AM (116.39.xxx.186)

    그 친구 복이지요
    원글님이 표현하신 살짝 평범하고 단정한데 여성스럽다!
    이게 정답이고 팩트에요
    자기자신이랑 어울리고, 자기가 감싸줄 수 있고, 자기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만큼, 거기에 얼굴형이나 몸매가 여성스러움.
    화려하고 세련된 스타일은 자기가 감당하기에, 자신만의 여자친구로 부담스워하는 남자들이 많아요

  • 15. ..
    '18.9.8 2:56 AM (114.204.xxx.159)

    표나게 이쁘지 않은데 단정하고 순한 여성스러운 스타일들이 있어요.

    그런 여자들이 결혼도 잘하더라구요.

    아는 후배 동생이 그런 스타일인데
    시집 잘 갈거라 했는데 실제로 강남에 30평대 집받고 부자시댁에 남편도 좋고 시댁도 엄청 잘해주고

    후배가 나중에 묻더라구요.

    언니는 어떻게 알았냐고.

    그냥 그런 스타일들이 있어요.

  • 16. 쪽바리삼숑
    '18.9.8 2:59 AM (219.254.xxx.109)

    이런건 사실 사진 안올리고 원글님 갠적인 느낌으로 말하는건 의미가 없어요. 사진 올려서 그 친구의 느낌이나 외모를 보고 판단할 문제죠..님은 그 친구를 그리 이쁘지 않은 평범보다는 조금 더 나은 외모.나도 그정도는 되는데 왜 나한테는 남자가 안꼬이지로 결론내린거잖아요.
    근데 여자무리에서 항상 느끼는거지만.누가봐도 와와 거리는 외모는 사실상 그렇게 많지 않아요
    성형녀 제외.
    타고나기를 너무너무 이쁜사람은 우리가 봐도 길에 그닥 많지 않잖아요.
    그런사람 제외하면 보통의 외모에서 얼마나 가꾸고 얼마나 자기와 어울리는 옷을 입고 뭐 그런걸로 적당히 나뉘는거잖아요.
    그래서 전 여자들이 얼굴하나하나 몸매 하나하나 나노단위로 끊어서 스캔해서 저여자보다 내가 더 낫다로 판단하는게 행위가 의미가 없다고 봐요.
    보통의 평범한 대부분의 여자들은 외모에 얼마나 공들이냐로 갈리는거고.그담에 매력이나 분위기가 좌지우지 하는데 그런 걸 여자들은 배제하거든요.딱 얼굴만 보고 코가 어떻고 눈이 어떻고로 판단하잖아요.

    제가 어릴때부터 남자가 좀 꼬인편이였는데요.
    심지어 저 고딩때 진짜 하체비만에 공부만 해서..공부만 하면 얼마나 사람얼굴이 생기없고 지쳐있는지 아시죠?
    햇빛못쬐서 그나마 딱하나 자랑할수 있는게 하얀피부였어요.피부가 그땐 사람들이 칭찬하긴 하는 피부였지만.그외에 저는 고3때 탈모까지 왔거든요.머리숱이 진짜 안습.입술은 각질에 허옇고.진짜 상체는 골았고 하체는 거의 77사이즈. 근데 고2때 반애 나대는애가 15명 반팅을 주선을 해가지고 어쩔수없이 나갔던적이 있었는데요.저는 외모에 자신이 없어서 진짜 안나가고 싶었는데 그애한테 빚진게 있어서 그걸로 쌤쌤한다고 나갔는데 까리하게 보이던 오빠가 저를 선택했거든요.누가봐도 중상의 오빠인데 나를 선택해서 저 오빠가 미쳤나 그랬거든요.외모에 신경쓰던 애들은 나보다 못한 취급받고.저는 나중에 애프터도 받았어요.그 오빠 피한다고 정말 힘들었거든요.다른애들이 저를 그러케 생각할거잖아요.그리고 대딩떄는 에피소드가 더 많아서 생략할게요..ㅋ
    그리고 남자사귀면서 느끼는건데요 첫인상은 외모가 어느정도 한몫하지만 다른 매력이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그건 여자들이 잘 모르잖아요.
    그 매력의 스펙트럼은 다양하겠죠.
    그러니 그냥 그부분은 인정을 하세요.
    저애와 나는 비슷한 외몬데 왜저래 이런 질투는 넣어두시구요.

  • 17. 흠흠
    '18.9.8 3:17 AM (125.179.xxx.41)

    한눈에 미인은 아닌데 여성스럽고 단정...
    글만봐도 호감가네요

  • 18. ㅇㅇ
    '18.9.8 3:25 AM (185.182.xxx.18)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선의의 경쟁이란 말 자체가 어울리지도 않는 원글에 선의의 경쟁이란 말을 쓰니까 원글이 이상한 거지요. 그냥 난 그 상황에서 그 친구에게 질투와 시샘이 생겨요 라고 까놓고 말하면 이해하겠지만요.

  • 19. 그러니까
    '18.9.8 3:30 AM (185.182.xxx.82) - 삭제된댓글

    선의의 경쟁이란 말 자체가 어울리지도 않는 원글에 선의의 경쟁이란 말을 쓰니까 원글을 이상하게 오해하지요. 그냥 난 그 상황에서 그 친구에게 질투와 시샘이 생겨요 라고 까놓고 말하면 이해하겠지만요.

  • 20. ...
    '18.9.8 4:00 AM (49.143.xxx.85)

    그냥 친구가 더 이쁜거 같아요 ... 님이 더 별로니까 친구한테 남자가 꼬이는 거겠죠....

    남자들 눈 다 거기서 거기에요.. 그렇게 남자들 죄몰리는 애들 이쁘장하니까 몰리는거죠...

    님은 별로니까 그냥 친구만 하는거고... 슬프지만

  • 21. 남자들은
    '18.9.8 4:41 AM (123.212.xxx.56)

    여럿있으면
    제일 예쁜여자한테 다몰리죠.
    둘중 그여자가 제일 이쁜거...
    한 백명 있는데서 그러면,진짜 미인...
    전 성격미인 소리 많이 듣고,
    평범한 얼굴에 비율 좋고,세련됐다는 소리 많이 들었는데,
    결국 남자들은 여자답거나,
    이쁘거나,섹시한 여자한테 대쉬하더군요.
    그러려니 했어요.
    가끔 꼬이는 남자는 진짜 범생이들...
    근데 살아보니,
    그남자들이 최고의 신랑감들이었어요.
    남자?다운 남자 골랐다가
    이번 생은 망했으요.
    지눈에 이쁘기만 한 여자 골랐다가
    인생 망한 남자도 꽤 많을거예요.
    60억인구중에 님이 젤 이쁘다는 남자
    초이스하세요.
    친구를 경쟁상대자로 생각하지마시구요.

  • 22. ..
    '18.9.8 5:40 AM (211.54.xxx.38)

    여자들이 남자가 여자보는 눈에대해 가장 많이 착각하는게 여자들이 생각하는 예쁜여자(이목구비 예쁘고 얼굴형이 예쁘고 목소리가 예쁘고 키가 적당히크고 늘씬하고 균형이 맞고 지적이고 성격이 좋고 등등)인건 남자들한테 그다지 큰 고려사항이 아니라는거에요.
    남자들 취향은 생각이상으로 스펙트럼이 넓고 다양해요.
    제가 봐온 남자들도 무조건 단아하고 여성스럽고 이뻐야 좋아하는건 아니었어요.
    어깨가 넓고 듬직한 스타일의 여자만 좋아하기도 하고 키가 많이 작아야 귀엽다고 좋아하기도하고 키가크고 늘씬해야 좋아하기도하고...
    다수의 남자들 취향에 들어맞는 경우는 날씬하고 스타일 좋은 타입보다 엉덩이가 크고 허리가 잘록한 스타일이었구요(키가 크고작고 상관없이..)
    여자들은 10이면 9명이 인정하는 미녀의 기준이 있잖아요. 남자들도 머리로는 그런 기준을 인정은 하는데 정작 마음이 가고 잠자리를 하고 2세를 가지고 싶은건 그런 미녀는 아니라는거죠.
    수두룩하게 보이는 엄청 예쁜데 남자가 안붙는 지인여자들 이야기. 외모는 아줌마같은데(아마 글래머러스하고 통통할것임)인기 많은 여자들 이야기.
    일단 남자눈에 예쁘다는건 잠자리를 하고싶어지는 여자라는거고 그 남자한테 섹시해보이는건 정말 그 남자만의 기준인거구요. 그걸 다른 여자들이 알아채기는 쉽지 않죠.
    서양 옛날 전쟁영화에서는 참전했다 돌아오니 뚱뚱하고 거구였던 아내가 살이 다 빠져서 매력이 없어졌다고 하소연하는 병사이야기도 나오구요. 어깨 넓은 여자 키가 평균이상으로 작은여자 등등은 실제 제가 아는 남자들 사례에요.
    그 남자선배가 님보다 님 친구를 보고 좋아했다면 그건 진것도 이긴것도 아니고 님 친구가 그냥 순수하게 그 선배 타입인거에요.
    그런걸로 비교하고 일희일비하지 마세요.

  • 23. ...
    '18.9.8 5:51 AM (211.54.xxx.38) - 삭제된댓글

    그리고 저위에.하체비만 얘기하신분 말씀처럼 울나라 남자들 엉덩이 큰여자 좋아하는 비율이 꽤 커요.
    얼굴생김새나 성격 뭐 그런거 떠나서 엉덩이가 크면 인기있는 경우 많고요. 의외로 가슴이 큰여자보다 더 많은 수의 남자들이 좋아해요. 그런경우 공통적으로 같은 여자들은 옷태가 어벙벙하니까 아줌마같다 뚱뚱하다 왜 저런여자한테 남자가 고백하나 그런식으로 생각들을 하더라구요. 물론 이 경우도 모든 남자가 절대적으로 그렇다는게 아니구요.

  • 24. ...
    '18.9.8 5:54 AM (211.54.xxx.38)

    그리고 저위에.하체비만 얘기하신분 말씀처럼 울나라 남자들 엉덩이 큰여자 좋아하는 비율이 꽤 커요.
    얼굴생김새나 성격 뭐 그런거 떠나서 엉덩이가 크면 인기있는 경우 많고요. 의외로 가슴이 큰여자보다 더 많은 수의 남자들이 좋아해요. 그런경우 공통적으로 같은 여자들은 옷태가 어벙벙하니까 아줌마같다 뚱뚱하다 왜 저런여자한테 남자가 고백하나 그런식으로 생각들을 하더라구요. 물론 이 경우도 모든 남자가 절대적으로 그렇다는게 아니구요.
    100명중에 30명정도가 좋아한단 얘기고 그걸 여자들은 100명중에 1명이나 좋아할까 생각했다가 30명이나 호감이라는걸 알면 이상해하는거구요. 절대로 100명중에 100명모두가 좋아한다는 이야기가 아니니까 오해하지마세요..

  • 25. ㅇㅇ
    '18.9.8 6:37 AM (49.142.xxx.181)

    이걸 남자로 치환해보세요.
    어떤 남자 선배나 동기 뭐 암튼 남자가 있는데 그 남자는 뭐 별생각 없이 그냥 아는 남자 사람인데
    그 남자랑 같이 있는 그남자의 친구를 보는 순간 막 가슴이 뛰고 너무 멋있어 보였다.
    알고보니 이 사람은 다른 여자들에게도 고백을 많이 받은 사람이다..
    근데 그 원래 알던 남자가 나랑 얘랑 다른 점이 뭘까 나도 얘랑 선의의 경쟁을 하는 입장인데 라고 고민한다면?
    여자입장에서 뭐라고 하고 싶으세요?

    너 혼자 선의의 경쟁이다 경쟁안된다 이러고 싶지 않으세요?

  • 26. ㅇㅇ
    '18.9.8 7:41 AM (110.12.xxx.167)

    여자들 표현으로 살짝 촌스럽다고 하는데
    남자들은 여성스럽다 착해보인다하면서 예쁘다고 하더군요
    즉 약간 예쁘장하면서 티거나 세련되지 않고
    단아해보이는 타입이 남자들한테 인기더군요
    여자들이보기엔 진짜 평범한데 말이죠

  • 27. . .
    '18.9.8 8:15 AM (27.176.xxx.170)

    전 예쁜 애들만 예쁘다고 하는 타입이고 거기 시샘 없는데요. 친구가 자기 친구 너무 예쁘다고 칭찬하는데 우연히 만났는데 진짜 실소했어요. 객관적인 미라는게 있잖아요? 그런걸 어떤 여자들은 진짜 못 믿게 표현하는구나... 지눈에 이쁨 다구나... 제가 평범한데 어쩌고 소리 들어본 여자인데 저는 어릴 때부터 쭉 예쁘다 소리 듣고 컸어요. 뭐 누가 봐도 한눈에 들어오는 미모는 아니고요. 평범한데 어쩌고 소리도 굳이 나 들으라고 하는데 진심 상대 수준에 실망했어요. 그 심보가 보여서요.

  • 28. . .
    '18.9.8 8:32 AM (114.204.xxx.5)

    님은 인정하고 싶지않겠지만 그냥 그 친구가 님보다 이쁜거에요
    남자들은 첫눈에 이쁜 여자한테 호감 갖는 거구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 29. 그냥
    '18.9.8 9:03 AM (119.70.xxx.204)

    그친구가 님보단 객관적으로 이뻤겠죠
    그게 노력으로되는것도아니니
    그런걸로 애끓일필요가없구요
    남자가 다 여자보는눈이 똑같지도않아요
    여자들도 그렇듯이
    섹시늘씬과 좋아하는 남자 귀여미좋아하는과
    다 달라요
    현실은 이도저도아닌여자남자들이 태반이지만
    다들 결혼해서 잘살고
    이뻐서 인기많았던애들이 더잘살지도않아요
    나를좋아해주고 내가진심좋아할 한사람만
    있음됩니다

  • 30. 느낌
    '18.9.8 9:21 AM (1.229.xxx.197)

    저도 소싯적에 여자들이 예브다하는 외모는 아니고 평범하고 순하고 참하게 생겼다 소리 많이 들었던
    도서관이든 카페이든 버스이든 따라오거나 미팅을 해도 20대 중반까지 대시받느라 정신없던 시절이 있었어요 저조차도 왜그러지 싶은 근데알고보니 사주에 이성들이 좋아한다 이런 대목이 있었어요
    홍몀살이란것도 있구요 그제서야 이해가 되더라구요

  • 31. ㅇㅇ
    '18.9.8 9:27 AM (121.168.xxx.41)

    여자들이 박해일 좋아하는 거를 남자들이 이해 못하는 거랑
    비슷하지 않을까요

  • 32.
    '18.9.8 9:32 AM (223.62.xxx.218)

    님친구한테도 님신상 물어보는 남자들 있지 않았을까요?

  • 33. 참한거
    '18.9.8 9:37 AM (39.7.xxx.190)

    일단 얼굴 희고 이목구비가 작게 생긴애들
    좋아합디다
    참하다하고

  • 34. ..
    '18.9.8 10:16 AM (211.246.xxx.174)

    단순히 생각하면 그 친구 외모에서 풍기는 호감도가
    더 보편적인가 보죠.
    한데 저도 경험해 본 일입니다만
    그걸로 인생 승패가 결정되는 것도 아니고
    연인이나 배우자 우열이 갈리는 것도 아니예요.
    외모 호감도는 호감도일 뿐,
    인생이 그거 하나로 순위 매겨지면 얼마나 웃기는 일인가요?
    경쟁이 필요할 때도 있지만
    그 나이에도 서로의 인생이 다를 수 밖에 없고,
    달라야 한다는 걸 모르면 안 되죠.
    그냥 어디 데려가도 부끄럽지 않은 내 친구, 이쁘다고 놀려야지,
    하고 맘먹는 게 편해요. 보통은 놀리다보면 맘이 풀려요.
    예를 든 거지만 원글님이 감정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세요.

  • 35. ..
    '18.9.8 10:19 AM (211.246.xxx.174) - 삭제된댓글

    생각나는 게 몇 있는데
    친한 친구일 수록 다른 사람들에게 보일 때
    서로의 집단에서 호감도가 높았던 기억이 있네요.
    남자들도 자기들끼리 그런 일 겪었다고 한 적이 있었던 거 같기도 하구요.

  • 36. ...
    '18.9.8 11:43 AM (218.51.xxx.239)

    단순히 이쁜거 보다 개성이 확실하게 생긴게 나을 수 있어요.

  • 37. 으흠
    '18.9.8 11:59 AM (58.127.xxx.251)

    한소리보태자면.
    넌 남자들이 좋아할 얼굴이야 소리를 들었고.ㅍㅎ
    스스로는 그렇게 생각전혀안하고 싫은데 여성스럽게 생겼다라는 말은 동성에게 많ㅇㄱ 듣고 색기있게 섕겼다라는 소리는 이성친구몇몇에게 들었죠
    종합해보면 여성스럽고 묘하게 색기가 풍기는?
    옛날일이지만 여튼 그랬었죠

  • 38. 고백녀
    '18.9.8 3:48 PM (180.69.xxx.225)

    저는 고백을 하도 많이받아 친구들이 고백녀라 불렀어요.
    살짝단정용모에 낯을심하게가려 누가 말시키는게 제일싫었는데 그런걸 분위기있다는건지.
    뭐여튼 연예인할거 아니면 인기는 써먹을데도 없어요. 팔아먹을것도 아니고 .남편여럿데리고 살것도아니고.

  • 39. 재수없게
    '18.9.8 3:53 PM (110.163.xxx.222) - 삭제된댓글

    댓글다는 사람들은 뭔지 ㅉㅉ

    사진이라도 봐야
    뭐가 원글님과 다르고 어필하겠다 이야기가 되죠

    저도 원글님괴 똑같은경우 당한적? 있어
    그 상실감 패배감 공감하구요

    그 선배뿐만 아니라
    다른남자도 친구를 좋아한다면 친구가 확실히 이쁜거 맞고요
    그 친구 혹시 돈좀 있어보이는 타입아닌가요?
    남자들도 부자집딸 무지 좋아해요

    방법은 그 친구랑은 안다니는거뿐이
    나중에 남편될 사람한테도 절대로 보여주지마요

    친구로 지내면서 남자친구 만날때? 남편만날때만 빼놓을 수 도 없잖아요
    아예 과감히 연를 끊으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러울듯

    그런친구 계속 패배감만 안겨줍니다 ㅜㅜ

  • 40. 쪽바리삼숑
    '18.9.8 3:56 PM (219.254.xxx.109)

    아니죠..하비를 좋아한다고 하기엔 그땐 너무 하체가 부었어요..앉아만 있다보니..근데 대학가기전에 살 다 빼서 44키로 찍고 대학입학했는데 그땐 하비가 아니였고..뭐 화장도 하고 그러니 고딩때랑은 다른 이미지가 되는데도 절 좋아하는 남자가 꽤 있었어요..
    근데 지나고나서 생각해보면 그냥 남자 많이 꼬이는 인생이 위너는 아니라고 봐요.
    제대로 된 남자 한명 잘 만나서 결혼생활 하는사람이 더 좋다고 봐요.
    전 그게 운명이라고 보는사람인지라.

  • 41. ㅋㅋㅋ
    '18.9.8 5:00 PM (175.116.xxx.169)

    왜 그러냐는 원글의 질문에 엉뚱하게

    나는 어쩌고 저쩌고 묻지도 않은 자기 자랑 오지게 나서는 댓글들은
    평소에 얼마나 자랑할데가 없었으면 남의 질문에 상관도없는 자기 여성미 늘어놓고 싶어하는건지

    안쓰럽다는 생각마저 드네요..ㅎㅎㅎ

  • 42.
    '18.9.8 5:23 PM (1.230.xxx.9)

    남자랑 여자랑 보는 눈이 다르다고들 하잖아요
    여자들은 정석 미인형만을 이쁘다고들 하는데 남자들이 좋아하는 분위기나 느낌을 가진 여자들한테는
    미인은 아닌데 의외로 인기가 많다고들 하더라구요
    남자들한테 여자로 느껴지는 타입이 있는거 같아요
    어떤 기운이 뿜어져나오나봐요
    원글님이 괜찮다고 생각한 점잖은 선배의 눈빛이 변하는걸 보면 묘한 기분이 들 수도 있죠
    젊은 남녀들간에 수많은 감정과 에너지들이 왔다갔다하고 그 사이에 질투와 상실감도 존재하는건
    자연스러운거에요
    딸학부모모임에서도 엄마들 사이에서 축제때 이성에게 인기 있는 아이가 여우라며 씹히기도 하더라구요
    종합적으로 이야기를 들어보니 인기 많은 남자아이들이 그 여자애를 좋아하는거더라구요
    원글님이 느끼는 그 감정이 자연스레 해소되면 친구관계가 유지되는거고 계속 경쟁상대로 느껴지면
    자연스럽게 멀어지겠죠
    나이가 들면 깨달으시겠지만 인기가 많다고 좋은건 아니에요
    내가 좋아하고 나랑 잘맞는 남자를 만나서 잘지내는게 중요한거더라구요

  • 43. 이건 그냥
    '18.9.8 5:40 PM (175.223.xxx.202) - 삭제된댓글

    남자가 보기에 이쁜 용모인겁니다.
    그중 얼굴이 이쁘겠죠

  • 44. 이런이런
    '18.9.8 5:42 PM (175.192.xxx.175) - 삭제된댓글

    왜 여자들은 남자는 '이쁜 여자'를 좋아한다고 생각할까요?
    남자는 '섹시한 여자'한테 끌립니다.
    남자가 좋아하는 이쁨이라는 것은 성적매력이 있는 외모를 말하는 거예요.
    미모의 여배우중에도 섹스어필이 없어서 못뜨는 경우도 많지요.

    객관적인 미모에다 섹스어필까지 겸비하면 금상첨화겠지만, 그런 여자가 드물고요.
    제 지인중에 객관적으로는 미인과 거리가 먼(그냥 중간 정도) 아가씨가 있는데 남자들 엄청 꼬입니다.
    길을 가다가도 ㄸㅍㄹ들이 따라오는 수준이니 뭐 끼를 부려서 그런 것도 아니구요.

    그 아가씨, 미인은 아니지만 여자인 제가 봐도 섹시한 느낌이 있어요.
    글래머도 아닌데 얼굴이 그래요. 설명하기 참 어려운데...
    함께 다니면서 느낀게 그것도 참 피곤하겠다 싶더군요.

  • 45. ㅠㅠ
    '18.9.8 5:43 PM (211.179.xxx.85)

    친정 쪽 친척언니 셋이 눈에 띄는 미인들이에요.
    미인대회 나가라는 소리 많이 듣고요.
    셋 다 따라다니는 남자 엄청 많았는데 외모와 달리 숫기들이 없어 연애 별로 안하고 결혼했는데 지금 오십 넘었어도 미인이지만 다 힘들게 살아요. 미모로는 연예인급인데도 미모가 다 해결해주진 않더군요.

    다른 친척언니는 여장부 스타일이고 여성적 매력은 거의 없는 편인데 정말 곱게 생긴 형부랑 결혼해서 평탄하게 잘 살아요. 형부는 언니 진심으로 좋아하는게 보이고요.

    제 눈에 안경이고 님 인연을 만나면 알게 될거에요.

  • 46. 이런이런
    '18.9.8 5:47 PM (175.192.xxx.175)

    왜 여자들은 남자는 '이쁜 여자'를 좋아한다고 생각할까요?
    남자는 '섹시한 여자'한테 끌립니다.
    남자가 좋아하는 이쁨이라는 것은 성적매력이 있는 외모를 말하는 거예요.
    미모의 여배우중에도 섹스어필이 없어서 못뜨는 경우도 많지요.

    제 지인중에 객관적으로는 미인과 거리가 먼(그냥 중간 정도) 아가씨가 있는데 남자들 엄청 꼬입니다.
    길을 가다가도 ㄸㅍㄹ들이 따라오는 수준이니 뭐 끼를 부려서 그런 것도 아니구요.

    그 아가씨, 미인은 아니지만 여자인 제가 봐도 섹시한 느낌이 있어요.
    글래머도 아닌데 얼굴이 그래요. 설명하기 참 어려운데...
    함께 다니면서 느낀게 그것도 참 피곤하겠다 싶더군요.

  • 47. ..
    '18.9.8 6:58 PM (175.223.xxx.151)

    남자가 초면에 그렇게 티낼 정도면 님과 친구의 미모차이가 님 생각과는 다르게 꽤 큰 겁니다. 님은 글에 둘 다 괜찮은 외모인 것처럼 쓰셨지만요. 친구의 외모를 과소평가 하신 것 같네요.

  • 48. .....
    '18.9.8 7:28 PM (222.108.xxx.16) - 삭제된댓글

    남자의 관심이 여자에게 성공 에스컬레이터가 되지 않아요..
    여자의 능력이 여자의 성공 에스컬레이터가 되죠...
    제가 전문직인데
    대학생때 제가 크게 인기 있는 스타일은 아니었어요..
    주변에 인기 많은 친구 여럿 있었고..
    그런데 나중에 보면..
    꼭 예쁘고 인기 많은 여자가 행복하게 잘 사는 건 아니더라고요..
    이상한 남자가 꼬여서 결혼 잘못해서 남편 먹여살리는 친구도 있고
    인기 참 많았는데 한참 공부하고 취직하던 시기에 헤어져서 그 후로는 다시 남자 못 만나는 친구도 있고..
    물론 인기 많았는데 편안하게 잘 사는 친구도 있고요.
    저는 그냥 그런 무난녀였는데
    인생의 한 시기에 그렇게 남자가 꼬이더라고요..
    그 즈음 만난 같은 직종 남자랑 결혼해서 편안하게 잘 삽니다..

    인생 한 시기에는 남자가 많이 꼬이는 때가 있고
    그 때 잘 만나 결혼하면 편안하게 잘 살아요..
    평생 남자 꼬이는 거는 복이 아니라 괴로울 것 같아요..

  • 49. 외모
    '18.9.8 7:32 PM (223.62.xxx.181)

    경쟁력이 떨어지는 것 뿐
    다른 이유 없어요.
    남자가 보는 눈은 다릅니다.

  • 50. 그러게요
    '18.9.8 7:37 PM (223.62.xxx.125)

    ㅋㅋㅋ
    '18.9.8 5:00 PM (175.116.xxx.169)
    왜 그러냐는 원글의 질문에 엉뚱하게

    ——-

    그러게요...ㅠ
    특히 저 쪽바리삼숑=부자패밀리 님..... 님 좀...
    어휴.....
    예전에 늘 와서 늘 자기 자랑만 늘어놓던 때가 있었죠.
    운동 얘기 하면 자기는 힙업이 돼서 엉덩이가 하늘짝까지 올라갈 기세라고 하고
    (표현이 하도 저렴해서 기억에 콱 박힘)
    머리숱 얘기 나오면 자기는 들깨(그것도 사람들이 어디서 샀냐고 물어보니 남들은 못 구하는 귀한 들깨라고 함) 먹고 머리숱 용됐다고 쓰고
    근거도 없는 이상한 설 전파에.....(이엠으로 머리 감아 검어졌다고.
    지금도 이엠으로 감고 완전 검으신지요)
    남들의 어떤 글에도 와서 기승전 자기 자랑,
    나는, 나는, 그런데 나는~ 나는 이랬고 저랬고
    한참을 그러다가 좀 안 그러나 했는데 여전하네요.
    이제 나이 오십쯤 되셨으면 그만 하실 때도 되지 않았어요?

    요즘은 누구한테 하는지도 모를 음슴체(반말이죠)를 쓰며 한도끝도 없이 혼잣말같은 자기 얘기를 늘어놓더군요.
    다른 건 모르겠는데 그 자기 자랑, 모든 이야기를 아무도 묻지 않은 자기 얘기로 끌어가는 거랑,
    주장인지 훈계하는 건지 모를
    이럼, 저럼, 이런 건 이런 거임, 하는 꽉 막힌 혼잣말투는 좀 바꾸어 주세요. 일기장이라면 몰라도 모두가 보는 게시판에 쓸 말투는 아니라고 봐요.

  • 51. .....
    '18.9.8 8:09 PM (222.108.xxx.16)

    선의의 경쟁이라는 말..
    내가 열심히 노력해도, 좋은 남자들이 많이 몰려드는 친구가 더 잘 되는 거 아니냐.. 그런 의도이신 건지.

    많은 남자의 관심이 여자에게 성공 에스컬레이터가 되지 않아요..
    여자의 능력이 여자의 성공 에스컬레이터가 되죠...

    대학생때 제가 크게 인기 있는 스타일은 아니었어요..
    주변에 인기 많은 친구 여럿 있었고..
    그런데 나중에 보면..
    꼭 예쁘고 인기 많은 여자가 행복하게 잘 사는 건 아니더라고요..

    저포함 다같은 전문직 여자 친구들 중에서도,
    이상한 남자가 여럿 꼬이다가 결국 무직 남편 먹여살리는 친구도 있고
    인기 참 많았는데 한참 공부하고 취직하던 시기에 헤어져서 시기를 잘못 탄 탓에 그 후로는 나이가 드니 남자 쉽게 만나기 어려워진 친구도 있고..
    물론 인기 많아서 결혼 잘 해서 편안하게 잘 사는 친구도 있고요.
    저는 그냥 그런 무난녀였는데
    인생의 한 시기에 남자가 몇 명 꼬이더라고요..
    그 즈음 만난 같은 직종 남자랑 결혼해서 편안하게 잘 삽니다..

    인생 한 시기에는 남자가 많이 꼬이는 때가 있고
    그 때 잘 만나 결혼하면 편안하게 잘 살아요..
    평생 남자 꼬이는 거는 복이 아니라 괴로울 것 같아요..

  • 52. ㅉㅉ
    '18.9.8 9:00 PM (1.245.xxx.124)

    님이 보기엔 평범해 보여도 남자들 눈엔 예쁜 거겠지요.
    여자가 예쁘다고 생각하는 얼굴이랑 남자들이 선호하는 얼굴이 다를때 많아요.

    님이 생각하는 게 예전에 제 친구 같네요..
    걔가 동문회니 뭐니 남자들 많은 모임을 많이 가졌는데
    그 주변 남자들중 많은 사람들이 걔랑은 썸타지 않고 걔랑 친한 친구한명을 스치듯 마주쳐 인사만 해도 친구 번호 묻고 남자친구있냐 좋다 소개해달라 자꾸 그러고. 그걸 너무 여러번 겪다보니 자존심상했는지 나중엔 아예 지 선에서 컷트하고 그 친구 남자친구 있다고 거짓말해서 훼방(?)놓고;; 대놓고 그 인기많은 친구에게 저렇게 잘생긴 오빠가 너를 왜 좋다는 건지 모르겠다고 외모 후려치고ㅋㅋ
    솔직히 지보다 그 친구가 훨씬 예쁜데 지는 지가 그 친구랑 외모수준이 비슷한줄 알더라구요..
    화려한 미인아니고 그냥 마르고 여성스럽고 평범한 이목구비지만, 쌍꺼풀수술 크게 해서 칼자국 선명해서 눈만 땡그랗게 파놓은 걔보단 훨씬 세련된 얼굴이었어요.
    근데 걔 본인 생각엔 얼굴이 지가 더 낫거나 비슷하다고 생각했나부죠.

    남자들이 여러번 댁말고, 다른 친구들도 말고, 굳이 그 친구 찍는 이유는 단 하나.. 그냥 친구가 훨씬 이뻐서 입니다...
    그냥 인정하세요. 그 친구는 예쁜겁니다....ㅎ

  • 53.
    '18.9.8 9:09 PM (125.138.xxx.150) - 삭제된댓글

    이쁜여자 여럿있어도 그친구가 인기 많다고 하셨는데

    여자들이 인정하는 이쁜거랑 남자들이 보는거랑은 조금 다르던데요

    그친구가 남자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인거죠

    도대체 뭐 어떤점이?? 라고 묻는다면 그 친구를 안봐서 모르겠구요..
    암튼간 그런 애들이 있어요

  • 54. ㅂㅈㄴ
    '18.9.8 9:43 PM (110.70.xxx.44) - 삭제된댓글

    친구가 예쁘고 섹시한걸로요^^ 호감있던 선배의 눈이 반짝이던걸 보니 객관적인 시각을 잃었나봐요. 저는 저만의 경쟁력을 찾겠습니다.,.

  • 55. ㅂㅈㄴ
    '18.9.8 9:46 PM (110.70.xxx.44)

    친구가 예쁘고 섹시한 걸로요^^# 호감 선배의 눈이 반짝이던걸 보니 객관적인 현실인식을 하기싫었나봐요 저는 저만의 경쟁력을 찾겠습니다,.

  • 56. 쪽바리삼숑
    '18.9.8 11:38 PM (219.254.xxx.109)

    부자패밀리가 누구예요?

  • 57. 푸하
    '18.9.10 3:52 PM (223.62.xxx.94)

    본인이 쓰던 닉네임을 모른 척 묻다니.....
    원래 거지패밀리였는데
    -울애가 싫다고- 한다고 부자패밀리로 바꿨잖아요. 설사 기억력이 나빠서 자기 닉네임을 잊었다고 하더라도 활동할 때 떠든 내용은 기억할 텐데. 되묻는 건 도리어 모른척하고 싶은 티가 나는 거라는 걸 모르세요?
    뭐 모른척해도 좋지만 틀린 정보 늘어놓기라든가 자기 자랑은 좀 줄였으면 좋겠네요. 만날 MBTI 검사로 나는 어떻고 저떻고 하시는데.... 본인을 참 모르세요. 본인이 생각하고 싶은 대로 설정해 놓고 도취해 있는 모습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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