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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랑의 은하수,마음의행로,사랑의 동반자

옛날영화 조회수 : 638
작성일 : 2018-09-08 00:29:03
50대이신분들~
오늘 불현듯 옛날에 주말의명화때 보던 옛날 영화가 생각나서요
저 영화들 기억하시는 분들 계실까요?
또 다른거 생각나시는 영화 있나요?
IP : 125.132.xxx.16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9.8 12:57 AM (1.239.xxx.72)

    애수 로마의휴일 바람과함께 사라지다....

  • 2. ㅇㅇ
    '18.9.8 1:28 AM (175.223.xxx.3)

    사랑의 은하수는 작년에 봤고
    마음의 행로는 40여년 전에 주말의 명화에서 봤어요.
    그 여러해가 지나도록 가슴에 남아 있었어요.
    사랑의 동반자는 찾아서 보아야겠네요.

  • 3. 샐러드
    '18.9.8 1:35 AM (182.215.xxx.54)

    와~저요!
    특히 오래된영화 마음의 행로는 제 컴에 가지고 있을 정도로 좋아해요.
    또 제가 좋아했던 영화는 러브어페어, 사랑의용기,
    퍼시픽하이츠, 워킹걸, 사랑의 블랙홀 등등
    비슷한 제목의 사랑의 행로도 있네요..
    그즈음 영화스타일을 너무 좋아합니다^^

  • 4. 으ㅡ
    '18.9.8 8:36 AM (112.152.xxx.131)

    전 45 전 중딩때
    주말이면 방을 차지하게 한
    kbs명화극장
    마음의 행로는 정말 오랫동안 제맘에 담겨있습니다.
    그때 넋을 놓고 봤던 수많은 영화들..
    마음의 행로..
    그 명화극장 촘 시작하면서 굵운 뿔테의 정영일씨..
    로마의 휴일. 황태자의 첫사랑. 초원의 빛.
    애수. 사랑할때와 죽을때. 죽음의 연주. 뉴렌베르그의 재판. 벤허. 십계. 파계. 사운드오브뮤직. 송오브노르웨이.
    ~~~~~/전 사춘기시절은 온통 그 간의 영화로 무르익었고 그래서 초딩때 도서관 털다시피 즐겼던 독서열기가 사그라졌던 기억이 있네요. 그때의 명화극장 주말의 명화
    ...

  • 5. 아,..
    '18.9.8 8:49 AM (211.246.xxx.125)

    마음의 행로
    정말 명화였죠
    추억 소환 해 주셔서 감사해요.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
    레베카...도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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