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조기숙 교수가 제안하는 국민통합입시 어떻게 생각하세요?

ㅇㅇㅇ 조회수 : 1,132
작성일 : 2018-09-07 20:43:59

조기숙 교수가 지역.학교.성별 균형 할당하는 국민통합입시를 제안했어요.

아직 생소하고 정확하게 이해는 안되지만, 시도 자체는 좋아 보여요.

입시생 자녀를 겪어보지 못한지라 실효성 여부도 감이 안 와요.

친척 아이 중 목동 사는 고1이 자기 주변이 기본 대학준비기간이 고교 3년이 아닌 4년이라 한다는 거 보고 이거 정말 미쳤구나 싶긴 했어요. 부모의 재력과 능력이 고교입학은 물론 대학입학까지 결정하는 현시스템도 문제고요. 그렇다고 여러가지 배려요소를 넣으면 역차별이라고 할테고요. 대대적 교육 정책 수정 및 안착이 필요하긴 한데, 100%는 아니더라도 대부분을 만족시킬 만한 방안이 있을까요? 조기숙의 국민통합입시가 대안이 될까요? 일단 만명 발의자를 모집하고 20만명 청원될 때가지 한다는데... 어떻게 보시나요? 가능성이 있을까요?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공평한 배움의 기회를 위해 국민통합입시를 도입한다면 성적으로만 학생을 선발하지 않고 모든 지역과 학교로부터 일정 비율의 학생을 선발하기 때문에 불필요한 성적 경쟁이 완화되면서 1)입시 사교육비는 획기적으로 감소하고 취미, 적성교육에 더 많이 투자될 것입니다. 2)부모에 의해 키워지지 않은 저소득층, 소외 지역 학생들의 재능이 계발되고 다양한 학생으로부터 서로 배우는 21세기 글로벌 시대에 적합한 대학교육이 가능하게 될 것입니다. 3)특목.자사고 폐지 없이도 고교 입시 경쟁이 획기적으로 완화되기에 학생들은 보다 큰 선택권을 갖게 될 것입니다. 4)부모들은 자녀 교육을 위해 특정지역으로 이주하지 않아도 되고 각 지역은 지역인재를 양성하게 될 것입니다. 이는 유명 학원가의 부동산이 급등하는 문제나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부동산 양극화 문제도 일거에 해결하게 될 것입니다. 5)고등학교까지는 기초를 다지고 마음껏 경험하고 놀고 꿈을 키우고, 공부는 대학에서 하는 문화가 자리 잡으면서 창의성 교육과 혁신경제가 가능하게 될 것입니다. 6) 장기적으로 이 제도는 학벌을 완화시킴으로써 학벌이 아니라 실력으로 인정받는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http://cafe.daum.net/slowschool/Vedc/1


IP : 112.153.xxx.16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기
    '18.9.7 8:45 PM (112.153.xxx.164)

    http://cafe.daum.net/slowschool/Vedc/1

    https://twitter.com/leastory/status/1037160482912657408

  • 2. 악간 딴소린데
    '18.9.7 8:49 PM (124.59.xxx.247)

    저번댤에 모임에서 조기숙 교수님 봤거든요.
    화면과 달리 엄청 날씬하고 키도 크데요??
    얼굴도 네모 아니구요.

    나이에 비해 정말 날씬하고 세련되셨더라구요.

  • 3. ㅎㅎ
    '18.9.7 8:52 PM (89.40.xxx.23) - 삭제된댓글

    ㅎㅎ 조기숙 아직도 싸라있네 ㅎㅎㅎㅎ
    너무 열심히 오버해서 반대진영은 물론 내부에서조차 욕 좀 먹었는데

    이 정도 열심히 했음 문 정권에서 변두리라도 자리 하나 줘야하는데
    자리 하나 못 받아 삐짐인 줄 알았더니.. 다시 나오시네 ㅎㅎ

    근데 항상 별 도움 안되고 일만 꼬이거나 역효과를 내주는 X맨 스타일 쪽이라
    이번엔 또 뭘 하나~ 걍 멀리서 바라만 볼 뿐

  • 4. ..
    '18.9.7 8:53 PM (1.231.xxx.12)

    찬성해서 ‘좋아요’ 눌렀습니다.

  • 5. ...
    '18.9.7 8:56 PM (49.163.xxx.134)

    현장에서 변질되는 부분도 있겠지만 시도 자체는 괜찮아 보이네요.
    주변 사람들에게 동의를 구하려면 조금 더 자세한 내용이 필요할것 같아요.

  • 6. ㅋㅋ
    '18.9.7 8:58 PM (112.153.xxx.164)

    얼굴도 네모 아니라니...ㅋㅋㅋ 여태 네모로 보셨단 거예요? 동글동글상 아닌가요?

  • 7. ??
    '18.9.7 9:00 PM (118.222.xxx.107)

    뽑는 기준은요?

  • 8. 저게
    '18.9.7 9:26 PM (115.140.xxx.180) - 삭제된댓글

    말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 9. 저게
    '18.9.7 9:27 PM (115.140.xxx.180)

    말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차라리 그냥 뺑뺑이로 돌리라고 하세요

  • 10.
    '18.9.7 9:55 PM (112.153.xxx.164)

    뽑는 기준은 저기 링크 드가보세요. 아직 세칙은 없고 그건 만들어 가자시고, 큰 틀에서 이런 방향으로 가자는 거 같아요.
    저게님은 왜 말조차 안 된다고 생각하세요? 어느 부분이 그런지 말 좀 해주세요. 저도 참고 좀 하게요. 그래서 글 올린 거예요. 단순 홍보하고자 올린 게 아니라...

  • 11. .....
    '18.9.7 11:40 PM (175.211.xxx.207)

    위험해 보여요. 지역 성별 어떻게 나눌까요. 아이들마다 지원하고 싶은 과가 다르고 어떤 과는 남자애들이 많이 지원하고 어떤 과는 여자애들이 많이 지원하는데, 그걸 반반 나눈다구요..... 기계공학과 남자애들이 90%이상 지원하는데 그걸 여자애들 반을 준다구요.. 반대로 유아교육학과는 남자애들 반을 주구요..? 너무 비현실적이예요
    지역도 인구밀도가 다 다른데 그걸 또 어떻게 나누구요
    비 현실적이죠
    차라리 정시와 내신 합산으로 가는게 제일 깔끔해 보여요
    내신 합산하면 8학군으로 몰리지 않을거니까요

  • 12. ....
    '18.9.8 1:17 AM (223.62.xxx.203) - 삭제된댓글

    조기숙 이여자보면
    지 할아버지가 얼마나 백성들 괴롭히고 뜯어먹었으면
    동학농민운동까지 일으켰을까 생각나요.
    나름 뼈대있는 양반집안이라고 자부심있었을텐데
    탐관오리의 대명사 고부군수 조병갑ㅎㅎㅎ

  • 13. ....
    '18.9.8 1:19 AM (223.62.xxx.203) - 삭제된댓글

    조상이 저렇게 악행저지르고 더러운 짓해도
    깨시민되서 떵떵거리고 잘 사는구나ㅎㅎ

  • 14. ...
    '18.9.8 2:28 AM (118.37.xxx.55)

    아무리 대학에서 배울 것이 없고 졸업장이 필요해 4년을 허송세월하는 곳이라 하더라도 이건 아닌듯.
    공부 하고 싶어하는 사람만 대학교를 가는 사회가
    되는 게 급선무지 무슨 쉰떡 나누듯 고루고루???
    대학은 왜 필요한가, 왜 가야 하나라는 근본적 물음에 대한 답부터 해보고 그 담에 청원의 타당성을 검토해보길.
    아직 입시를 겪지 않은 이들한테 '짐을 덜어주려고 우리가 이러이러한 걸 준비했다'며 홀리는 열팍한 짓은 사걱세만으로도 충분해요. 이러니까 자꾸 조교수의 증조부, 탐관오리의 대명사 조병갑이 소환되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3815 신발 좀 찾아주세요. 줌인줌아웃에 올려볼게요 .. 15:38:18 19
1813814 K자 양극화에 분배지표 6년 만에 가장 악화…실질소득 0.4% .. .... 15:37:24 20
1813813 고유가 피해지원금요 잘 사는 사람도 받네요 1 000 15:36:32 102
1813812 인터넷에서 새우를 샀는데 쓴맛이 나요 ... 15:34:46 26
1813811 옥팔개는 영호랑 끝났네요. 옥팔개 15:34:28 158
1813810 굳어지는 7월 금리인상 예고 4 ........ 15:26:49 609
1813809 펌 부산북구갑 토론회 요약 9 북구갑 15:25:48 231
1813808 풍기읍에서 오후 보낼만한곳? 4 여행 15:24:37 113
1813807 하정우는 선고와 구형, 고소와 고발을 구분 못하네 24 .. 15:20:41 386
1813806 시어머니가 아이들 보고싶어할때 13 바람햇살구름.. 15:17:42 622
1813805 주식들 괜찮으세요? 9 오늘은 15:16:19 1,208
1813804 스벅 가면 일베고 안가면 애국자에요? 15 ... 15:15:32 292
1813803 치과 이게 투표할 일인가요? 2 15:12:10 366
1813802 서초사람, 오세훈 이제 바이바이 12 지겹다 15:06:21 640
1813801 하정우 토론 넘 못하는데요? 22 ㅇㅇ 15:03:50 852
1813800 랩다이아 1부 테니스팔찌 가격 6 ... 15:00:00 515
1813799 이불 카페트 어디에 버리나요? 8 ㅇㅇ 14:53:26 524
1813798 길 걸어다닐때 스트레스 받는일 15 길가는중 14:46:05 1,118
1813797 하정우 토론 잘 하네요 28 하정우 14:43:59 1,016
1813796 혹시 나이들면 이런 행동은 하지말거나 해야겠다고 생각한 것들 8 나중에 14:38:35 924
1813795 와 진짜 삼전은 신이네요 13 ㅇㅇ 14:36:40 3,275
1813794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궁금한 거 6 음음 14:32:48 471
1813793 내주변 다 오세훈 찍는대요 40 . 14:30:07 1,562
1813792 글내려요 31 ... 14:28:33 1,869
1813791 반찬 소재 고갈로 유튜브 보고 따라해봤어요. 3 ㅇㅇ 14:28:15 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