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딩크에요.
딩크몇명이 온라인에서 만나 단톡방도만들고 정기적모임도 가졌어요.
좋은사람, 저와 궁합이 맞는사람, 나와 성향이 다른사람 등등
그러다가 리더격인사람과 삐걱거리고 스트레스받아서 단톡방을 나왔어요.
그리고 느낀것이 꼭 딩크친구를 찾지말자. 딩크는 삶의방식중 작은 일부더라고요.
그리고 단톡방나와도 많이 외롭지 않았어요.
다른것에서 대체할수 있더라고요. 물론 완벽하게 커버되진 않지만스스로 괜찮다고 생각하며 책을 펼쳐요.
훨씬 더 생산적인 일을하니 제 자신이 대견.
이곳에도 스트레스받으며 단톡방 또는 모임 이어나가는 분들계실텐데 힘들면 나오셔도 괜찮아요. 또 다른 세계가 열리더라고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단톡방에서 나와도 괜찮아요~
그렇구나 조회수 : 1,898
작성일 : 2018-09-07 08:43:29
IP : 1.243.xxx.24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9.7 8:54 AM (175.213.xxx.36) - 삭제된댓글어중이 떠중이 지인들 모인 단톡은 의미 없어요.
2. 휴
'18.9.7 8:58 AM (211.246.xxx.176)전 10년된 독서모임인데 최근에 회장이 독서가 아닌 사업 (?) 을 벌이려 해서 전 단톡방 잠수 상태에요 .
나오고 싶은데 .. 지켜보는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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