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머!! 저 숟가락으로 맥주병 땄어요~

.. 조회수 : 2,733
작성일 : 2018-09-06 21:14:01
남이 하는거 보기만 했을뿐
어려워 보여 한번도 시도조차도 해보지 안았던 기술
집에서는 늘 캔맥주를 즐겼구요.
오늘 마트갔다가 칭**병맥주가 보여
딱 한병만 먹자하고
백만년만에 병맥을 샀거든요.
좀전에 마시려보니
오마이갓~~~
냉장고에 붙어있을거라 생각한 병따개가 없는 거에요.
해물동그랑땡 계란입힌 안주 안접시 앞에두고
맥주를 포기하나 고민하다
본 풍월은 있어 밥숟가락으로
이리저리 뜯고 비틀다
결국 땄습니다!!!
어렵게 딴 보람이 있네요.
맥주랑 안주 맛있게 먹고 있어요.
다음번에 애 덜쓰고
쉽게 딸 수 있을거 같아요.ㅎ
IP : 182.228.xxx.13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8.9.6 9:19 PM (223.33.xxx.36)

    축하합니다~^^

  • 2. 사월의눈동자
    '18.9.6 9:35 PM (121.172.xxx.117)

    콩그레이츄에이션...

  • 3. ..
    '18.9.6 9:42 PM (223.33.xxx.179)

    멋져부러요.
    저도 다음에 꼭 해보겠습니다.
    (그런데 제가 일년에 맥주 한병을 먹을까말까 하는게 함정)

  • 4. ..
    '18.9.6 9:47 PM (125.182.xxx.231)

    그게 제 로망이었는데 저는 어찌 그리 안되는지 부럽습니다^^

  • 5. ㅋㅋㅋ
    '18.9.6 9:59 PM (223.62.xxx.207)

    저도 남들이 숟가락으로 맥주 따는거 보고
    엄지 추켜세우고 환호하고 시도도 안해봤다가

    한번 시도했는데
    너무쉽게 한방에 따 버리는 바람에
    스스로 깜놀 ㅋ

    이후 회식때 숟가락으로 맥주병 딸수있다고
    마구마구 보여주며 자랑했는데
    여자 선배가 생각해서 말해준다면서
    그런거 어디가서 절대 하지말래서
    자중하는중입니다 ㅋㅋㅋ

  • 6. 그냥
    '18.9.6 10:04 PM (59.20.xxx.188) - 삭제된댓글

    부러워, 저도 하고싶어요

  • 7.
    '18.9.6 10:15 PM (118.34.xxx.205)

    저도 친구셋이 치맥하자고
    닭도 배달시키고 병맥도 사왔는데 따개가 없는거에요
    아무리찾아도요
    그래서 셋이 숟가락가지고 이리저리 비틀어보다가
    뚜껑이 폭발하듯 멀리 날아가며
    겨우 병맥을 먹을수있게 되었네요

  • 8. 내일모레60
    '18.9.6 10:24 PM (58.232.xxx.191)

    결혼하고서 남편한테 배워서 숟가락으로 병따기 잘해요^^;;
    아무데서나 뻥뻥대서 조금 민망 ㅎㅎ

  • 9. 너무 잘 따면
    '18.9.6 10:26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오해 받아요.하지 마세요. 나무젓가락으로 따고 선수 출신 아니냐고 수근대서 엄청 후회하는 여자 봤어요.

  • 10. 너무 잘 따면
    '18.9.6 10:33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오해 받아요. 하지 마세요. 나무젓가락으로 따고 선수출신 아니냐고 수근거려서 엄청 후회 하는 여자 봤어요.

    이거 비밀인뎅...
    나무젓가락으로 폼 나게 따는 요령: 한쪽손 엄지 손가락과 검지 손가락으로 병뚜껑 바로 밑을 둥글게 말아 쥐고,다른 한손의 나무 젓가락을 병뚜껑 밑에 대고(이때 나무젓가락을 최대한 짧게 잡아야 함)
    하나둘셋에 양손에 동시에 순간적 힘을 가하면서 지렛대 처럼 들어 올리면 뽕 소리와 함께 쉽게 따짐.

  • 11. ??
    '18.9.6 10:36 PM (223.62.xxx.39)

    선수요? 아 이런..여자는 단순한 지렛대도 이용 못 하나요?
    기구를 이용하니 주위가 싸해지던가요?
    테이블 위에 있는 그 무엇으로든 병뚜껑 따는 선수(?)인데 기분이 묘해요, 윗님 표현은.

  • 12. 낙지사무효
    '18.9.6 11:26 PM (1.176.xxx.129)

    남편 말로는 손목으 ㅣ스냅이 중요하다던데 전 백날 해봐도 안되서 집에 늘 병따개 여분으로 3~4개 놓고 써요~
    운동감각이 중요한 듯한데 부럽습니다~

  • 13. 작약꽃
    '18.9.6 11:30 PM (182.209.xxx.132)

    ㅋㅋㅋ
    남자들 하는거 재밌던데..저도 해봐야겠어요

  • 14. ..
    '18.9.7 2:36 AM (220.85.xxx.168)

    지렛대 원리죠 ㅎㅎ 저도 첨엔 이론적으로야 그렇지만 저게 돼? 아플거같은데? 하다가 몇번 해보니 손쉽게 되더라고요 ㅎㅎ 은근히 그거 따는 재미가 쏠쏠해요 저는 맥주 마시지도 않는데 숟가락으로 병따는걸 배워버려서 친구들이 마신다고 맥주시킬때 제가 따준다고 매번 나서요..

  • 15.
    '18.9.7 4:00 AM (175.252.xxx.240) - 삭제된댓글

    맥주병도 소주병처럼 비틀어 여는 뚜껑으로 왜 다 안 바뀌는지..
    어디 신문에선가 병들이 왜 아직 모두 그런 뚜껑으로 안 바뀌는지 무슨 이유가 있다고 본 적 있는데 내용은 기억이 안 나네요.
    여하튼 앞으론 다 바뀌지 않을지..

  • 16. ...
    '18.9.7 7:09 AM (182.228.xxx.137)

    쉽게 따는 팁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4105 마트에서 장 보다가 모르는 사람한테 말검 04:23:05 33
1804104 박상용관련 댓글 작업들 하는듯 1 겨울 03:13:56 221
1804103 이란에 생포된 미군 조종사? 거짓... 걸프전 등 과거 영상 도.. 1 ㅇㅇ 02:26:10 878
1804102 본회의표결 참석률 한준호 60% vs.정정래 96.5% 4 ㅇㅇ 01:55:59 548
1804101 편두통으로 이미그란 드시는분 계세요? 1 ........ 01:55:16 206
1804100 세계여행 어떻게 생각하세요 2 여행 01:43:17 504
1804099 치매를 아는 치매환자도 있나요? 2 치매 01:40:36 840
1804098 주사기 없는 원인을 찾음 30 .... 01:38:18 1,680
1804097 유시민이 민주화운동 하다 감옥간줄 알았네 23 민주진영지킨.. 01:22:52 1,026
1804096 오창석..부끄럽겠네요 3 .. 01:10:54 1,675
1804095 '환자 없는데' 질주한 사설 구급차…길가던 중학생 덮쳤다 1 ..... 01:08:20 815
1804094 츄리닝에 빈폴 빈폴 00:56:04 433
1804093 국산 번데기는 아예 구하기가 불가능한가봐요 7 번데기맛나 00:48:55 586
1804092 40대후반 화장안하면 많이 초라해보이죠?ㅜ 25 화장이요ㅜ 00:43:03 1,615
1804091 어제 백화점에서 어떤 아줌마랑 어깨빵 했어요 3 .. 00:42:25 1,165
1804090 50대, 집없이 10억 살만 할까요? 3 sw 00:38:11 1,452
1804089 그럼 갱년기증상에 두통도 있나요 3 55세 00:22:32 421
1804088 오랜만에 조선호텔 김치 5만원대 핫딜이예요. 4 .. 00:20:46 899
1804087 40대면 30대로 보이기도하죠? 17 ㅇㅇ 00:03:59 1,084
1804086 챗gpt에 물어본 유니클로 대체 브랜드 12 유니 2026/04/07 2,464
1804085 해외서 난리난 한국 부활절 행사 23 부활계란 2026/04/07 3,595
1804084 돈을 얼마 정도 주는 게 좋을까요? 13 2026/04/07 2,280
1804083 아파트 간장항아리 냄새~~~ 12 2026/04/07 1,260
1804082 갈비탕 사x헌이 제일 낫나요? 10 탕탕 2026/04/07 1,390
1804081 전쟁 종결 의외로 쉬운데 8 ㅗㅎㅎㅎ 2026/04/07 2,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