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심 많은 성격은 왜 그런거에요
1. 우유
'18.9.5 9:23 AM (119.192.xxx.42)애정 결핍
2. ㅁㄴ
'18.9.5 9:23 AM (159.89.xxx.238) - 삭제된댓글아.. 이런 건 의심병 쩌는
그쪽 분야 최고봉이자, 끝판왕인
매일 같이 김어준, 이재명 거들먹 거리는 사람들이 확실하게 알텐데
그 두 사람 까느라 정신없어 이 글 안 읽을 듯3. 이유야
'18.9.5 9:24 AM (58.230.xxx.242)여러가지 있겠지만
사회성 떨어지는 거죠 뭐ㅡ4. ㅋ
'18.9.5 9:31 AM (49.167.xxx.131)웃지는소리로 예전 저희외할머니가 의심많음 중국놈 빤쯔를 입었나 하셨는데 ㅋ 피해의식이 있어 상대를 못믿는거 아닐까요?
5. --
'18.9.5 9:32 AM (1.236.xxx.20) - 삭제된댓글불우했던 과거
피해의식
열등감6. ᆢ
'18.9.5 9:39 AM (125.130.xxx.189)성격장애죠
어릴적 케어를 잘못 받아서 세상도 남도 못 믿는거죠
불행이 원인이죠7. ...
'18.9.5 9:54 AM (220.78.xxx.14)성격파탄자죠
의처증 의붓증으로 나타나잖아요8. ㅇㅇ
'18.9.5 10:17 AM (116.47.xxx.220)님잘못이 아니에요.
확신을 못줘서가 아닌거에요.
그들은 스스로를 사랑받을 자격이 없다고 여기거든요.9. 솔
'18.9.5 10:57 AM (58.126.xxx.41)부모가 어린 자녀의 욕구를 적절히 충족시켜주지 못하면 자식은 제대로 보살핌을 받았다고 느끼지 못하고 부모와의 신뢰를 쌓을 수 없습니다. 부모도 제대로 믿지 못하니 다른 사람도 믿을 수 없지요.
10. ᆢ
'18.9.5 1:09 PM (175.117.xxx.158)불행한 어린시절ᆢ뒷통수 맞은 반복 경험ᆢ 결국 불안이 높은건데 맨정신은 아니죠
11. 우리나라 살면서
'18.9.5 9:23 PM (122.44.xxx.155)의심해야 안전한 것 같아요
전쟁 중에도 서울을 지킨다고 하고는 한강폭파시키고
정치인의 새빨간 거짓말에
유아원에서의 학대에
심지어는 세월호에서조차도 믿고 기다렸다가 죽임을 당하고나니......
저도 믿고 살고싶지만 세상이 믿지못하고 살아야 안당한다고 가르칩니다.12. . .
'18.9.5 10:19 PM (175.214.xxx.106) - 삭제된댓글불안장애라 그래요.
13. ...
'18.12.8 1:58 PM (1.253.xxx.54)스스로 사랑받을 자격이 없다고 여겨서 그렇다
이말 진짜 진짜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