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바빠서 학부모총회도 못가고 공개수업도 참석못한 엄마입니다
2학기 학부모상담주간이라 겨우 시간내서 상담신청하고
담주에 학교가야하는데
담임샘 처음뵙는데 빈손으로 가야할지 음료라도 사가야할지
오랫만에 가려니 고민이네요
어찌할까요?
계속바빠서 학부모총회도 못가고 공개수업도 참석못한 엄마입니다
2학기 학부모상담주간이라 겨우 시간내서 상담신청하고
담주에 학교가야하는데
담임샘 처음뵙는데 빈손으로 가야할지 음료라도 사가야할지
오랫만에 가려니 고민이네요
어찌할까요?
세번째 사진의 왕자님, 찜....^^...해도 되는건가용?...ㅎㅎㅎ...
비타500사려다 그냥 가는것이 더 나을것 같아서 그냥 갔어요
누가 비타500주면 먹기가 그렇더라고요
그냥 커피 2병 사갔어요
벌써 2학기 상담주간인가보네요.
세 넘이나 찾아가려면 바빠질듯..ㅜㅜ
보통 빈손으로 오시는 분들 많아요
저도 1학기때는 맨주먹 붉은 피로..켁;;;
선생님과 친분 있으시거나 그닥 어려워 않으시는 분들은
원두커피 사 오시는 분들 계시구요,
아니면 쥬스류 10개들이 박스? 도 괜찮지요.
다른 엄마들과 상담할때 마실수 있으니까요.
저도 1학기때 얻어마시고 왔습니다^^;;;
아니면 간식으로 드실만한것도 있는데
다른 분들 말로는 롤케익은 완전 싫어 하신다는데
뭐..호불호가 있긴하겠지요?
개인적으로는 떡 박스포장? 도 괜찮더라구요.
아니면 좀 더 정성 들이신다면 집에서 만든 베이커리나 약식등도 좋겠지요.
이것저것 다 해 봤지만
내 새끼가 학교에서 잘하는게 최고더라구요..ㅎㅎㅎ
빈손보다는 음료수라도 사가는게 더 좋지요.
비타도 좋아하시던데요.
처음 뵈니 첫 말 꺼내기도 어색한데
이 음료드시고 힘더 내세요
하고 농담도 하며..
학교근처 편의점에 물으니
홍삼제품, 식이섬유음료도 잘 나간데요.
뭐라도 사서 가야겠어요
아이셋을 키우는데 담임만나는일은 익숙해지질않네요
아이 얼굴 넣는것에 전 반대..
직계가족들은 참 좋은데 그리 가깝지 않거나 친구들은 남의 아이 얼굴 목욕탕에서 튕튕 불어 있는거 보면 좀 그렇더라구요.
저도 .. 님의 의견에 찬성합니다.
요즘 너무 요란하게 돌잔치 하는데 가보면 부담스럽더라구요. 해달라는것도 많고 덕담을 써달라 뭘 해달라..이제 한살된 녀석 생일에 옷차려입고 가는것도 부담인데 아..힘들어요..
답례품 하시려면 우산처럼 아주 실용적이거나 떡 이 제일 좋은거 같아요.
아니면 아예 하지 마시고 음식단가를 2~3천원 높이시던가요.
사실 2만5천원짜리하고 2만 8천원짜리는 차이가 나죠. 또 2만 8천원짜리랑 3만1원짜이는 정말 차이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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