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블럭장난감은 레고가 최고인가요?

블럭 조회수 : 4,491
작성일 : 2011-09-20 11:56:52

저는 어릴때 레고를 가져본 적이 없어요.

초등학교 다닐때 친구집 가면 레고 있는 집이 많아서 부러워하던 기억은 있어요.

30개월 다되어가는 제 아이는 베베블럭을 두종류 가지고 놀고 있는데

블럭이 좀 큰 거 같기도 하고, 블럭수가 많지 않으니 앞으로 활용도도 떨어질 것 같고...

지금 하는 거라곤 같은 색상끼리 높이 쌓거나 그 안에 든 캐릭터동물블럭을 가지고 인사놀이나 밥 먹는 놀이 같은 거 하는 정도?

레고 듀플로를 보니 5세까지 논다고 하고, 일반 레고블럭은 4세이상이라 하고...

그 외 메가블럭, 천재블럭 뭐 이런 거 있던데 적당한 가격선에 무난한 블럭장난감으로 뭘 구비하면 좋을까요?

IP : 121.160.xxx.1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레고가 확실히 보면
    '11.9.20 11:59 AM (1.251.xxx.58)

    색감도 선명하고 잘 튼튼하게 만들어졌고 꼼꼼해요..
    레고가 평정한듯..

  • 2. 브레인
    '11.9.20 12:05 PM (14.33.xxx.131)

    노스는 중고등학생들 교복된지는 오래되었구요
    밀레도 요즘 다른(고가)브랜드에 쪼금 밀려서 그렇지 인지도는 있습니다

    근데 저도 처음엔 인지도로 브랜드선택했었는데...그 거품에 제가 일조할필요성을 못느껴
    요즘은 마트에 입점한 브랜드꺼 구매해서 입습니다.

  • 3. 먹순
    '11.9.20 12:10 PM (112.151.xxx.58)

    그맘때 가지고 놀 블럭은 거의 다 비슷해요. 아이취향에 따라서 기차 혹은 동물원등으로 구입해주시면 되겠네요. 종류별로 두박스 있으면 좋아요. 저희앤 딸아이 9세인데 유아블럭을 아직도 가지고 놉니다.
    물론 정교한 테마 레고(경찰서, 빌라, 우주선등) 도 많이 사줬어요.

  • 4. ..
    '11.9.20 12:27 PM (125.178.xxx.243)

    레고 가지고 노는거 좋아하는 아이라면 다른 블럭보다 레고꺼 더 좋아합니다.
    크면 자기가 이것저것 만들어보고 하는데요. 색감도 틀리고 마감도 틀립니다.제품 질이 달라요.
    근데 남자아이라도 다 레고 좋아하는건 아니더라구요.
    저희 아이는 3학년인데도 여전히 레고 가지고 만드는거 좋아합니다.

    일반 레고블럭을 가지고 놀 수 있는 나이가 되면 만들 수 있는게 훨씬 많아지고 재미 있어해요.
    일반 레고가 좀 작아서 어릴때는 엄마가 껴주고 빼주고 해야하는데 작은게 만들수 있는게 더 많아서 좋아해요.
    난이도 높은거 2시간씩 앉아서 조립하는거 보면 신기해요.

  • 5. 음..
    '11.9.20 12:53 PM (163.152.xxx.7)

    옥스포드 베베블록과 호환됩니다.
    레고가 훨씬 더 비싸구요..
    저는 32개월 딸아이 레고 듀플로 동물원 사줬는데,
    나중에 누가 옥스포드베베블록 뽀로로 소꿉놀이 세트를 사줬거든요..
    아이 어려서는 레고 듀플로 동물원의 동물들 가지고 정말 잘 놀았는데,
    이제는 옥스포드 뽀로로 너무 좋아해요..
    그게 아이가 자라면서 예전에는 동물만 가지고 노는 것에서,
    이제는 소꿉놀이 하는 것으로 아이가 크면서 놀이 종류가 바뀌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해요..
    아니면 새 거라 반짝 호기심인지...
    어쨋든 옥스포드 베베블록도 은근히 괜찮은 것 같다는 말이었어요..
    호환도 되고 더 저렴하고..

  • 6. 애기엄마
    '11.9.20 2:09 PM (211.207.xxx.83)

    우와 축하드립니다.
    굿모닝 인사 세레모니 너무 귀엽고 예쁘네요^o^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84 혼전임신.. 9 .. 2011/09/20 6,665
18183 생일 선물로 헤어지자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15 힘드네요 2011/09/20 7,680
18182 강서구 화곡동이요.. 2 찬바람.. 2011/09/20 4,964
18181 콘서트 고민되네요!!!조언 부탁드려요. 2 경이엄마 2011/09/20 3,663
18180 장애가 있는 분들도 가기 편한 펜션 있을까요? 9 별사탕 2011/09/20 4,635
18179 KT전화기(가족중에 두명사용)집전화도사용,,스마트폰갤투,요금제는.. 2 아침 2011/09/20 5,015
18178 빨래 삶을 때~ 3 세미 2011/09/20 4,237
18177 근거리 배정이 원칙이면, 같은 단지 내에서도 학군이 갈라지나요?.. 6 애셋맘 2011/09/20 4,277
18176 직장생활 20년차 이상인 분들 , 계세요? 21 스마일 2011/09/20 7,968
18175 스파크랑 모닝중 17 골라쥉~ 2011/09/20 5,950
18174 웅진정수기5년됐는데 새것으로 갈아야할까요? 4 2011/09/20 5,084
18173 디지털 체중계 고장 잘 나나요? 5 dd 2011/09/20 18,378
18172 위탄 백새은 미니앨범, 목소리 참 곱네요 캬~ 2011/09/20 4,245
18171 산 아래 그릇 매장 2 이천 2011/09/20 4,266
18170 1가구 1주택 해당안되는 건 2 무엇인가요?.. 2011/09/20 3,620
18169 친구가 이혼을 했다네요. 30 이혼 2011/09/20 20,631
18168 저온살균 우유는 어떻게 이렇게 고소할까요? 2 ... 2011/09/20 4,993
18167 임신 중, 장례식장에 안가는 게 맞..죠? 13 _+_+_ 2011/09/20 14,449
18166 눈이 뻑뻑해요. 1 .. 2011/09/20 3,599
18165 바다...로 떠나자 여행 2011/09/20 3,467
18164 스마트폰 갤럭스S2,삿는데,,뭐든 다 깔아야 하는가요?? 5 아침 2011/09/20 4,098
18163 카페트.. 크리닝을 맡겼는데요.. 6 나라냥 2011/09/20 4,258
18162 손해사정사 시험 보려는데요 시험어려워?.. 2011/09/20 3,878
18161 선행전혀안되어있는 중3-겨울방학때 어찌 해야할까요? 9 수학맘 2011/09/20 4,467
18160 열이 안떨어져요. 3 아리따운 여.. 2011/09/20 5,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