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2딸이 스쿨버스를 타고가요.
늘 도착하면 문자를 보내요
도착. 오늘 아침 최고요^^
도착.오늘도 홧팅요
도착.좋은 하루요
그러고 보니 이 아인 늘 자기 행선지를 알려요.
초등때 부터요
오늘은 방금
도착.엄마 사랑해요^^
이뿐 지지배...
음.......
남편 복은 없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랑해요
엄마 조회수 : 692
작성일 : 2018-08-27 07:55:13
IP : 222.97.xxx.11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8.27 8:30 AM (175.209.xxx.217)아우.. 너무 이뻐요. 저희 딸도 그렇게 크면 좋겠어요~~
원글님께서 정말 좋은 엄마이신가봐요^^2. ..
'18.8.27 9:29 AM (124.111.xxx.101)둘중에 하나 선택하라면 자식복일거예요
3. 괜찮아요
'18.8.27 10:10 AM (121.162.xxx.156)남편은 포기가 되지만
자식은 어디 포기가 되던가요?
포기할 때 쓰는 포 자, 그거 버릴 포 자예요.^^
아 그렇다고 남편을 버리라는 건 아니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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