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아빠 돌아가시구 큰 탈없이 잘지내시던 엄마가
요즘 우울증이 좀 온거 같아요 ㅠ
제가 일을 해서 자주는 아니지만 주말에 가끔 만나서
맛있는거 사드리구 같이 수다 떠는 것밖에 달리
해드리는게ㅡ없어서 늘 미안한 맘인데
모처럼 평일 하루 여유가 생겨서
모시고 잼나게 해드리구 싶은데
딱히 떠오르는게 없네요..
뭐하면 좋아하실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엄마랑 데이트 코스 추천해주세요^^
.. 조회수 : 1,092
작성일 : 2018-08-26 21:55:46
IP : 185.89.xxx.22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8.26 10:01 PM (73.226.xxx.235)몸과 마음을 릴렉스 시킬 수 있는 스파 는 어떠세요?
2. ㅇㅇ
'18.8.26 10:01 PM (1.240.xxx.193)맘마미아 영화 보기?
3. 공연
'18.8.26 10:02 PM (121.146.xxx.205) - 삭제된댓글맞아요
공연보고 맛난 거 먹기
아니면 롯데월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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