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살 생일이에요
남편은 바쁘니 함께 시간보내지않아도 서운할것도 없구요
12살 아들은 엄마 하고싶은거 다해준다더니
오늘 하루종일 따라다니면서
다리아프다 목마르다
뭐 사달라
저기 가보구싶다
자기하고싶은데로 하네요
ㅜㅜ
그러다 엄마얼굴 살피며 한번씩
엄마생일축하해! 한마디 날리구요
>.,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일이에요
생일 조회수 : 875
작성일 : 2018-08-25 20:50:20
IP : 1.231.xxx.15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축하
'18.8.25 8:57 PM (221.150.xxx.134)생일 축하합니다.
남편 대신 아들이 안마해주니 얼마나 좋으시겠어요.
남은 시간 더욱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2. 축하 합니다!
'18.8.25 8:58 PM (180.68.xxx.109)귀여운 아들을 두셨네요.
저는 생일 일주일전부터 광고 합니다. 가지고 싶은 선물 목록을 정해줍니다.^^
립스틱, 양말, 모자, 케잌...3. ...
'18.8.25 9:10 PM (1.237.xxx.153) - 삭제된댓글원글님 생일 축하드려요~
저도 오늘이 생일이랍니다^^
막내가 고사리 손으로 안마 해주니 잠이 솔솔 오더군요.4. 생일
'18.8.25 9:10 PM (1.231.xxx.151)와~~~~ ^____^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생일에 크게 의미를 두는편이 아닌데
오늘 하루 뭔가 허전했나봐요
나이 먹나? ㅜㅜ
댓글로 축하해주셔도 정말 기분좋아요5. 생일
'18.8.25 9:12 PM (1.231.xxx.151)...님!!!
생일 축하드려요
어쩜~~
저랑 같은날 생일이신분을 다 만나구~~~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