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갈수록 제사가 짜증나요

..... 조회수 : 2,240
작성일 : 2018-08-22 08:19:03
시아버지 제사라고 다른집들은 손주들은 참석안한다는데 대학생 고3까지 바글바글 모여서 비좁은 거실에서 낑겨가며 절하고
우리 애들은 학교 학원에 있어서 안 데리고 갔는데 다음에도 안데려가야겠단 생각만 들어요
며느리도 하라는거 설겆이하면서 모르는척 했어요
아이고 제사가 좋은 사람들이나 실컷 절 하세요
그래봤자 음식에다 절하는거 더워서 다 귀찮은데 에어컨은 주방까지 오지도 않고 거실에 모인사람들만 시원하고
빠릿빠릿못해서 시어머니한테 잔소리튿는것도 이제 지치고
내가 이 집에 취직한것도 아닌데
어찌된게 사위가 제사를 주도합니다
같은 자식들의 배우자인데 여자는 주방에서 덥고 화상입어가며 잔소리 들으면서 일하고 남자는 제사직전에 와서 절을 하라마라에 잔소리도 안들어도 되고
시간은 늦고 밥먹자마자 다리다친 남편이 다리아프다고 집에 먼저 가자 해서 그나마 일찍 왔네요
자기 아픈거 반 저도 구해주고 싶어서 일찍 가자한거 반이라고 그나마 저 병수발한게 보람있네요
막내라 원래 젤 먼저 나간적 없거든요
안그럼 12시 다되서 집에 왔을듯

IP : 118.39.xxx.21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8.22 8:22 AM (183.101.xxx.115)

    전 모일가족도 별로없는제사 왜그리 고집을하는건지.
    그 핑계로 가족들 사촌들 얼굴보려 하는거 아닌가요.

  • 2. ....
    '18.8.22 8:42 AM (125.176.xxx.3) - 삭제된댓글

    저는 일 시작하고 제사가 평일이면 안가요
    절대 회사에서 못빠진다 해요
    시댁이 좀 멀거든요
    암튼 하기 싫고 그냥 안 갈수는 없으면
    뭔수를 내던지 빠지게 만드세요
    남의집 제사 내가 없으면 안 돌아 가는 것도 아니고

    며느리들이 제사일 하지 않고 남자만 남으면 저절로 없어진다는데
    며느리는 제사에 괴롭고 아이러니하게 제사는 며느리때문에 존속되고

  • 3. 부모 입장에는
    '18.8.22 8:45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부모 입장으로는 이벤트 만들어서
    내 자식들 모두 총출동해 같이 앉아
    종년들이 만든 맛난 밥먹으니
    이 아니 기쁠까?

  • 4. ....
    '18.8.22 8:50 AM (125.176.xxx.3) - 삭제된댓글

    그나저나 남자형제들이 얼마나 병신이면
    사위가 처갓집 제사를 주도하게 놔두나요?
    저는 사위가 주도하는 제사가 더 싫으네요

  • 5. ....
    '18.8.22 8:51 AM (125.176.xxx.3) - 삭제된댓글

    그나저나 남자형제들이 얼마나 병신이면
    사위가 처갓집 제사를 주도하게 놔두나요?
    저는 사위가 주도하는 제사가 더 싫으네요

    시엄니가 묵인하고 시누네가 좀 사나봐요
    그 시누 집안에서 얼마나 나댈지 훤하네요

  • 6. ...
    '18.8.22 8:53 AM (125.177.xxx.43)

    아무 생각없이 하던거니 그냥 하는거죠ㅠ
    남자들이야 절만 하면 되니까 도리나 찾는거고요
    친정엔 살아서나 잘하고 제사는 없앨거라고 했어요 부모님도 그러라고 했고요
    시가는 윗동서가 알아서 하라고 하고

  • 7. ...
    '18.8.22 9:07 AM (125.176.xxx.3) - 삭제된댓글

    저는 첫제사때 며느리들이 죽어라 일하고 치우고
    늦게온 딸년들 옷 쫙 입고 절할 준비하며 노닥거리고
    그 와중에 앞치마 입고 일복 입고 있는
    며느리에게 선심쓰듯 너희도 와서 절해야지 하는데
    정말 짜증났어요
    머리 기름냄새 아무렇게나 묶고 설거지 물튄옷 후즐근하게
    그들이 둘러싸서 보고있는 한가운데 절하니 정말

  • 8.
    '18.8.22 9:35 AM (59.28.xxx.92)

    아이러니한게 시부모님 제사에 꼭 며느리들만 일하고 시누들은
    절하기 직전 손님처럼 올까요? 자기 부모제산데.?
    이런것 보면 은근 남녀평등 부르짖어도 여자들 스스로가 유교적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6989 임윤찬 영국BBC프롬스 공연 소름끼치네요.. 피아노는모르.. 20:51:14 18
1826988 모든걸 남녀관계로만 엮는 사람은 뭔가요? 1 20:49:04 55
1826987 이재명이 좌표 찍은 분 인터뷰 하시네요 1 ㅇㅇ 20:48:58 81
1826986 이재명 당무개입 한다는데 문재인때도 했으면서 내로남불 2 20:48:05 77
1826985 동생이 고관절 수술을 하는데 2 나옹 20:46:41 122
1826984 라민 야말 아기때 20:45:46 84
1826983 518에 대해서 제대로 정확하게 조명이라도 했나요? 1 역사의식 20:43:29 81
1826982 아는 엄마가 미쳤나봐요ㅋㅋ 10 ........ 20:42:33 774
1826981 주식시장 이 시점에서 지켜야할 3가지 1 ㅅㅅ 20:40:49 349
1826980 미군 2 명 죽었다고 트럼프 다시 전쟁시작 20:40:06 250
1826979 민주당 참 시끄럽고 창피함을 모르네요. 14 ㅇㅇ 20:33:56 340
1826978 입덧땜에 못먹어서 맨날 꿈에서 맛있는거 먹어요. 3 ... 20:23:18 149
1826977 한동훈 "與법안, '경찰의 영장없는 무제한 긴급체포' .. 15 ㅇㅇ 20:21:46 304
1826976 사회생활 골프 필수죠 근데 의무적으로 쳐야될가치가있어요? 3 네네네님 20:17:27 373
1826975 이제 남은 카드는 정청래 제명이다.. 이걸 막아야 한다 11 ㅇㅇ 20:15:33 764
1826974 폐경되면 기미 없어진다더니 6 기미야 20:14:34 1,137
1826973 성인adhd 진단 받고 약 드시는 분... 6 에휴 20:00:32 494
1826972 내일 주가 어떻게 될까요.. 10 지지 19:57:06 1,398
1826971 장동혁, 李대통령에 “누가봐도 당무개입…정청래될까 불안한가” 14 ... 19:56:31 779
1826970 흰티 목때 지우는 방법 알려주세요 7 ㅠㅠ 19:51:38 638
1826969 최태원이 기업관련 평소 언플하는 스타일도 아니고 6 ... 19:51:30 829
1826968 유시민 미X놈 가만히 책이나 25 거시기 19:46:51 1,995
1826967 시어머니께 섭섭해도 되는건지 22 시어머님 19:46:34 1,586
1826966 인천공항을 아수라장 만든 짜장들 19:45:32 439
1826965 샌드위치 쌀려고하는데여 8 아기사자 19:36:54 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