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논술 최저 때문에 제 2외국어까지 보려고 하는데
제 2 외국어를 선택하면 집 가까운 곳의 고사장이 아니라
좀 먼곳으로 배정이 된다고 하는데 이게 맞나요?
저는 준비가 안된 제 2 외국어는 안봤으면 좋겠는데
아이학교에서는 반에서 절반 이상이 선택한다고 하네요.
괜히 점수도 안 나오고 고사장만 먼곳으로 배정받아서
바쁘기만 하지 않을까 싶어서 걱정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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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에서 제 2 외국어를 선택하면 먼 고사장으로 가나요?
원글 조회수 : 2,049
작성일 : 2018-08-20 08:17:12
IP : 223.62.xxx.23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버들소리
'18.8.20 8:22 AM (124.63.xxx.169)먼 곳이 아니고 정해진 곳이죠
제2외국어 수험생끼리 모아서 시험봅니다
점수 안 나오는 건 상관 없구요
손해 보는 건 없습니다
잘 찍어서 반타작 하면 2등급 나오죠
굳이 좀 수준 높은 수험생 모여서 본다고 신청하는 경우가 많은데
음.. 시험보면서 코 골던데요
그래도 비율상 괜찮은 시험장에서 볼 확률이 높겠죠2. ....
'18.8.20 1:20 PM (125.186.xxx.152)시험장이 집 주소는 상관없고
같은 고등학교 출신들끼리 외국어 하냐 안하냐 등으로 나누더라구요.
외국어 땜에 글케 멀어지진 않았구요.
외국어 고사장이 시험 분위기가 좋다고 신청만 거기로 하고 외국어 안보고 나가는 학생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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