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원한 바람불면서 에어컨 선풍기 아무것도 안켰는데
바람소리 들리고 시원하다고 벌써 가을같고
마음이 스산해지네요
살짝 쓸쓸하기까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39도 찍고 대한민국에서 일등했는데
대전 조회수 : 2,974
작성일 : 2018-08-16 23:22:30
IP : 211.109.xxx.16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ᆢ
'18.8.16 11:28 PM (121.147.xxx.170)앞뒷쪽 문열어놨는데 바람이 너무불어
추울라해서 뒷베란다쪽 문닫고있네요2. ...
'18.8.16 11:31 PM (61.78.xxx.18)이렇게 절기가 맞는거보면.정말 신기하죠. 다른때보다는 더운 수준일지 몰라도 열기가 한풀 꺽여서 넘나 시원한 바람이 술술 부는데 오늘밤에 어찌들알고 길거리에 사람들이 활기차게 돌아다니네요
3. 유리지
'18.8.16 11:45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곧 처서입니다. 처서면 (낮은 온도로)모기 입이 삐뚤어진다는 말을 들었는데 모두 일주일만 참아보아요. ~~
4. 실화냐
'18.8.17 12:55 AM (125.181.xxx.136)대전 어제 날씨 진짜 미친 것 같았어요
덕분에 일등도 다 해보고..헐
오늘은 저녁되니 시원한 바람불어 너무 행복하네요5. 이러다
'18.8.17 6:40 AM (211.245.xxx.178)처서되면 첫눈오겄슈~~
오늘 날씨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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