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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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미모 사회생활
남자들의 괜한 관심과 여자들의 시기 질투 때문에...
1. 음
'18.8.16 3:23 PM (211.221.xxx.210)회사에 미스코리아 대회 나갔던 이쁜 아이가 있었어요.
주변에서 좀 껄떡 대긴 하더이다.
그러거나 말거나 알아서 적당히 괜찮은 놈 골라 휙 시집가버리던데요2. ..
'18.8.16 3:49 PM (1.221.xxx.18)그렇게 대놓고 이쁘면 여자들도 잘해줘요.
3. .....
'18.8.16 3:50 PM (121.179.xxx.151)저 잘하고 있어요.(죄송)
농담아니구요.
남자들의 관심은 제 선에서 적절히 컨트럴만하면
업무 상 오히려 도움되는 면 많구요.
여자들의 시기, 질투는 그냥
해탈한 편이 여러모로 편하죠.4. ㅇㅇ
'18.8.16 3:56 PM (116.47.xxx.220)성격이 당차야하는데
주위에 아무도 없고 적만 득실거리면
그 외모가 독이 되죠...
성격이.관건이에요...
외모뿐만 아니라 학벌이나 재산 등 뭐라도
남들보다 더 가진 사람이..
성격이 소심해서 먼저 다가가지못하면
회사 아니라 어딜가도 밟히던데요...5. ..
'18.8.16 4:13 PM (118.35.xxx.110)제친구는 성격이 좋아서 덜 까인듯 한데 뭐 고등학교때부터 미팅이나 이런거 완전 열외되구 ㅎㅎㅎ 친구는 많지는 않지만 성격은 털털해서 친한친구들은 그래도 꽤 있는 편이네요~
6. l댓글들..
'18.8.16 4:19 PM (203.226.xxx.245)82만 봐도 예쁜 연예인들 얼마나 질투하는지
못생긴 편인 연예인들이 예쁘다고 난리죠. 질투를 안하긴 뭘.
성격 좋으면 들이대는 놈들이 별의별 소문 다 나고 (헤프다..등등)
후려치기 당하는가 하면(재혼남 소개, 대머리 소개)
철벽치면 성격 드러운 콧대높은 년으로 소문 나죠.
제 얘기 아니고, 저는 목격자에요. 어떤 집단이든 마찬가지던데요.7. .......
'18.8.16 4:22 PM (114.200.xxx.153)예뻐서 좋기도 하지만 힘들때도 있는것 같더라고요!
8. .....
'18.8.16 4:27 PM (121.179.xxx.151)203님 댓글보니 생각나는데
대체 왜 예쁜 연옌들 질투하면서 깍아 내리는지 당췌 이해가 안가요.
그렇게라도 해야 속이 시원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