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헤어지고 나면 원래 아무것도 의미 없는것이죠?

... 조회수 : 2,014
작성일 : 2018-08-16 14:37:23


작은 이유가 시발점이 되어
그 안에 보지 않을려던 많은 우리의 문제가 붉어져 결국 헤어지게 되었어요

월요일 아침에 휴가 다녀오는길에 싸우고 풀어지지 않은채로 또 서로에게 상처주고
그러다 결국 서로 정 떨어지는 모습 보고 각자의 짐 정리 후 오늘 헤어졌는데

며칠 전까지 사랑한다 속삭이다가 이렇게 정 떨어지며 마음 정리한다는 것에 가슴이 뻥 뚤린기분이에요

결혼도 생각했었고 프로포즈도 받았고 1여년 정말 많은 일들을 함께 겪으며 동지애 까지 있었는데

오늘 저희집에 있는 남친의 짐을 정리해서 빼가고 그 전에 저는 번호키를 바꾸고
서로 풀어야할 마음이 겹겹이 쌓인 가운데 마지막엔 서로의 얼굴조차 보기 싫을정도로 화가나 아무런 이야기로 풀지도 못하고 구렇게 아무 인사도 없이 소리지르는 채로 인연이 끝났네요

저도 이젠 다시 같이 하긴 힘들다 생각들었고 실망한부분도 많지만 어짜피 끝났는데 무슨 말이 필요하나 싶어 얽힌 실타래 같은 마음을 풀지도 않고 그렇게 끝나버린 점이 너무 허무해요

이렇게 사랑이 끝났다 생각하니 너무 속상해요. 다시 같이 할수 없다 여겨 헤어지자 했지만 이렇게 아무것도 아닌채로 정리되어버리고 서로를 싫어하며 끝난다는게

인연이라는게 참 허무하네요

마음을 잘 달랠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현재 몇달 남지 않은 자격증시험 공부로 공부외에 바쁘게 지내는건 어렵습니다..
어제 오늘 집중이 잘 안됩니다..
IP : 119.193.xxx.9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
    '18.8.16 2:46 PM (211.219.xxx.202)

    더 정떨어져서 헤어지기전에 먼저 헤어진거라고 생각하세요

  • 2. dma
    '18.8.16 2:51 PM (115.95.xxx.203)

    방법이 뭐가 있겠습니까?
    그냥 견디는 방법밖에는요
    몸살이 왔을때 어찌하나요?
    그냥 끙끙앓잖아요.
    그리고 몇날몇일끙끙앓다 어느순간 풀풀떨고 일어나잖아요.
    지금은 그방법밖에 없습돠

  • 3. 시크릿
    '18.8.16 3:13 PM (175.118.xxx.47)

    연애니 헤어지는것도쉽죠
    결혼은 그렇게쉽게헤어지지도못해요
    위자료얼마 재산분할 양육은누가할거냐 얼마줄거냐
    난리난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3473 우리집 고등아이는 왜이리 맹할까요 1 입시 01:27:45 192
1823472 씻지 않는 사람은 이해불가 01:19:06 251
1823471 특이한 가치관... 1 돈에대한 00:45:02 396
1823470 최근에 또래 친구가 생겼는데... 5 유머코드 00:43:06 743
1823469 휴대폰 케이스랑 보호필름은 어디서 사셨어요? 4 ㅇㅇ 00:41:34 283
1823468 제가 만든 보쌈은 썰면 부서져요. 이유가 뭘까요? 14 00:38:55 673
1823467 지피티 다정하네요 8 ㅇㅇ 00:23:27 673
1823466 죽을수도 없어서 3 살기싫은데 00:15:02 1,047
1823465 제 딸이 2007년생 대학교 1학년인데.. 4 ........ 00:12:34 1,338
1823464 우리나라 경제상황 좋아서 아파트급등 하는거죠? 4 경제 00:00:46 916
1823463 (스포무) 신입사원 강회장 결말 안쓰럽네요 8 감동파괴 2026/07/05 1,804
1823462 삼전닉스 하향추세라고 보세요? 13 주식 2026/07/05 1,813
1823461 먹는것 조절 못하고 소처럼 먹으면서. 공부는 노력도 안 하면서... 1 고딩 2026/07/05 839
1823460 줄 설때 이런거 어떠세요? 5 얌체? 2026/07/05 863
1823459 직장에선 근태와 실력 중 뭐가 더 중요한가요? 8 .. 2026/07/05 839
1823458 아들이 아기때 덮던 이불을 가져간대요 3 ... 2026/07/05 1,934
1823457 목욕탕 갔다가 겪은 황당한 일 8 ㅇㅇ 2026/07/05 2,072
1823456 키우기 재미난 아이.. 6 .. 2026/07/05 1,206
1823455 비행하는 아이들.. 타고난 부분도 큰것 같아요 4 2026/07/05 1,040
1823454 쿠팡에서 과일 자주 사 드시나요? 32 푸엉2 2026/07/05 2,233
1823453 소변에서 갑자기 2026/07/05 1,132
1823452 김치전 맛있게 하는법 알려주세요 6 2026/07/05 1,256
1823451 우리나라 김밥이 외국인들 한테는 훔쳐먹을 정도로 10 외국 2026/07/05 3,003
1823450 외환보유액 반년만에 4계단 추락 13위 17 걱정 2026/07/05 1,416
1823449 건강찜질카페 라는곳 아세요? 장마 2026/07/05 3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