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예전에 옷 매장에서 옷 입어 보면요

추억돋다 조회수 : 3,419
작성일 : 2018-08-15 23:27:37
모든 옷이 거의 다 맞았어요
사이즈도 맞춘듯이 맞고 다 어울리구요
예전 조이너스, 꼼빠니아, 톰보이 유행하던 시절요
톰보이류는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잘 안 입었지만요
신혼여행 간다고 옷 매장 가서 여러벌 맘껏 사는데 고른거
입는것마다 얼마나 예쁜지 추린다고 고생했네요
평범한 저도 그런데 인터넷 피팅 의류 모델들 보면 얼마나 예쁜지
얼굴조차 너무 예뻐서 감탄이 나와요
브랜드들은 다 유명 연예인들을 쓰니까 인터넷으로 판매하는
의류들 모델들이 그리 예쁘네요
지금 저는 언제나 그럴거처럼 긴장감없이 편히 살다가 살폭탄을
맞고 있네요
현실에선 젊을때 찐분들이 긴장하고 살면서 날씬하게 살죠
가끔 예쁜 내몸에 미안하네요 망쳐놔서
IP : 39.7.xxx.21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8.15 11:31 PM (119.64.xxx.178)

    최진실이 선전하던 si 논노 꼼빠니아는 이미연인가 시스템 비키
    직장 다닐때 자주 입었어요
    저 옷 피팅하는거 보고 주변여자들이 다 몰려서 구경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그 핏이 안나오네요

  • 2. 아줌마
    '18.8.15 11:33 PM (121.146.xxx.40)

    저도 참 몸매 이쁘다 소리 많이 들은 아줌인 데요
    그 땐 진짜 뭘 입어도 이뻤는 데...

    옷 사는 재미가 있었거든요
    저도 참 옷 많이 사 입었네요
    이젠 계절에 한 두개 정도
    그것도 입을 옷 이 없어 어쩔 수 없이
    핏 은 중요하지 많음
    편하면 됨

  • 3. .....
    '18.8.16 12:39 AM (112.144.xxx.107)

    부럽.... ㅜㅜ
    다들 그 시절에 키 몸무게가 어떻게 되셨나요?

  • 4. 전 톰보이랑 베스티벨리
    '18.8.16 12:58 AM (68.129.xxx.115) - 삭제된댓글

    젤 자주 사입은거 같애요.
    톰보이에서 빰므드시떼 라고 조금 더 클래식한 스타일이 나왔는데 저는 거기서 나온 자켓류를 정말 좋아했어요.
    빰므드시떼 자켓에 속에 톰보이라인 캐주얼한 티셔츠랑 청바지 코디하면 저에게 어울렸거든요.
    베스티벨리도 자켓, 반바지 세트로 자주 나오고,
    신애라씨가 선전했던 비아트인가요?
    예복, 공주옷같은 브랜드, 거기선 자켓에 미니스커트를 자주 선보였거든요.
    거기 수영복도 엄청 귀엽게 나와서 제가 너무 좋아했어요.

    80년대에는 조이너스, 논노에서 나온 샤트렌이 고급스러웠어요.
    저보단 저희 엄마랑 언니가 엄청 애정했던 브랜드라 기억납니다.
    특히 샤트렌은 신발도 엄청 이뻤거든요.

    그 시절에 젤 옷발이 잘 받던 키와 사이즈는
    키 162-165정도에 체중 50-55 사이 라고 기억합니다.

  • 5. 보통
    '18.8.16 7:39 AM (175.116.xxx.169)

    170에 50 키로 정도....

  • 6. 그리워
    '18.8.16 7:51 AM (222.97.xxx.110)

    맞아요
    저도 170에 51이었는데
    마네킹 입은 원피스 입곤 했는데...
    대학땐 배꼽티에 미니스커트도 입고
    생각해보면 그때도 옷 참 과감히 입었네요

  • 7. 163 47키로
    '18.8.16 9:09 AM (211.109.xxx.163)

    매장가서 사이즈 빠져서 없으면 마네킹이 입고있는거 입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2676 10만원대 선물 뭐 받을까요? 08:45:07 31
1712675 코로나 화이자 접종 2번 맞았으면 mmr 예방접종(홍역) 안해도.. 홍역 08:43:16 73
1712674 쉬는날도 아침 다 드세요? 1 08:41:02 144
1712673 대선개입 한 사법부의 정치개입을 강력히 규탄한다!!! 2 지금 08:39:28 88
1712672 여름에 반지 목걸이 너무 덥지 않나요? 3 안더우신가요.. 08:38:15 211
1712671 모닝 흡연 중에 3 어린 08:36:46 214
1712670 폐경하면 진짜 살이 잘 찌나요? 6 ..... 08:36:06 486
1712669 50대초 남자분께 선물할거 추천 좀 해주세요 000 08:35:24 43
1712668 부처님 오신 날 비빔밥 08:29:23 125
1712667 [여조] 한국여론평판연구소 / 이재명 52% - 김문수 16% .. 3 ㅇㅇ 08:25:56 587
1712666 어제 티쳐스(연세대cc 아들)보신분 ㅎㅎ 웃펐어요. 3 ㅎㅎ 08:19:38 929
1712665 내란 사법부 신설 이거 좋네요. 5 국회권한 08:16:52 464
1712664 범죄자 조희대를 탄핵하라 4 사법내란 진.. 08:15:25 216
1712663 김문수는 경기도지사 일잘했고, 청렴한건 맞죠 18 ㅇㅇ 08:14:45 984
1712662 갈라치기 기자 혼쭐 내는 이재명 6 08:12:31 644
1712661 숨은 잘쉬어지는데 왼쪽 코가 막힌거같아요 2 08:06:34 180
1712660 집이 꿀렁하고 흔들렸어요 7 ㅠㅗㅓㅏ 07:59:29 1,721
1712659 매불 오윤혜의 Best 5 6 .. 07:45:22 1,399
1712658 김문수 "여기가 한덕수 당이냐" ㅋㅋㅋ 9 중앙 07:40:21 2,047
1712657 대법원 법관들이 앉는 의자 위화감이 들지 않으세요? 8 ㅇㅇ 07:38:15 669
1712656 요즘 윗배가 듬직하고 배가안고파요~ 1 ㄷㄴㄱ 07:35:56 629
1712655 사찰음식은 공양주보살이 다하는데 왜 비구니들이 17 오신채 07:23:48 2,477
1712654 신경안정제 유시민 컬럼 나왔어요! 8 하늘에 07:23:21 1,461
1712653 Sk가입자분들 어떻게 하시나요? 4 유심 07:22:47 953
1712652 김어준 뉴스공장 하네요. 7 ... 07:17:29 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