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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 여름이 진짜 무섭다고 느껴지는게

dma 조회수 : 25,197
작성일 : 2018-08-15 22:36:00
진짜 심하게 덥기도 하지만,
비가 어쩜 이렇게 안 오죠?
여름하면 소나기인데,
게다가 폭염으로 불이 많이 나고요.
실외기 화재. 폭염으로 인한 자연발화
그리고 연관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자동차화재.
이번 여름 진짜 공포스러워요.
IP : 218.48.xxx.78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8.15 10:37 PM (223.62.xxx.206)

    한반도 위성사진을 보니 그렇게 맑을수가 없어요.
    구름이 무슨 솜사탕처럼 하얗기만합니다.

  • 2. 샤라라
    '18.8.15 10:39 PM (58.231.xxx.66) - 삭제된댓글

    늙어서 이런 더위 맞으면 죽을거라고 이미 통보받은 느낌 들었어요.
    진짜 집 안에서 에어컨 틀고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33평형에 6평에어컨...이거 충~분히 진ㄴ 20년간 잘 써왔는데 올해 드뎌...헤까닥 돌 정도로 덥더군요. 제구실을 못합니다. 거실온도 29도 였어요. 29도.
    심장이 머릿속에서 뛰는줄 알았구요...
    작년여름도 더웠다 싶었는데 작년엔 응급실 가서 누었었어도 이게 더위먹은것인줄도 몰랐는데요.
    올해 드뎌 더위먹는게 어떤거란걸 알게되었어요. 더위먹어 죽는구나...싶을정도 였어요.
    온갖 추태 부리면서 응급실로 기어갔고..ㅠㅠ

  • 3. .....
    '18.8.15 10:46 PM (1.229.xxx.225) - 삭제된댓글

    이번 여름은 벌레도 거의 못 본 것 같아요..
    벌레도 더워서 다 죽었는지 ㅠㅠ특히 모기...

  • 4. ...
    '18.8.15 10:52 PM (183.98.xxx.136)

    화초도 죽었어요

  • 5. ㅇㅇㅇ
    '18.8.15 10:55 PM (39.7.xxx.12) - 삭제된댓글

    이제 말복 되었으니
    슬슬 사그라들날들만 남았어요
    최장 열흘만 버텨봅시다

    진짜 어마어마한 여름이예요

  • 6. 여름 소나기
    '18.8.15 10:56 PM (39.125.xxx.230)

    안 온 지는 여러 해 같아요
    올 여름은 더위가 아니라 구워지는 열기.....

  • 7.
    '18.8.15 10:59 PM (223.62.xxx.94) - 삭제된댓글

    한반도 8배 넘는댔나 인공강우 실험 영향이람서요 비를 말려버려서...
    걍 미세먼지라고 생각해야 할 듯

  • 8. 00
    '18.8.15 11:02 PM (175.123.xxx.201)

    조용하게 울려퍼지는 빗소리와
    촉촉한 흙냄새가 그리워요

    올해는정말 구이되는줄...

  • 9.
    '18.8.15 11:10 PM (211.114.xxx.3)

    이렇게 더운여름은 처음이에요 진짜 화롯불옆에 있는듯한 더위네요

  • 10. ㅌㅌ
    '18.8.15 11:14 PM (42.82.xxx.201)

    맞아요 모기구경도 못함
    올해는 물파스도 안샀어요

  • 11. ...
    '18.8.15 11:20 PM (1.231.xxx.48)

    지구 북반구 전체가 폭염이에요.
    유럽은 48도까지 낮기온이 올라간 곳도 있다고 하고
    스웨덴 캘리포니아에는 폭염으로 산불 계속 나고.
    기후변화가 너무 혹독해서 무섭네요.

  • 12. ㆍㆍㆍㆍㆍ
    '18.8.15 11:23 PM (219.251.xxx.38)

    날파리도 안생기더군요. 복숭아 깎아먹고 깜박하고 그냥 잤는데 예전같으면 날파리가 한가득 생겼을텐데 깨~끗

  • 13. .,
    '18.8.15 11:25 PM (223.39.xxx.83)

    정말 진이 빠지고 어질어질해요.
    집정리도 하기 싫고 요리도 겨우 하네요..
    지긋지긋한 더위예요ㅠㅠ

  • 14. ...
    '18.8.15 11:27 PM (119.64.xxx.178)

    에프킬라회사가 울상이래요

  • 15. 물웅덩이가
    '18.8.16 12:01 AM (221.141.xxx.42)

    있어야 모기가 알을 낳는데 그 물웅덩이가 없어서 알을 못낳아 모기가 없대요.

    울아파트가 강변인데 한여름이면 알수없는 벌레들이 방범창에 가득하고 그 방범창 사이를 뚫고 들어오는 벌레가 수없이 많은데 올핸 많이 없네요.

    그리고 강변 산책길에 갈대와 억새가 한참 커야하는데 다 말라서 죽었네요. 마치 늦가을같아요 황량하고 누런 잡초며 갈대 억새들~~

    강이 안마르는게 신기하네요. 비도 진짜 조금오는데~

  • 16. 아녜요
    '18.8.16 1:15 AM (58.120.xxx.80)

    제가 비 애호가라서 잘 아는데
    확실히 작년보다 올해가 비는 많이 왔어요.
    다만 폭염 전에 7월초 이때 그래도 작년에비해서는 온다싶게 왔어요.

  • 17. ㅊㅊ
    '18.8.16 2:48 AM (175.223.xxx.248)

    저는 요즘 진지하게 우리애들이 살아갈 가까운 미래가 너무 걱정이 돼요ㅠㅠ
    정말 환경이, 기후가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게 너무 느껴지니

  • 18. 저는
    '18.8.16 3:36 AM (211.186.xxx.54) - 삭제된댓글

    기상청예보가 이십년 삼십년전보다 안맞아요.
    그건 무슨 뜻일까요.
    기상청에선 분명 비구름을 보고 비가 오리라 예측했는데 비가 안온건 그비가 어디론가 사라진것 누가 우리비를 훔쳐간거라봐요.
    그치않고 어떻게 일기예보가 갈수록 퇴보하냐고요.

  • 19. phrena
    '18.8.16 8:48 AM (122.34.xxx.201) - 삭제된댓글

    물론, 북극 남극 기온마저 급상승한
    전세계적 이상 고온은 맞는데요 ,

    한국은 유독 타국에 비해 거의 괴기스런 패턴을 보이고 있죠.

    지극히 개인적인 결론이지만
    [중구의 인공 강우 실험]이 누적되어
    비 한방울 없는 -자연 현상을 거스르는- [학살 수준의 폭염]
    이 이어지고 있는 거 같아요.

    구름 속에 먼지핵이 만들어져 빗방울로 발전해야 정상인데
    단지 고기압/저기압 기단의 차이 때문에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게 아니죠.

    한반도를 강타한 폭염이 티벳 고원 지대에서 발달한 특이한 기단 때문이라는데
    일차로 티벳 지역에 그런 강력한 세력을 만들어낸 자체가
    중국의 인위적 기후 조작이겠죠.

    인공 강우 조작을 하면 그 지역엔 폭우가 내리고
    인근 주변엔 구름 핵의 씨가 말라 극건조 현상이 나타난다고..

    많은 정부 관계자들은 공식적으로 무시/부정하고 있자만
    가장 타당한 원인일 듯....

  • 20. phrena
    '18.8.16 8:50 AM (122.34.xxx.201)

    물론, 북극 남극 기온마저 급상승한
    전세계적 이상 고온은 맞는데요 ,

    한국은 유독 타국에 비해 거의 괴기스런 패턴을 보이고 있죠.

    지극히 개인적인 결론이지만

    [중국의 인공 강우 실험]이 누적되어
    비 한방울 없는 -자연 현상을 거스르는- [학살 수준의 폭염]
    이 이어지고 있는 거 같아요.

    구름 속에 먼지핵이 만들어져 빗방울로 발전해야 정상인데
    단지 고기압/저기압 기단의 차이 때문에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게 아니죠.

    한반도를 강타한 폭염이 티벳 고원 지대에서 발달한 특이한 기단 때문이라는데
    일차로 티벳 지역에 그런 강력한 세력을 만들어낸 자체가
    중국의 인위적 기후 조작이겠죠.

    인공 강우 조작을 하면 그 지역엔 폭우가 내리고
    인근 주변엔 구름 핵의 씨가 말라 극건조 현상이 나타난다고..

    많은 정부 관계자들은 공식적으로 무시/의도적 부인(?)하고 있자만
    가장 타당한 원인일 듯....

  • 21. 도적놈들
    '18.8.16 9:10 AM (122.36.xxx.22)

    제가 중국 대련서 한 2년 살았는데
    여름에 덥고 가물때 마른 하늘이 갑자기 꾸물꾸물 하더니
    세찬 비가 한두시간 정도 내려서 신기하다 싶었거든요
    근데 그게 인공강우라 그러더라구요
    여름 한철에 네다섯번은 내려주는거 같더군요
    그땐 우리나라 구름 훔쳐 가서 그런줄 모르고 좋아했더랬죠
    우리나라는 돈을 어디다 쓰길래 그런것도 안해주냐고
    우리는 중국 일본 구름 훔쳐다가 인공우 뿌릴 능력 안되는건지ᆢ비 한번 뿌려줬음 좋겠네요

  • 22. 인공강우
    '18.8.16 9:35 AM (115.40.xxx.104)

    그거 참 신기하네요. 우리나라는 기술이 문제인지 자본이 문제인지 ㅠㅠ
    주변국에 영향은 없는 지 세밀한 조사, 연구 들어가야할거 같네요. 영향있다 확신되면 피해주지 말라고 항의해야죠.

  • 23. 그나마
    '18.8.16 9:42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더위 대신 맑은 하늘을 얻긴 했죠.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 24. dlfjs
    '18.8.16 9:50 AM (125.177.xxx.43)

    너무 가물고 더워서 파란 하늘이 무서워요

  • 25. 말리는건
    '18.8.16 10:06 AM (222.120.xxx.44)

    아주 잘마르네요.
    미세먼지 없지 , 비 안오지

  • 26. 인공강우
    '18.8.16 10:19 AM (49.161.xxx.193)

    그딴 실험 왜 하는지...
    자연을 거스르면 자연한테 역공격 당하는거 모르나요??

  • 27. 농사때문에
    '18.8.16 10:21 A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큰일이에요. 가뭄때문에 과일 곡식들 다 상하고
    물가만 계속 오를듯

  • 28. 어제 오후에...
    '18.8.16 10:27 AM (180.68.xxx.109)

    전북 갔다가 갑자기 오는 비 때문에 정말 무서웠어요.
    부안에서 군산까지랑, 부여에서 공주까지...
    수동 몰다가 지난주에 자동으로 차뽑아서 익숙치 않은 상황에서 앞이 안보일 정도로 비가 와서 부처님 하느님 아라 찾아가며 집에 왔네요.^^
    그래도 국지적으로라도 비가 오니 반갑긴하더라구요.

  • 29. 어제 오후에...
    '18.8.16 10:28 AM (180.68.xxx.109)

    알라 찾아가며..

  • 30. ..
    '18.8.16 11:05 AM (27.1.xxx.155)

    8월지나면 낫겠죠?
    그렇다고 해주세요..ㅠㅜ

  • 31. 저희 동네
    '18.8.16 2:07 PM (211.205.xxx.157)

    저희동네는 간간이 비 오네요.
    어제부터 해서는 많이 오고요. 근데 습도가 높아서 에어컨 틀고 있어요.
    저녁에는 그래도 많이 선선해 져서 에어커 없이 지낼 만 하네요.

    곧 여름이 가겠죠^^

  • 32. ....
    '18.8.16 3:57 PM (1.219.xxx.73)

    가뭄에 폭염으로 가을에 채소과일값 걱정되네요.

  • 33. ....
    '18.8.16 4:18 PM (121.187.xxx.91)

    저희동네님 그동네가 어디인가요
    가고싶네요~~

  • 34. 기후가..
    '18.8.16 4:40 PM (220.88.xxx.233) - 삭제된댓글

    완전 이상하네요. 텃밭농사 짓는데 6월말부터 한 3주가늘 내리 비만 쏟아붓더니 그 이후부터는 한 방울도 안내리네요. 이런적이 처음에요. 비가 너무 와서 일직 달린 열매들이 익어야할때 익지를 못했구요. 호박같은 경우도 한참 꽃피고 달리고 해야할때에 비가 너무 왔고 또 비 안오고 난뒤에는 너무 가물고...여튼 올해 농사는 꽝이에요. 얼마나 가물었으면 세상에 뱀이 밭 한가운데서 말라죽었더라구요ㅜㅜ이런 적은 또 살다살다 처음이에요ㅜㅜ 이미 거창 산청 같은 곳은 기후가 아열대 이상으로 변해서 산청에서 바나나가 나오기 시작했구요. 정말 잘 되던 딸기 하던 분은 생전 안 돌던 병충해가 하우스를 덮쳐서 농사접었어요. 13년 딸기 농사 짓던 분인데 이런적 처음이랍니다. 기후변화가 가져오는 무서움이죠ㅜㅜ

  • 35. ..
    '18.8.16 4:43 PM (220.88.xxx.233)

    기후가 완전 이상하네요. 텃밭농사 짓는데 6월말부터 한 3주 동안 구멍뚫린듯이 쏟아붓더니 그 이후부터는 한 방울도 안내리네요 비가 너무 와서 일직 달린 열매들이 익어야할때 익지를 못했구요. 호박같은 경우도 한참 꽃피고 달리고 해야할 때에 비가 너무 왔고 그 이후에는 또 너무 가물고...지금 벌도 잘 안보입니다. 여튼 올 해 농사는 꽝이에요. 얼마나 가물었으면 세상에 뱀이 밭 한 가운데서 고사했더라구요ㅜㅜ 이미 거창 산청 같은 곳은 기후가 아열대 이상으로 변해서 산청에서 바나나가 나오기 시작했구요. 정말 잘 되던 딸기 하던 분은 생전 안 돌던 병충해가 하우스를 덮쳐서 농사접었어요. 13년 딸기 농사 짓던 분인데 이런적 처음이랍니다. 기후변화가 가져오는 무서움이죠ㅜㅜ

  • 36. 모기는....
    '18.8.16 5:12 PM (59.15.xxx.2)

    아파트에만 없지..

    공원에 가면 엄청 많더라구요... 공원에는 연못이 있으니 거기에 모기들이 알을 낳았겠죠.

    어제 밤에 공원에 가서 벤치에 잠시 앉아있는 동안 수십방 물렸어요...---;;;;;

  • 37. 방금 신문에
    '18.8.16 5:17 PM (94.15.xxx.101)

    폭염과 한파가 반복되는 날씨가 적어도 앞으로 4년 동안 지속될거라고 하네요.

  • 38. ...
    '18.8.16 5:56 PM (110.70.xxx.138)

    중국 인공강우설이 사실이라면 횟수나 규모를 줄이도록 요구해야하지 않나요? 인접국가의 기후환경과 생태계에 큰 타격인데

  • 39. 원더랜드
    '18.8.16 8:04 PM (175.120.xxx.104)

    올 여름에 쌀벌레도 없었다네요
    저희 집은 무조건 냉장고에 보관해서 몰랐는데
    시누이가 해마다 생기던 쌀벌레가 없었다고
    다른 집도 그런가요?

  • 40. 쌀벌레
    '18.8.16 10:14 PM (115.139.xxx.164) - 삭제된댓글

    엄청나요ㅠ
    중국에서 인공강우로 우리가 가뭄이 극심하고 농사로 망할거 같아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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