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이 다 되어 가니
온도 조절 능력이 떨어지나봐요.
에어콘도 그리 많이 틀리 않았는데도
자주 머리가 아파서
두통 약을 2-3일엔 1번씩은 복용하네요.
물도 자주 마시는데,
오늘 외출했다가
약국에서 두통 약을 사 와서
지금 한 알 먹었어요.
참 힘든 여름이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 여름에 저 같은 분이 계신가요?
두통 조회수 : 2,565
작성일 : 2018-08-15 19:32:08
IP : 219.249.xxx.4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8.8.15 7:33 PM (223.131.xxx.170) - 삭제된댓글나이 들면 체온 조절을 잘 못 한대요.
그래서 노인들 여름 나기 힘들죠2. 그럼
'18.8.15 7:33 PM (222.107.xxx.59)물도 물이지만
이온음료 마셔보세요.
좀 낫더라구요.3. .....
'18.8.15 7:35 PM (219.249.xxx.47)소화력도 떨어졌는지
평소에 먹던대로 먹고도
어제 밤엔 복통으로 고생하고
올 여름엔 힘드네요.4. 전복넣고
'18.8.15 7:40 PM (223.62.xxx.33)갈비탕 끓여드세요.
좀 낫더라구요.5. ㅇㅇ
'18.8.15 7:46 PM (211.36.xxx.171) - 삭제된댓글저 오늘 아침 머리 아파서 약 먹었어요
6. 50
'18.8.15 8:18 PM (118.176.xxx.108)저 50이예요 전 벌써부터 더운거 추운거 힘들던데요 ㅠㅠ
추우면 혈액순환 안되서 쑤시고 결리고요
더우면 기운없고 ㅠㅠ특히 올여름엔 더위에 조금만
노출되면 두통이 와서 그냥 에어컨 틀고 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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