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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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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훈 씨 팬만 들어오세요

민경훈 조회수 : 1,598
작성일 : 2018-08-13 20:45:02
원래는 별 관심이 없었는데
최근 히든싱어, 아는형님 보면서
사람참 귀엽다는 느낌을 갖고 있었어요

그런데 오늘 꿈을 꾸었는데
이벤트 당첨이 되어서
민경훈씨를 1년동안 하숙인으로서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었어요
이벤트 상품이 그런 것임을 알게 되는 순간
꿈인데도 표정관리가 안되고
심란해지더군요
이게 좋은 건지 나쁜 건지
너무 심란해서 곧 잠이 깨었네요

싫었으면 그냥 거절할텐데
계속 고민된 걸 보면 조금은 받아들일 맘도 있었나봐요
그런데 뭔가 부담스럽기도 하고
까탈스러운 고양이 같은 민경훈 씨를
어떻게 뫼시고 사나 싶기도 하고 그랬어요

근데 진짜 팬이라면 신나는 이벤트 선물이었겠죠???
IP : 211.187.xxx.23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18.8.13 8:48 PM (114.204.xxx.5)

    민경훈 실물로 한번만 보고싶네요
    저도 완전 팬이에요

  • 2. ..
    '18.8.13 8:49 PM (223.62.xxx.186)

    귀여운 고민이네요.
    민경훈 도도해 보이는데 사실 속정이 깊고 순수한 사람 같아요.
    어릴때 였으면 좀 안 좋았을 텐데 나이드니
    가식인지 사람이 좋은건지가 보여서 호감됐어요.
    저도 이성보다 까칠 귀여운 고양이 보는 느낌이라 고민했을 것 같아요

  • 3. ㅎㅎ
    '18.8.13 8:52 PM (175.223.xxx.136)

    꿈 스토리상 미혼인지 기혼인지가 아주 중요할 듯~ㅋ

  • 4. 민경훈
    '18.8.13 8:55 PM (211.187.xxx.238)

    아.,,전 기혼이라서 더 고민이 되었나봐요 ㅎㅎㅎ

  • 5. nake
    '18.8.13 9:11 PM (59.28.xxx.164)

    보조개가 너무 이뻐요 눈도 맑고

  • 6. 아 부럽다
    '18.8.13 9:51 PM (223.62.xxx.67)

    꿈이지만 부럽네요 ㅎㅎㅎ
    올해 생일파티 소식이 공카에 올라왔던데 가고 싶은데 어찌해야하나 고민하고 있어요
    어서 전국투어 시작했으면 좋겠어요~~

  • 7. ㅎㅎㅎ
    '18.8.13 10:27 PM (180.67.xxx.115)

    우리집은 온가족이 팬이라 들이자고 난리일텐데
    밥해줘야 하는 제가 고민이네요

  • 8. 쌈자
    '18.8.14 8:28 AM (223.62.xxx.135)

    저도 왕팬입니다 순수하고 귀엽고 노래 잘하고 콘스트 가보면 카리스마 쩔고 ㅋ 울집에 온다면.... 밥이 문제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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