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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 김남길 무뢰한 보신 분들만요..

무뢰한 조회수 : 2,894
작성일 : 2018-08-13 13:31:13

무뢰한 어두울 것 같지만

구질 구질 재미있을 것도 같아서

다운 받아서 보니 여운이 오래 남네요.

전도연이 그리 연기를 잘하는지 몰랐는데 완전 김혜경이란 여자..

영화에서 김남길은 사랑인데, 전도연의 감정은 어떤 것인가요??

뭐 정답이 있는 것 같지는 않지만...

보신 분들 어떻게 보시고 느끼셨나요?

저도 극장에서보면 돈 아깝다고 했을 듯..뭔가 보고나서 유쾌해지는 영화는 아닌 듯...

그래도 몇번째 다시보기 하네요..

완벽한 영화라서가 아니라 뭔가 강렬한 여운..

 

IP : 222.236.xxx.25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자 마음은
    '18.8.13 1:42 PM (211.245.xxx.178)

    저도 여자지만 모르겄네요.
    다만,사랑에 색깔이 하나겠어요?
    여러 사랑중 하나였을거라고 미루어짐작합니다.

  • 2. 냠냠
    '18.8.13 1:53 PM (175.192.xxx.189)

    위로 아니었을까요?
    사방의 승냥이떼들에게 뭔가를 뺏기고만 있을 때 나를 유일하게 위해주는 사람에게서 느끼는 위로? 희망?
    결국 김남길도 그 승냥이들 중 하나였지만 말입니다.

  • 3. 음..
    '18.8.13 2:21 PM (1.251.xxx.48)

    몇년 지나서 기억이 잘 안나긴 하지만, 전도연이 믿고 마음을 열었는데, 형사라는 걸 숨겼다는 거 알고 증오를 나타내는 거라고 해석했어요, 물론 전도연도 사랑을 느꼈는데, 자기 애인도 자기를 이용하고, 김남길도 자기를 이용했다고 생각해서, 자기를 다 놓아버렸다고 생각했어요.
    사실 친구랑 둘이 봤는데, 다보고 나서도 워낙 컴컴한 배경에 말소리 잘 못들어서 결론이 어찌된거야? 하며 둘이서 서로 물어봤었어요.

  • 4.
    '18.8.13 2:36 PM (58.122.xxx.137)

    멋있게 봤어요. 마지막이 좀 황당하긴 했지만 전도연 마음은 이해가 가요.
    둘 다 사랑이었을 거예요.

  • 5. ..
    '18.8.13 3:07 PM (211.172.xxx.154)

    마지막부분 시나리오 뭐니. 김남길이 전도연 연길 못따라가는게 너무 확연히 나타남.

  • 6. wisdom한
    '18.8.13 3:54 PM (211.36.xxx.191)

    김남길에 대한 감정이 사랑은 사랑인데,
    문득 문득 올라오는 익숙한 자기 삶으로의 회귀 본능이 꺼지지 않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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