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상 가을에 이사 할 계획이어서 6월부터 집을 내놓아도안나가네요.
일단 전세도 같이 내놓고 전세가 계약되면
저희 이사가고 전세세입자 들어온 후에도 집을 내놓아야 할 상황인데 이럴 경우 세입자에게 계약전 미리 집을
매매 할것이다 얘기를 해야하는게 맞는거죠?
그런데 걱정이 집을 판다고 하면 전세도 아무도 들어오려 하지 않을것 같아서요.
세입자 들어오고 얼마후 집이 팔려버리면 세입자에게
너무 미안할듯해서요. 당연히 복비며 이사비는 줘야하지만 그래도 세입자입장에서는 당연히 싫겠죠.
이런 경우 보통 어떻게들 히시는지 궁금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하게 이사를 가야하는데 집이 안나가서 고민이네요.
ㅇㅇ 조회수 : 1,618
작성일 : 2018-08-13 13:28:12
IP : 1.211.xxx.5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ᆢ
'18.8.13 1:33 PM (121.167.xxx.209)집 가격 좀 내리고 부동산에 복비 2배 주겠다고 하면 금방 나가요
부동산에서 최선을 다해 우선으로 원글님 집을 매매가 되도록 해줘요
크게 단점이나 하자가 없을 경우예요2. ㅁㅁㅁ
'18.8.13 2:54 PM (117.111.xxx.20)주변보다 저렴한 세에 2년 보장이면 굳이 싫을 이유 있을까요? 다만 세가 싸면 매수자 입장에선 매력이 떨어지니 음
3. 원글
'18.8.13 9:12 PM (182.209.xxx.230)가격좀 내리고 복비도 더줘야 하는거군요
세를 놓더라도 저렴하게 내놔야겠네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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