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분당 전세가 잘 아시는분들~

돈이깡패 조회수 : 2,375
작성일 : 2018-08-13 03:14:38
현재 서울거주중이구요 초1 3살 아이들 교육때문에 분당으로 갈까 고민중입니다.

지금집을 전세주고 전세로 가려는데 문제는 서울집이 매매가 대비 전세가가 많이 낮아서 4억밖에 예산이 안돼네요.

과연 이가격에 교육환경이 괜찮은 30평형대 전세아파트가 있을까요? 게시판보며 몇몇 아파트들 검색해보니 적어도 5.5억 이상이더군요....
IP : 119.67.xxx.8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나가..
    '18.8.13 3:24 AM (88.211.xxx.123)

    구미동 무지개마을 알아보세요.

  • 2. ....
    '18.8.13 3:47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수내동이 전세가가 6억정도로 쎄고
    옆 동네만 가도 5.5억 안줘도 구할텐데요
    5.5억은 상태가 좀 깨끗하거나 역세권 계단식이고
    복도식이나 안쪽으로 들어가면 보통 5억이나 5억천이나 그 이하도 네이버에 뜨는게 있네요
    대출 어렵나요
    교육때문에 오는건데 이왕이면
    분당은 낡아서 전세 잘 안오르니 빨리 갚을수 있으면 대출받고 중심가로 나오는게 더 나을꺼 같네요

  • 3. ....
    '18.8.13 3:53 AM (1.237.xxx.189)

    수내동 양지나 파크가 전세가가 6억정도로 쎄고
    수내동 샛별마을이나 서현동만 가도 5.5억 안줘도 구할텐데요
    5.5억은 상태가 좀 깨끗하거나 역세권 계단식이고
    복도식이나 안쪽으로 들어가면 보통 5억이나 5억천이나 그 이하도 네이버에 뜨는게 있네요
    대출 어렵나요
    교육때문에 오는건데 이왕이면
    분당은 낡아서 전세 잘 안오르니 빨리 갚을수 있으면 대출받고 중심가로 나오는게 더 나을꺼 같네요

  • 4. ...
    '18.8.13 5:13 AM (88.211.xxx.123)

    어차피 고등은 근거리도 아니고 지원이라 굳이 분당 중앙쪽으로 갈 필요 없어요.
    초등, 중등 좋은 지역으로 가시면 돼요. 구미동 무지개마을은 분당 끝자락이라 저렴한데,
    중등 학군이 좋아요.
    불곡중이랑 구미중이 특목고 전성기때 많이 보내는 학교 탑5에 안정적으로 들었던 학교예요.
    그에 비해 초등은 좀 편하게 보낼만한 곳이구요.
    하지만 4억으로는 좀 어렵고요. 4억3천이상은 필요해요.

  • 5. 궁금
    '18.8.13 8:55 AM (211.179.xxx.142)

    위에 2번째 댓글님.
    분당이 전세가 잘 안오르다니..모르고 댓글다는거같네요.
    제가 32평 3억 5천에 전세들어와서 2번 전세연장했는데. 5억 5천에 했어요.
    1억씩은 2년마다 오른거같네요.

    전세부터 많은 금액을 대출끼고 들어오시면 2년후에 또 이사 또 가실수도 있어서 알려드려요.

  • 6. 흐음
    '18.8.13 9:03 AM (210.94.xxx.89)

    그래도 교육 생각하면 수내동 가는 것 같은데..수내동 30평형대 전세가 4억대로는 힘들겠네요.

    그리고 한번 가면 아이들 중학때까지는 있어줘야 하니까 잘 생각하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8490 74세 부모님 혼자 병원 잘 다니시나요? 74 22:21:19 16
1718489 리움 미술관 관람 소요시간.. . . 22:21:05 9
1718488 아는 분이 사무실 지어서 이사 했는데 선물 고민이요??? 헤이즈 22:20:26 19
1718487 jpt 교재 추천 ... 22:19:34 21
1718486 페미니스트로 한마디.... 지나다 22:18:18 67
1718485 시아버지께 제가 이렇게 말씀 드려도 될까요? 6 Living.. 22:16:30 220
1718484 30년 근속 농협 지점장 국민연금금액 2 22:16:16 241
1718483 김남주 집소개 프로그램 보는데 주책끼가 있네요. 3 22:12:35 515
1718482 집에서 커피나무 커피 22:12:20 104
1718481 사랑받고 자랐다는 표현 극혐 6 의견 22:06:56 698
1718480 고무줄 넣어입는 예전에는 팬.. 22:06:47 108
1718479 이준석 '단일화 거부' 선언에 김문수 측 당황 "전향적.. 19 그노무단일화.. 22:01:20 1,071
1718478 친정식구가 해주는 조언은 2 ㅇㅇ 22:00:46 416
1718477 글 올리고 잊고 있는 사람 5 치매초기인가.. 21:54:59 404
1718476 엄마가 10남매인데 경조사 도대체 어디까지 가야되나요? 13 ㅇㅇ 21:54:43 908
1718475 금희정 TK장녀 이재명 후보 찬조연설 (강추) 3 외과의사 21:53:17 443
1718474 부모들의 교육열이 이해가 되네요 1 .. 21:52:21 564
1718473 100억대 부모둔 친구보니까 11 ㅁㄴㅇㅈㅎ 21:47:05 1,895
1718472 이중주차 차빼달라는게 잘못인가요? 15 ㅠㅠ 21:42:32 1,138
1718471 퇴직금 5 궁금 21:31:06 924
1718470 와...방금 정말못되쳐먹은 젊은이를 봤네요. 12 . . . 21:29:01 2,431
1718469 말라깽이 벼말라 인간으로 살면 어떤 느낌일까요? 17 … ㄹ 21:23:56 1,624
1718468 김거니 이해할 수 없는 또 한가지가 18 ufg 21:23:47 1,432
1718467 알바 종합소득세 신고 8 .. 21:20:32 678
1718466 연락집착,잔소리 친정엄마 5 폭발직전 21:20:05 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