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은 26Km
넘 힘들었는데 여기 써야겠다고 이를 악물고 했네요.
이제 관절 냉찜질 겸 물리치료겸 수영장 가서 몸 식혀야겠어요.
폭염 속에 달리는거 적응 안 된 분은 따라하지 마세요.
온열질환 걸립니다.
1. ...
'18.8.12 3:02 PM (58.230.xxx.110)부동산얘기하다
국민연금얘기하다
쫌있음 또 할거에요...2. ㅁㅁ
'18.8.12 3:06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이런글은 왜쓰지
정보도 아니고
질문도 아니고
자랑글인가 ㅎㅎ
허긴 글쓰기도 중독이니까3. 저는
'18.8.12 3:10 PM (223.62.xxx.111)원글님 응원해요!
4. 네
'18.8.12 3:13 PM (175.223.xxx.11)자랑글이예요. ㅎ ㅎ
넘 힘든거 겨우 해서요.5. 아.
'18.8.12 3:39 PM (175.223.xxx.11)어느 분이 이런 글은 왜 쓰냐고 핀잔 주면서
자랑하는 거냐 뭐하는거냐 해서
자랑글이라고 쓴거예요.
근데 그 분이 댓글을 지웠네요.6. 대단
'18.8.12 3:50 PM (223.39.xxx.252) - 삭제된댓글체력이 대단하시네요.
26km을 도보하셨다는거죠?
마치고 수영장까지. 제가 본받고 싶습니다.
노력하신만큼 건강 하실거예요.7. 달리기
'18.8.12 5:20 PM (112.186.xxx.72)응원 감사합니다.
긍정 에너지 뿜뿜으로 더욱 건강해지세요.
저 달리기 훈련 계획대로 하고 있어요.
폭염이라 장거리 달리기는 정말 힘드네요.8. ...
'18.8.12 5:36 PM (125.176.xxx.76) - 삭제된댓글저는 새벽에 달려요.
두 시간 삼십분요.9. ...
'18.8.12 5:37 PM (125.176.xxx.76)저는 새벽에 달려요.
두 시간 삼십분요.
반전은 다이어트가 아니라 살 찌고 싶어서요.
근육이라도 만들어야 굵어 보일까 싶어서요. ㅜㅜ
통통하신 분들 부러워요10. 목마르고
'18.8.13 2:33 PM (211.38.xxx.42)대단하세요. 10키로도 한번하고 나면
저는 근데 물도 안 마시고 땀도 잘 안흘리는 체질에 빈혈인데....
한 2키로 뛰면은 목도 바짝마르고
얼굴은 열나서 시뻘겋다 못해 까매지고..
입술이 다 뿔어요(불어요), 하얗게 지저분하게 백태??낀것 ㄱ처럼요
입술 각질이 많은데 항상 뛰거나 걷고 나면 그게 다 뿔어서 허옇게
항상 그래서 물티슈 1장 쌕에 넣고 중간쯤 뛰면 입술도 닦아요
입으로 숨 쉬어서 그런가??
여튼 저도 달리기 좀 잘하고 싶어요. 원 숨차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