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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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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이런 행동은 뭐가 문제인건가요?

iiii 조회수 : 2,123
작성일 : 2018-08-11 22:27:51
어릴적부터 겪어서 치매는 아닌것 같고,
이기적인 건가요 아니면 그저 생각이 짧은 건지.

저는 딸이고 엄마와 신체사이즈 발 사이즈 다 달라요.
그런데 엄마가 늘,

1. 제 발 사이즈에 맞는 제 신발을 신어보더니
-이거 너무 크다 깔창 깔고 신어라
저: 아니 나한텐 딱 맞아
엄마: 아니야 엄청 크네 깔창 깔아

2. 어느날 제 옷장 속 바지를 전부 세탁소 가져가서 줄여옴.
엄마 다리 길이에 딱 맞춰서. - 내가 입어보니 바지가 너무 길더라- 면서. 결국 바지 너무 짧아져서 못입게됨

제가 산 제 옷장속의 제 옷들을 엄마가 입어보고는 본인 맘대로 수선함 (레이스나 벨트를 떼어버린다던지 )
본인이 입을것도 아닌데 ..


. 3. 쇼핑가서 제가 사이즈 고르면 엄마 사이즈를 말함
-여기 있어 230사이즈
저: 아니 엄마 난 240이야. 그거 찾고있어
엄마: 230 여기 있다니까. ..

비슷한 상황으로 화장품이나 옷.
피부색이 다른데 저보고 23호 써야한다고 함
(제 피부는 21호)

4. 본인이 배 안고프면 다른사람도 밥 못먹게함.
식사 때가 되어도 본인 배 안고프면 - 난 배 안고픈데 배가 왜고프냐면서 간단히 빵이나 먹자- 고 함.

5. 단체여행 가서도 모두가 하고 싶어하는 옵션을 본인 혼자만 하기 싫다고 다른사람도 못하게해서 싸움..

휴 진짜 힘드네요....
IP : 125.140.xxx.12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8.11 10:29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경계성지능장애 아닐까요?

  • 2. iiii
    '18.8.11 10:34 PM (125.140.xxx.125)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지.
    저런 행동을 하고는 오히려 저에게 소리를 지르는데,
    엄마랑 같이 있으면 목이 아프네요.

    절대 소리지르지 말고 대응 해야지 다짐해도
    계속 저런 말을 반복하면 결국.
    - 엄마 왜그래. 아니라고. 나는 230사이즈가 아니라고!!
    하면서 소리지르게 되요 ㅠ

  • 3. ——
    '18.8.11 10:38 PM (175.223.xxx.153) - 삭제된댓글

    치매 비슷한거에요 뇌세포 생성이 예전처럼 안되고 퇴화되니까.

  • 4. dlfjs
    '18.8.11 10:39 PM (125.177.xxx.43)

    저도 지능장애 같아요

  • 5. ....
    '18.8.11 10:45 PM (216.40.xxx.240)

    경계선상 지능장애죠..

  • 6. ㅇㅇ
    '18.8.11 11:03 PM (121.168.xxx.41)

    엄마 누구 신발 사는 거야?

    230 오면 엄마 앞에서 그냥 신어보세요
    작네.. 하면서 240으로..

  • 7. .....
    '18.8.11 11:20 PM (221.157.xxx.127)

    정신병 수준이네요 머리가 아무리 나쁘고 지능 떨어져도 그렇진 않거든요

  • 8. ㅇㅇ
    '18.8.12 12:00 AM (203.229.xxx.111) - 삭제된댓글

    지능 장애가 아니라면 정신병이겠죠.
    이혼 안 하고 사셨다면
    아버지가 부처던가 홧병나셨겠는데요.
    사회생활 주변인들과 관계가 될 수 없을 거 같은데

  • 9.
    '18.8.12 12:31 AM (121.167.xxx.209)

    외가 엄마 형제중에 엄마 비슷한 행동 하는 사람없나요?
    지능장애 같은데요
    원글님 형제중엔 그런 행동 하는 사람 없나요?

  • 10. 자기세계에
    '18.8.12 8:27 AM (211.108.xxx.170)

    빠져 살아서 맞고 틀리고 옳고 그른지
    판단력이 없어서 생활이나 관계에서
    실수 실패가 연이어 있었을텐데요
    아버지는 어떠신지요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지"
    --- 원인 결과를 가늠할 능력이 없는 엄마와
    부딪혀봐야 님만 지치지요

    어려서부터 저런 상황에 있었다면
    님도 많이 심신이 지쳤을텐데
    자신을 다독다독하면서 잘 살 궁리하고
    20살 넘고 자립할 수 있다면
    떨어져살고 가끔 만나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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