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크라인에 비즈나 반짝이 보석달린 스타일의 블라우스가 몇 벌있어요,
유행이 지난건지 밖에 나가면 입고다니는 사람이 없네요~
여러벌이라 몇 번 못입은 것도 있는데,
아쉽게 정리해야하나봐요,
우리나라는 유행에 유난히 민감한 것 같아요.
상의가 짧고 피트하게 꼭 맞는 옷들만 나오던 시절은
옷 살게 없었는데....
코트가 길어지는 것도 그렇고
스커트 길이가 무릎선 아래로 내려온거는 환영이에요.
요즘 남자들 양복은 스키니라인에 발목도 짤똥하니
희한하더라구요,
안입는 옷들 금방 처분들 하시나요?
유행이 지난 블라우스 과감히 정리들 하시나요?
유행이지 뭐,,, 조회수 : 2,903
작성일 : 2018-08-10 08:12:46
IP : 122.37.xxx.18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Aaaa
'18.8.10 8:17 AM (183.108.xxx.80) - 삭제된댓글일단 유행타는 옷 안 사는 편이고, 어쩌다 사도 버리진 않죠 계속 입ㅇ어요 옷장이 미니멀이라ㅜ버리면 입을 옷이 없거든요
2. ...
'18.8.10 8:25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나에게 잘 어울리는 옷이라면 유행에 상관없이 잘 입고 다닙니다
3. ㅇㅇ
'18.8.10 8:32 AM (106.102.xxx.208)저는 당근마켓이나 아름다운가게를 통해서 옷처분해요.
앞으로는 오래입어도 괜찮을 기본아이템만 갖추고 살려구요.4. 3년
'18.8.10 10:00 AM (39.7.xxx.21)3년 안 입었으면 그냥 버려요
넥라인에 장식달린 건 당시에도 제눈엔 이건 한 때다 싶던데...
옷 살 때 안질리고 유행 안 탈 것 같은 아이템으로 고르세요5. dlfjs
'18.8.10 10:31 AM (125.177.xxx.43)안입을거면 버려요 볼때마다 고민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