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수영배울떄요..... 키작은분들은 물이 깊을때 어떻게.???

... 조회수 : 2,896
작성일 : 2018-08-09 00:08:36

저 갑자기 수영한번 배워 보고 싶은데..ㅠㅠ  그냥 물놀이겸 수영장에는 종종 갈때요...

제가 키가작아서 좀 심할때는  깊은곳은 물이 뭔가 발이 안닫는느낌 들때 있더라구요..ㅠㅠㅠ

근데 가만히 보면... 나이드신 어르신들도 수영 배우는 사람들 많잖아요...

그래서 키작아도 배우는데는 상관없을것 같기도 한데

키작은분들은 물이 깊을때 어떻게 배우는건가요.???

그렇다고 아이들 노는 풀에서 배우는건 아닐거 아니예요..

 

 

IP : 222.236.xxx.11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키가 작지는 않지만
    '18.8.9 12:14 AM (59.15.xxx.36)

    한쪽은 150 반대편은 200입니다.
    150은 서있을 수 있지만 2m에서 안빠지는 사람은 없죠.
    다들 벽잡고 구간을 분리하는 줄잡고 있는거죠.

  • 2. 아니..??
    '18.8.9 12:14 AM (58.231.xxx.66)

    6살 꼬맹이들도 올림픽 경기했던 레인에서 잘도 돌아댕깁니다만....

  • 3. ...
    '18.8.9 12:18 AM (222.236.xxx.114)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그 6살짜리 애들도 올림픽 경기했던 레인을 잘 돌아다닐려면 그만큼 수영을 했을텐데...그거 할때까지의 과정에서 어떻게 이야기예요..ㅋㅋ

  • 4. ...
    '18.8.9 12:19 AM (222.236.xxx.114)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그 6살짜리 애들도 올림픽 경기했던 레인을 잘 돌아다닐려면 그만큼 수영을 했을텐데...그거 할때까지의 과정에서 어떻게 연습을 했냐는 이야기예요..ㅋㅋ

  • 5. ..
    '18.8.9 12:20 AM (222.236.xxx.114)

    그러니까 그 6살짜리 애들도 올림픽 경기했던 레인을 잘 돌아다닐려면 그만큼 수영을 했을텐데...그거 할때까지의 과정에서 어떻게 연습을 했냐는 이야기예요..ㅋㅋ 분리하는 줄 잡고 .....연습하는건가요.??

  • 6. ....
    '18.8.9 12:34 AM (119.69.xxx.115)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첨엔 낮은 곳에서 연습하구요. 키판잡고 발차기 연습하고
    깊은 곳은 아무리 키큰 사람도 수영해서 지나가지 걸어다니지 않아요. ^^

  • 7. 쪽바리와충기
    '18.8.9 12:35 AM (219.254.xxx.109)

    키가 150이상이면 배우는데 지장없을텐데요..우리애가 키 150정도일때 잘 배우러 다녔거든요..그전에 배울땐 유치원다닐때라 그땐 유아풀에서 했구..키가 150정도일때가 초등 고학년이였을때인데.그때 성인풀에서 수영했거든요.별말이 없었는데...6살은 유아풀이지 않나요?

  • 8. ...
    '18.8.9 12:46 AM (222.236.xxx.114)

    엄마뻘 되는 여자 키작은 어르신들도 배우는거 보면서.. ㅋㅋ 키작아도 배우는데는 지장없는것 같기도 하는데... 저분들은 어떻게 배웠지 싶기도 하더라구요.. 하긴 119님 말씀처럼 키큰사람들이 수영해서 가지 그 깊은곳을 걸어서 가지는 않을테니... 걱정 안해도 되군요...

  • 9. .........
    '18.8.9 12:48 AM (112.144.xxx.107)

    몸에 힘 빼고 물에 뜨는 걸 배워요.

  • 10. 그게
    '18.8.9 7:11 AM (183.98.xxx.92)

    수영장마다 깊이가 다른데요 제가 다니는곳은 지어진지 20년은 넘은곳인데 양쪽이 깊이가 다르지않아요 저 155인데 처음부터 끝까지 목내놓고 걸어다니거든요 일단 주변 수영장에 문의해보면 깊이를 알수있을거예요

  • 11. ㅇㅇㅇ
    '18.8.9 9:39 AM (14.75.xxx.4) - 삭제된댓글

    걱정마세요
    수영초짜도 2미터끝에서 벽잡고 있을수있어요
    지금생각하면 키판 그게뭐라고 의지하고
    키판잡고 또 발차기하고 오고

  • 12. 혹시라도...
    '18.8.9 10:53 AM (218.146.xxx.159)

    그 부표같은 줄 있잖아. 그거 잡으시면 안됩니다.
    그거 잡으면 빙그르르 돌아가서 머리가 물속으로 들어갈껄요.
    수영 처음 배울때 친구가 그거 한번 잡았다가 놀라서..수영장에서도 죽을수있겠다는 공포가 들었다나 뭐라나 ㅋㅋ 그 뒤로 수영 배우러 안 왔어요. 잡지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683 "지금이 절호의 기회"…'쿠팡 이탈' 정조준하.. ㅇㅇ 11:30:47 63
1784682 구로역 근처 괜찮은 식당 자리 있을까요? 지방민 11:30:27 14
1784681 정원오, 미 예측시장 폴리마켓서 당선확률 56% 1위 3 ... 11:27:03 157
1784680 서울 오피스텔 매물이 많이 늘어난 것 같은데 무슨 일 있나요? 궁금 11:24:29 134
1784679 (스포)셔터 아일랜드 결말을 제가 잘못 이해 오판 11:19:04 120
1784678 Ct 랑 질초음파 동시진행 해야할까요 1 .. 11:18:15 179
1784677 25년전 엄마가 주신 핑크색 할머니 내복을 오늘 아침에 처음 .. 2 내복 11:16:43 482
1784676 수학 못하는 고등 친구들 꼭 문과계열로 가나요? 4 예비고등 11:15:44 236
1784675 집값이 또 들썩입니다 넘 힘들어요 22 걱정 11:13:36 804
1784674 대학생 딸아이 방학 2 .. 11:13:12 162
1784673 삶은계란은 소화가 잘 안되나요? 9 ㅓㅓ 11:02:14 503
1784672 미지근한 잔치국수를 아시나요? 5 경북며느리 11:01:00 515
1784671 개그맨 김지혜딸 경희대합격 18 .. 10:59:08 1,975
1784670 스탠바이미로 티비시청은 4 봄이오면 10:59:03 495
1784669 당근에서 이런 경우도 있네요. 어이없다 10:56:16 344
1784668 운동 나간다는 남펴니 3 속터져 10:54:23 758
1784667 어제 저녁 홈쇼핑에서 주문한 냉동 피자 배달이 쿠팡이네요. ** 10:52:32 316
1784666 울 나라 남자들 ㅅㅅ 못하는 이유는 27 한때 10:51:55 1,625
1784665 하루도 돈 안쓰는날 잘 없죠? 3 10:48:57 550
1784664 쿠팡 김범석 형제, 5개 상임위 청문회도 ‘불참’ 통보 5 ㅇㅇ 10:46:05 488
1784663 롱샴 20만원대인데 살만한가요? 6 롱샴 10:44:35 803
1784662 한달외식비가 오십만원이에요 12 ㄱㄴ 10:43:19 1,186
1784661 아래 여자 외도글보고 생각났는데 소송은2월에 ... 10:41:11 576
1784660 엔조이커플 쌍둥이 넘 귀여워요 슈돌 나온다네요 1 ㅇㅇ 10:38:40 595
1784659 성매매에서 피해자는 누구인가요? 15 ㅇㅇ 10:29:55 8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