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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은 남편이 홈쇼핑 md던데...뭐하는 직업인가요?

... 조회수 : 28,261
작성일 : 2018-08-07 13:45:19
한고은 남편요.
Cj홈쇼핑 md라던데..
Md가 뭐하는 사람인가요?
돈은 많이 버나요?
어제 방송보니 남편이 인상도 좋고 착해보이던데..
한고은 눈치 엄청 보고 사는것 같아 살짝 안쓰럽던데...
한고은 성격도 까칠할것 같고..
남편이 기를 못펴고 사는 듯 보이던데요.
시어머니 입장에서 보면 좀 속상할것 같다는 생각이..
IP : 39.7.xxx.141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ma
    '18.8.7 1:47 PM (121.160.xxx.150)

    Merchandiser, 잘 팔릴 상품을 기획하는 사람이요.

  • 2. 한고은이
    '18.8.7 1:50 PM (24.102.xxx.13)

    너무 좋아서 맞춰주고 싶어하는 것 처럼 보이던데 그게 안젛기 보이나요?

  • 3. 남편
    '18.8.7 1:51 PM (218.39.xxx.44) - 삭제된댓글

    집이 부자라고 들었어요

  • 4. ..
    '18.8.7 1:52 PM (180.66.xxx.164)

    벌이는 일반 직장인이겠죠 한고은이 좋아서 맞춰주긴하는데 남자쪽이 괜히 주눅드는거 아닌가요?

  • 5. ..
    '18.8.7 1:59 PM (211.210.xxx.231)

    부자이기는 해도 준 재벌가도 아닌듯..
    어지간한 준재벌은 그리 힘든 md직업 계속 시키지는 않죠..
    홈쇼핑md 널널한 직업 절대아님..
    그냥 강남출신에 좀 잘 사는 집안정도인듯해요~
    그래도 연예인에 대하면 평범..

  • 6. 남자
    '18.8.7 2:00 PM (110.12.xxx.88)

    서글서글한 곰돌이과던데 전에 연애했던 사람도 그렇고
    얼굴같은건 본인에 비해 진짜 안따지는것 같더라구요
    시어머니 속상까지는 너무가네요;; 몇분보고 어케알아요

  • 7. 123
    '18.8.7 2:01 PM (146.185.xxx.160) - 삭제된댓글

    시댁은 일원동 아파트 산다고 하고 건설회사인지 건축회사인지 아버지가 하신대요.

  • 8.
    '18.8.7 2:02 PM (223.33.xxx.226) - 삭제된댓글

    자연스럽게 맞춰주고 위해주고 사는 모습이 아니고
    기가 죽어 눈치보며 살더구만요

  • 9.
    '18.8.7 2:03 PM (211.36.xxx.205)

    방송 잼있게 할려고 작가들이 컨셉 잡아줘요

  • 10. ??
    '18.8.7 2:04 PM (112.97.xxx.170) - 삭제된댓글

    어제 처음 나오지 않았나요?
    눈치 엄청보고 기를 못펴는게 언제 나왔죠?

  • 11.
    '18.8.7 2:05 PM (223.33.xxx.226) - 삭제된댓글

    이 말하면 와이프가 어떻게 반응 할까
    이렇게 대답하면 와이프가 뭐라고 할까
    전전긍긍 하는 하는 모습

  • 12. 시댁
    '18.8.7 2:08 PM (119.70.xxx.59)

    삼성의료원 위 목련타운 살았는 데. 거기 부촌이예요. 오래되긴 했는 데 만화가 이현세 9단 이창호 정운찬 총장 살아요. 걍 강남사는 집이지 돈 쌓아놓고사는 부자는 아닌 걸로. 인상도 좋고 남편 넘 괜찮던데요.

  • 13. ㅋㅋㅋ
    '18.8.7 2:16 PM (125.184.xxx.67)

    그런 남편 행복합니다.
    사랑하는 아내 기분 맞춰 주는 게
    그 사람이 사는 이유고, 늘 싱글벙글 행복하니
    걱정 붙들어매요.
    그 남자분 보니까 자존감 높아서 그런 거
    신경 쓰는 스타일이 아니던데요.

    자기 역할을 저렇게 셋팅해놓고 둘이 노는 거예요.
    한고은도 남편 좋아하고 위해주고,맞춰주는 거
    눈에 다 보이는게
    딱 마음 편히 사는 부부 그 자체더만요 ^ ^

    전 이 부부 너무 좋아 보여요ㅋㅋ
    우리 남편이랑 같이 보면서 막 웃고 그랬네요.
    한고은도 그 남편도 결혼생활 만족도 엄청 높을 걸요?

  • 14. 남편이
    '18.8.7 2:16 PM (36.38.xxx.33)

    한고은 좋아 죽던데 그게 기를 못펴고 전전긍긍하는거로 보일수도 있구나

  • 15. 전 한고은 관심도 없었는데 이 프로보고
    '18.8.7 2:18 PM (125.184.xxx.67)

    한고은 남자 보는 안목이 있다고 느꼈고,
    사랑 많이 받으면서 평생 잘 살겠구나 느꼈어요.

  • 16. 123
    '18.8.7 2:20 PM (188.226.xxx.119) - 삭제된댓글

    (125.184 님 진짜 예리하네요. 제가 본것도 그모습이예요. 일단 남편 자체가 자존감이 높아서
    맞춰줄 수 있구요.
    그릇도 커보여요..
    한고은은 한고은대로 남편은 남편대로 편안한 상태더만요~
    그치만 한고은이 2세계획 한다 했었는데 ㅠㅠ 요즘에 말이 없는걸로 봐서
    임신이 잘 안되나봐요...그거말고는 정말 완벽해보이던데요.

  • 17. 뜬금없지만
    '18.8.7 2:21 PM (59.16.xxx.194) - 삭제된댓글

    최근 결혼한 그 최모씨는 이런 프로 나올수 있을까 했네요.

  • 18. 저게 꼴뵈기 싫다는
    '18.8.7 2:22 PM (125.184.xxx.67)

    사람들은 지금 시모거나 앞으로 시모가 될 사람,
    혹은 남편이 자기한테 잘 안 해줘서 질투나는 사람
    셋 중에 하나 일 듯 하네요 ^ ^

  • 19.
    '18.8.7 2:23 PM (175.209.xxx.23)

    많은 남자면 잘간거고
    돈 많지 않으면 못간건가...

    둘이 사랑해서 결혼했다고 보면
    말이 안되나...

  • 20. 보기 좋던데요
    '18.8.7 2:59 PM (118.36.xxx.192)

    수수하니...보기 좋던데
    다들 왜 못 잡아먹어서 안달일까요.

    한고은은 그 외모에 남자 외모 안 따져서
    난 더 좋던데요.
    남자도 푸근하니 인상 좋고...
    둘이 잘 살았음 좋겠어요.

  • 21. ...
    '18.8.7 3:03 PM (211.246.xxx.134)

    그 남편은 한고은 아니라 다른 여자랑 만났어도 위해주고 살 타입이던데요. 져주는게 이기는거라는거, 자기를 낮추는게 올라가는거란걸 잘 아는거죠.

  • 22. ......
    '18.8.7 3:12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한고은이 어련히 알아서 결혼했을까요.
    그냥 잘 살라 축복해 주면 되지.

  • 23. 남편이 기를 못편다고요?
    '18.8.7 3:44 PM (123.254.xxx.56)

    어디에 그런 부분이 나왔나요?
    일반인이 처음 방송에 나오니 좀 조심스러워 하는 것 정도로 보이는데...
    그리고 그냥 홈쇼핑이라 했는데 cj라는 것은 어디에 나왔는지...

  • 24. 목련타운주민
    '18.8.7 6:08 PM (116.39.xxx.132)

    어멋! 한고은 시댁이 목련타운이예요? 목련타운사는덕 신기하네요.
    저희 앞집은 이현세 만화가사세요. 화목하게 잘사시는듯..

  • 25. 시g
    '18.8.7 9:43 PM (115.140.xxx.233) - 삭제된댓글

    윗님 ..친구가 아이 비염때문에 일원동으로 이사가고 싶다는데,,, ..일원동이 공기외에 살기 어떤가요?

  • 26. 한고은이 몸매최고죠
    '18.8.7 10:22 PM (124.49.xxx.61)

    그남편복받았네요

  • 27. ...
    '18.8.8 12:27 AM (101.235.xxx.86) - 삭제된댓글

    프로그램 봤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어요.

  • 28. 한고은
    '18.8.8 9:18 AM (202.171.xxx.2)

    한고은 정도면 이것저것 따지고 결혼할 법도 한데
    정말 괜찮은 여자이구나 싶어요
    사랑만으로 결혼하는 사람들이 제일 멋짐!!
    둘이 꿀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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