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남편 회사일때문에 5년간 멕시코에 가게 됐어요
아이는 고2구요
한국 사람들이 주로 사는 곳이라 치안이나 환경은 좋은거 같고 아이도 한국입시보다 힘들지 않게 대학 들어 갈 수 있는데다 5년이면 스페인어 어느 정도 할 수 있어 나중에 한국 들어와도 스페인어 때문에 아이 직장구하기 쉽다고
또 멕시코가 5년 거주하면 시민권 나오니 적응 잘하면 거기서 평생 살아도 된다고 하면서도
낯선 나라이고 워낙에 한국에서 이미지가 안좋아 걱정이 많이 되나봐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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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살기 어떤가요
... 조회수 : 2,480
작성일 : 2018-08-07 12:49:19
IP : 124.56.xxx.20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8.7 12:51 PM (14.39.xxx.18)스페인권에서 자란 사촌들 한국에서 스페인어로 덕본거 없었습니다. 스페인어와 함께 배운 영어 덕은 봤지만.
2. 거기
'18.8.7 12:53 PM (1.236.xxx.3) - 삭제된댓글위험하다고 알고 있는데...
고2면 애매한 나이네요.
한국대학 특례도 안 되고.
제 지인은 이번에 동남아로 발령나서 갔는데
그집도 아이가 고2라 그냥 아빠 혼자만 나갔어요.3. ~~
'18.8.7 1:11 PM (61.72.xxx.67)제 친구가 칠레에서 살다 왔는데
국제학교 다녀서 영어 스페인어 다 능통한점이
나중에 우리나라에서 취업할때 득이 됐어요.4. 부촌
'18.8.7 1:48 PM (24.102.xxx.13)부촌은 세계 어디나 좋던데 벗어나면 치안이 안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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