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려고만 하면 양쪽 무릎팍이 시큰거리고 아파서
아들한테 좀 주무르라니
하는둥 마는둥해서 한쪽다리30분씩 양쪽다리 한시간 만원 주겠다고
최근 여친생겨 데이트비용 궁한놈한테 제안했더니
꿀알바네 하더니
오케이 하더라고요
주무르자마자 잠들었는데
다음날 돈 만원 달라길래 너 한시간 주무른거 맞아?했더니 엄마 잠들었어도 시간 채웠어요~~
그러길래 인증샷찍었어?그랬더니
ㅇㅏ 진짜라니깐요 ~~~~~이러길래
그냥 만원 줬는데
제가 우리아들을 알거든요
분명 저 잠들자마자 스마트폰했을거에요 ㅋ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한테 알바비 만원주긴했는데요
ㅇㅇ 조회수 : 1,089
작성일 : 2018-08-04 12:36:55
IP : 61.106.xxx.23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