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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솔직히 특정 단어 거슬린단 사람들 넘 까다로워요

...... 조회수 : 2,169
작성일 : 2018-08-04 09:39:11
단어선택은 취향의 반영이지요
세태를 따라 쓸 수도있구요

그런데 취향을 두고 가치판단을 할 수 없지않나요

본인이 싫어하는 단어 사용했다고
무식하고 교양없어 보인단 사람들....
오히려 그 분이 더 그래보인다는걸 모르는걸까요

IP : 223.33.xxx.240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
    '18.8.4 9:41 AM (122.35.xxx.170)

    프로불편러들 많죠.
    본인들이 더 불편한 존재라는 걸 모르는 분들ㅋㅋ

  • 2. 그 글 읽으니
    '18.8.4 9:41 AM (211.245.xxx.178)

    무서워서 댓글 못달겠던데요.ㅎ

  • 3. 오늘
    '18.8.4 9:47 AM (211.177.xxx.138)

    저는 일정부분 동의 찢묻었다는 말이 너무 혐오스러워요.

  • 4. 어머
    '18.8.4 9:54 AM (49.168.xxx.249)

    찢묻었다가 모예요???
    보는순간 미간 찌푸러지는데

  • 5. ...
    '18.8.4 9:55 A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

    전 찢몰이꾼이라는 말과 이슈가 되는 글마다 촐싹거리며
    찢몰이꾼~ 찢몰이꾼~
    주구장창 반복하는 특정 아이피가
    징그러워요

  • 6. 찢묻었다는 말이
    '18.8.4 9:58 A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혐오스럽다는 말이 더 혐오스러워요

  • 7. 저는
    '18.8.4 10:00 AM (59.28.xxx.92)

    찢이 들어가는 말은 뭔 뜻인지도 모르지만
    글자 보는 순간 스트레스예요

  • 8. 그냥
    '18.8.4 10:01 AM (14.47.xxx.229)

    걸러 읽으면 될걸 굳이 날세우는 글들 좀 그래요

  • 9. ....
    '18.8.4 10:05 A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

    찢자만 들어도 다들 싫어하시네요
    그러니 그말 최초로 유통시킨
    읍읍씨는 얼마나 싫겠나요ㅠㅠ
    저도 그놈 입매만 봐도 토쏠려서 정말이지...

  • 10. ..
    '18.8.4 10:08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그런가보다 하고 하고싶은말 하세요~

  • 11. 근데
    '18.8.4 10:11 A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찢묻었단 말 싫어하는 사람들 댓글들 보면 이읍읍이 쉴드치던데요
    읍읍이는 안 싫은가봐요

  • 12. ..
    '18.8.4 10:11 AM (175.192.xxx.72)

    거슬린다는 것도 거슬리지 않다는 것도 똑같은 생각일 뿐
    같은 무게예요.
    그 단어가 거슬린다
    거슬린다는 게 까다롭다.
    뭐가 다른가요?
    그냥 사람들이 다 다른거죠.

  • 13. ...
    '18.8.4 10:12 AM (121.136.xxx.184) - 삭제된댓글

    읍도 싫고 찢도 싫어요.
    똑같이 저질.

  • 14. ...
    '18.8.4 10:23 AM (180.224.xxx.155)

    똑같이 저질이라니. 패러디하는 사람도 똑같다는건 ㅎㅎ지능의 문제인거지요
    아님 혜경이거나

  • 15.
    '18.8.4 10:31 AM (223.62.xxx.181)

    거슬린다는 것도 거슬리지 않다는 것도 똑같은 생각일 뿐
    같은 무게예요.
    그 단어가 거슬린다
    거슬린다는 게 까다롭다.
    뭐가 다른가요?
    그냥 사람들이 다 다른거죠.2222

  • 16. .....
    '18.8.4 10:32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취향의 반영...
    어쩐지 찢 거리는 사람들 그 단어를 혐오하는 게 아니라 상당히 즐거워하더라고요
    저열하고 천박한 취향....

  • 17. ..
    '18.8.4 10:43 AM (116.45.xxx.121)

    읍읍은 싫은데, 찢묻었다 소리도 좋지는 않아요.
    그소리 더이상 안나오게 빨리 사라져주기를 바랍니다.

  • 18. ??
    '18.8.4 10:47 AM (180.224.xxx.155)

    이제 찢이란 소리 안하고 읍과 낙이란 소리 할께요
    자꾸 고소를 하니 무서워 이름 쓰겠어요?아우 싫어

  • 19.
    '18.8.4 11:07 AM (223.62.xxx.228)

    못배우는 사람들 특징이죠.
    지적하면 불쾌할 뿐 배우지는 못함.

  • 20. 무식한것들
    '18.8.4 11:21 AM (14.39.xxx.191)

    찢을 찢이라 부르는 걸 싫어하는 건 찢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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