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틀정도 복숭아만 먹어도 될까요?

싱글녀 조회수 : 5,677
작성일 : 2018-08-04 09:17:44
맛있는 부드러운 복숭아 한상자가 생겼구요
밥은 덥고 힘들어서 몬하겠어요
애써해도 맛이 별로구요..


그냥 복숭아만 한끼에 두개정도씩 먹어도 될까요?
건강에 이상없는지
피부는좋아질런지궁금해요..

어차피 복숭아 한상자
혼자서 해치워야 하거든요
IP : 66.249.xxx.179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8.4 9:20 AM (222.237.xxx.88)

    피부는 좋아지고 배는 계속 고픈데
    단 과일로만 배채워 살은 안빠질거에요.

  • 2. 원글
    '18.8.4 9:22 AM (66.249.xxx.177)

    마른체형이예요
    살빠지는건 관심없고
    쪄야하는 상황이랍니다ㅠ
    특히 얼굴살요


    근데 저리먹으면 빠지겠죠?
    누가 챙겨줘야 먹을수있는
    이상하고 고약한 버릇이 있어요 흑

  • 3. . .
    '18.8.4 9:22 AM (114.204.xxx.5)

    일단 부럽네요
    전 맛있고 부드러운 복숭아 앉은 자리에서 한박스도먹을수있어요

  • 4. 원글
    '18.8.4 9:26 AM (66.249.xxx.179) - 삭제된댓글

    살빠져서 없어보이는 얼굴도
    한 고민 한답니다ㅠ

    입맛이 쓰고 건조해서
    뭐가 당기질 않네요

  • 5. 원글
    '18.8.4 9:28 AM (66.249.xxx.177)

    윗님 진짜 한박스 드실수있으셔요?
    우왕.. 가까우심 울집에 초대하고싶네요
    저는 남양주여요

  • 6. 내과
    '18.8.4 9:29 AM (203.228.xxx.72)

    가보세요 혼자 삼시세끼도 차려먹기 힘든건 문제가 심각한겁니다.

  • 7. 203님아
    '18.8.4 9:38 AM (14.41.xxx.158)

    뭘 병원을 가라는지? 매일 먹는 밥이 뭐라고 이 폭염에 질리지도 않나요 뭘 얼마나 먹겠다고
    더위에 입맛도 없고 과일이나 좀 먹고 하는거지

  • 8. 어차피 먹어치워야하는 상황이면
    '18.8.4 9:43 AM (1.237.xxx.156)

    선택의 여지가 없지 않나요?

  • 9. 해리
    '18.8.4 9:45 AM (222.120.xxx.20)

    저는 아무리 덥고 힘들어도 한 가지 음식을 계속 먹는게 너무 힘들던데
    님은 그게 가능하시면 이틀 정도야 무슨 상관이겠어요.

  • 10. 복숭아
    '18.8.4 9:50 AM (211.218.xxx.43)

    어디껀지 얼마나요 알려주심 고맙겠습니다
    투병중인 입 안이 다 헐어서요 맛있다 하니 좀 알려주심 요
    견디자면냐 견디겠지만 휘져 더 기운없고 어쩔시려구요
    조금 씩이라도 식사하시고 드시는게 좋겠어요

  • 11. 원글
    '18.8.4 9:58 AM (66.249.xxx.179)

    방금 집에서 나왔어요ㅠ
    이따 집에가서 브랜드알려드릴께요

    하나로마트꺼고요
    충주? 충북? 뭐 이런글자 있었는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

  • 12. 요즘
    '18.8.4 10:13 A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요즘 마트 복숭아 엄청 싸요
    저도 박스째 사 놓고 먹어요
    저흰 천도복숭아는 싫어해서 부드러운것만 사는데요
    올해 복숭아가 싼 것 같아요

  • 13. ...
    '18.8.4 10:14 AM (121.136.xxx.184) - 삭제된댓글

    저도 어제 천도복숭아, 수박, 부드러운복숭아로
    두끼 때웠어요.
    살은 안 빠지네요.

  • 14. 상하거나
    '18.8.4 10:15 AM (218.236.xxx.187)

    벌레 꼬이기 전에 깍아서 적당히 자르세요. 먹을만큼 냉장하고 나머지는 냉동고로. 요거트랑 갈아드시든지 하세요

  • 15.
    '18.8.4 10:39 AM (218.232.xxx.140)

    먹을수만 있음 되죠
    저도 복숭아 하루에 5~6개씩 먹어요
    자두도 먹고 ᆢ
    여름과일 넘 맛있어요

  • 16. ....
    '18.8.4 10:40 AM (112.170.xxx.185)

    부럽네요..복숭아~
    저는 건강할때도 여름엔 입맛없어서
    과일 음료수 면종류...만 땡기더라구요.
    폭염에 한달 정도는 그렇게 살아도 지장 없을거 같아요.
    영양소 중에 딸리면 가장 금방 티나는게.탄수화물인데 과일이 탄수화물은.충분하니까요.

  • 17. 6769
    '18.8.4 12:53 PM (211.179.xxx.129)

    맛있어도 많이 먹음 속 쓰리지 않던가요?
    달아도 산이 많아서 밤에 먹고자면
    울렁거리던데...
    다들 속이 좋으신가 보다

  • 18. ,,,
    '18.8.4 2:18 PM (121.167.xxx.209)

    복숭아 11과 들은것 한박스에 3만오천원 주고 샀는데 엄청 맛 있어요
    상표는 햇사레네요.

  • 19. 행복한모모
    '18.8.4 2:20 PM (175.115.xxx.97)

    제철과일이니 많이 드세요.

    저도 남양주 초대받고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210 남을 함부로 안타까워 하는 마음=열등감 1 ㅇㅇ 15:41:52 110
1784209 학교 선택이요 2 아줌마 15:39:47 79
1784208 남편이 만원씩 받아가요 2 ㅡㅡㅡㅡ 15:39:22 236
1784207 내성발톱 어디로 가나요 3 ..... 15:38:10 86
1784206 얘기 할 때 옆사람 툭툭 치는 사람 7 매너 15:38:00 112
1784205 저도 애들 있어서 좋아요 4 그냥 15:35:08 243
1784204 방광염에 여성호르몬제가 도움되죠? 3 ... 15:32:40 130
1784203 나경원 "통일교 시설 간 적은 있지만…한학자, 먼발치에.. 5 나베아웃 15:30:23 419
1784202 젊은애들은 나이든 엄마의 어떤점을 가장 싫어할까? 10 15:29:44 476
1784201 직장생활 가장 힘든점음 ㅗㅎㅎㅎ 15:28:43 190
1784200 헐…..미스트롯에 2 15:28:30 717
1784199 나이 50이 넘었는데 아직도 친정아버지가 용돈을 주세요 6 감사합니다 .. 15:28:05 662
1784198 주식 번거 자랑하고 싶어요 13 근질근질 15:26:26 780
1784197 지난 번 6시전까지 전화오기를...기도 부탁드렸던 사람입니다. 7 ..... 15:23:36 507
1784196 윤어게인 국회 집결 4 난리법석 15:22:51 373
1784195 전 내심 딩크들 안됐단 생각이 있어요 30 ㅎㅎ 15:22:30 833
1784194 아킬레스건염 젤 좋은 치료법요 3 검색도 했어.. 15:19:48 130
1784193 이런경우 1 의견 15:15:29 122
1784192 주식요 6 ... 15:11:16 675
1784191 친정 갈 때 마다 현금 주시네요. 18 ... 15:09:00 1,953
1784190 파스타할 때 새우말고 다른 재료 어떤걸로 7 주뮤 15:06:18 397
1784189 올해 급등한 서울 집값… 文정부 때보다 더 올라 9 ... 15:03:09 483
1784188 순수한 마음으로 좋은 정보 알려주는 지인 1 선량 15:03:02 543
1784187 성심당 토요일에 가면 대기줄 얼마 예상해야 해요?? 7 .... 15:00:52 366
1784186 “전북대 수시지원 전원 불합격”…학폭, 올해부터 대입 의무 반영.. 4 ㅇㅇ 15:00:12 1,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