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바빠서 휴가 이틀밖에 못가서
애들한테 미안하다구 저희끼리라도 어디가래요
진짜 가고 싶은 곳은 좀 오지라 사박오일잡으면 좋은데
종일 한밤중에 오는 남편만 기다릴 개 두마리때매
가까운데 이박만갈까 고민만 몇일째네요 ..
개들..넘 힘들겟죠..ㅜㅜ
회사가는 남편이랑 닷새..강아지들이 있어야하는데
ㅇㅇ 조회수 : 1,497
작성일 : 2018-08-01 20:55:07
IP : 175.223.xxx.6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밀키밀키
'18.8.1 9:01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괜찮아요 어차피 저녁때 남편분 오시잖아요
2. ..
'18.8.1 9:03 PM (121.175.xxx.233)아이들이 어린가요?
요즘은 애견펜션도 많던데 데리고 갈수 있으면
좋을텐데요.
저도 두마리 키우는데 얼마전 애견펜션에 가서
잘 놀다가 왔어요.3. ㅇㅇ
'18.8.1 9:27 PM (175.223.xxx.65)이틀휴가는 애견펜션에서 보냈어요..
4. ...
'18.8.1 9:31 PM (122.38.xxx.102)에어컨은 돌려주셔야할것같네요
5. ..
'18.8.1 9:38 PM (121.175.xxx.233)애견펜션은 다녀오셨군요.
휴가를 안가도 서운하고 가더라도 강아지 걱정에
편치 않을거 같네요.
강아지들이 평소에 분리불안이 없이 오랜시간 잘 있으면
괜찮겠지만 긴시간 힘들어한다면 짖을수도 있어
이웃에도 피해를 줄수 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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