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성당 다니시는 분들.. 창피하지만

;; 조회수 : 3,542
작성일 : 2018-07-29 21:49:00
신부님 목소리 들으려고 다른 동네 성당까지 가보신 분 계신가요 -_-;;
미사 집전하실 때 목소리 좋은 분들 꽤 계시더라구요
IP : 117.111.xxx.17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냅포유
    '18.7.29 9:51 PM (180.230.xxx.46)

    뭐 다른 성당 가셔도 되지요..^^

  • 2.
    '18.7.29 9:53 PM (117.111.xxx.171)

    예전 일인데
    우연히 그 동네 성당 갔다가 목소리가 너무 좋으셔서 종종 갔었어요 뭔가 부끄럽네요 ㅜ

  • 3. 스냅포유
    '18.7.29 9:56 PM (180.230.xxx.46)

    근데 신부님 인사이동이 3~4년에 한번씩 있으니 이제는 그 성당에 계시지 않을겁니다.
    운 좋으면 원글님 성당으로 오실 수도..^____^

  • 4. ㅇㅇ
    '18.7.29 9:58 PM (210.94.xxx.103)

    그런분들 많아요

  • 5. 저요
    '18.7.29 10:02 PM (180.230.xxx.96)

    그신부님 강론도 그렇고 말씀 자체가 재밌어서
    그신부님 계실동안 그 미사만 보고 있어요
    안빠지고 매주 그시간에 맞춰가는것도 엄청 힘든일임을..

  • 6. ㅇㅇ
    '18.7.29 10:05 PM (125.180.xxx.21)

    저 고딩 때 우리 본당에 수사신부님께서 자주 미사 하셨거든요. 그 신부님 미사만 갔어요 ㅋㅋㅋ 신부님 중에 그렇게 노래 못부르시는 신부님은 없어요. 근데도 그 신부님 좋았어요 ㅋㅋ

  • 7. 아니 그게 뭐가 창피하세요
    '18.7.29 10:12 PM (121.167.xxx.243)

    전 성가대 성가 들으려고 꼭 청년미사 들어가요. 젊은 친구들 목소리들이 너무 예쁘더라구요.

  • 8. 강론이 좋으면
    '18.7.29 10:15 PM (68.129.xxx.197)

    너무 멀지 않은 근처에서 강론을 들으려고 오는 경우가 드물진 않죠.

    좋은 신부님들
    너무 멀리 발령나지 않으시면 처음 몇달은 일요일미사 찾아 가기도 하고요.

  • 9. ...
    '18.7.29 10:30 PM (1.234.xxx.78)

    옆동네 신부님 강론이 참 좋지만 참 길다는게 함정
    우리 성당은 미사시간도 짧고 목소리도 참 좋으신데 강론내용이 덤덤... 다 좋기는 힘들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3120 내년 71년생 역대급대운이라는데 111 01:26:10 266
1783119 박나래가 복용한 약물 횟수 좀 보세요 2 ... 01:21:42 519
1783118 근데 주사이모 리스트에 나오는 연예인들 다 비슷하게 3 ㅇㅇㅇ 01:13:09 596
1783117 귀옆 흰머리는 염색이 진짜 안먹히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 흰머리 00:59:25 774
1783116 엄마가 주신 섞박지의 역할 5 ㅎㅎ 00:44:28 841
1783115 전현무 "의사 판단 하에 차에서 링거"…의사가.. 3 ... 00:39:06 1,633
1783114 오래된 계란 삶을 때요 1 혹시 00:38:01 273
1783113 돈까스 먹기 직전에 바로 튀겨주란 남편 7 돈까스 00:33:13 899
1783112 충청도 사람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 8 11 00:29:11 803
1783111 초코파이 한 번에 몇 개 먹을수있나요? 5 ㅇㅇ 00:25:59 495
1783110 비의료기관 (장소)에서 하는 의료행위는 불법 ........ 00:24:41 209
1783109 고등아이 너무 화나네요 8 ㅇㅇ 00:20:04 1,118
1783108 고민 5 학교 00:17:52 372
1783107 서울에서 가장 저렴한곳 금천구 노원구 은평구 8 ㅇㅇ 00:08:49 1,389
1783106 조국혁신당, 이해민, 쿠팡 청문회와 소소한 이야기 ../.. 2025/12/19 213
1783105 저희집 둘째가 취업했어요 넘 좋아요 19 .. 2025/12/19 2,339
1783104 입짧은 햇님 입건 개웃기네요ㅋㅋㅋ 14 .. 2025/12/19 5,050
1783103 비프 브르기뇽 맛있어요? 7 ㅇㅇ 2025/12/19 695
1783102 뚱뚱해도 무릎 튼튼한 할머니 있나요? 5 . . . .. 2025/12/19 1,060
1783101 안면인식 가면으로 뚫어버리네요 3 안면인식 2025/12/19 878
1783100 엄마가 돈 빌려준 거 아는 척 한다 , 안한다? 4 스트레스 2025/12/19 1,033
1783099 정수기 뭐 쓰세요? 이제 2025/12/19 164
1783098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실 - 쿠팡의 수상한 변명, 결제정보는 .. ../.. 2025/12/19 230
1783097 나혼산 4 ... 2025/12/19 2,822
1783096 김천대와 중부대 8 ㅡㅡㅡ 2025/12/19 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