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교수.의사는 그냥 아줌마?아저씨 나이한참많이 된 사람들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제 30대중반넘어가니 주변에 여럿 보이네요.
단순히 애 유치원만가도 학부모가 저랑 비슷한또래거나 40대초반인데 교수 ...의사..이런 거요..
제가 팽팽 놀때 이들은 20대에도 청춘을 받쳐 공부했겠죠....^^
밤에 문득 설거지를 하다가 맞은편 아파트에 불꺼진방에 스탠드만 켜놓고 몇시간째 앉아서 공부?하고있는 사람을 보니 여러생각이드네요..
30대중반을 넘어가니 교수 의사 된 친구들?이 정말 대단한것같네요..
그냥아줌마 조회수 : 6,595
작성일 : 2018-07-28 23:45:49
IP : 223.62.xxx.21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부러우면지는겨
'18.7.28 11:52 PM (223.38.xxx.193) - 삭제된댓글니가 농땡이 깠으니 명함 없자나
2. ....
'18.7.29 12:24 AM (117.111.xxx.252)그저 부러울 뿐
3. Fo
'18.7.29 12:26 AM (116.40.xxx.156)공감 꾹이요
4. 미
'18.7.29 8:39 AM (123.214.xxx.203)교수~
평생을 공부했고 지금은 연구생각만 하더군요5. 자리잡고
'18.7.29 8:43 AM (49.1.xxx.86)누구보다 시간이나 감정적으로 여유있게 사는데 그 이전에 어마무시하게 노력한 걸 아는지라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