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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트.. 크리닝을 맡겼는데요..

나라냥 조회수 : 4,259
작성일 : 2011-09-20 09:45:32
봄지나고 맡겨서.. 지난 일요일에 갖고왔는데요.

원래 이렇게 냄새 많이나나요?

기름이 덜마른듯한 느낌도 들고.. 약간 끈적이는 느낌도 나구요..

냄새도 많이나서.. 카페트에서 뒹굴뒹굴하는거 좋아하는데; 머리아파서 못하겠어요.. ㅠㅠ

크리닝하면 원래 이렇게 기름냄새 쩌나요?

마치..옷 드라이크리닝 찾은거.. 바로 갖고왔을때의 그 냄새가; 몇일째 지속되고 있네요..

얼마 지나야 냄새 빠지나요? ㅠ.ㅠ

카페트살때 그 업체에서 소개시켜준데거든요..

2평짜리고.. 4만원줬네요..
IP : 61.36.xxx.18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20 9:50 AM (118.217.xxx.151)

    신기하여라...
    바나나수박에 씨는 초콜릿이였음 좋겠어요. ㅎㅎ

  • 나라냥
    '11.9.20 10:01 AM (61.36.xxx.180)

    빨리 전화 안한 제 불찰이죠.. ㅠ.ㅠ
    전문크리닝업체라.. 좀 멀어요.. 광역시에 있는업체고. 저희집은 반대쪽에 붙어있는 지방이고..
    맡길때도 몇일 걸려서 찾으러 왔었거든요. 멀다고. 그까지갈일 있을때 한번에 가져간다고..
    그래서 연락올때까지 기다렸는데.. 왕 실망입니다. ㅠㅠ

  • 2. 딴소리지만
    '11.9.20 10:06 AM (118.217.xxx.67)

    저는 6만원 주고 했는데 ㅠ.ㅠ
    저가형카펫이에요

  • 나라냥
    '11.9.20 10:09 AM (61.36.xxx.180)

    전 너무 싸게준거 아닌가 좀 의심되기도 해요..
    예전 친정집에선 엄마가 카페트크리닝비용 너무 비싸다고 뭐라 그러신적 있었거든요.
    그땐 이런적 없었던거 같은데...
    돈 제대로 주더라도 확실한곳에 맡기고 싶어요.. ㅠㅠ

  • 3. @@
    '11.9.20 10:10 AM (118.217.xxx.151)

    오늘 같이 날 좋은날 베란다 문열고 하루종일 널어 두세요
    냄새 많이 빠져요
    그리고 며칠해도 안되면 페브리즈의 도움을 받으시면 될듯...

  • 나라냥
    '11.9.20 10:14 AM (61.36.xxx.180)

    댓글 감사합니다.
    직장인이다보니.. 갑자기 쏟아지는 소나기가 무섭네요. 올확장 집이거든요;;;;
    문은 한뼘 열고나왔는데.. 집에가서 페브리즈 좍좍 뿌려놔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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