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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엔 예쁜데 몸이 힘든 체중, 버티면 적응할까요

무명 조회수 : 4,444
작성일 : 2018-07-25 11:45:38
45세 167cm 53-54kg
체지방률 17%
아주 통뼈고 골격근량이 45키로 정도로 튼튼합니다
매일 유무산소 운동 1-2시간

신경 안쓰면 61-62kg나가는 평생 통통족이었는데
삼년전부터 운동과 식이로 빼고 유지중입니다

55키로면 아주 기운나게 운동 가능하지만 옷발이 2프로 아쉽구요
(게다가 얼굴이 아주 통통한 편이라)
53키로면 옷발부터 살짝 헬쓱한 얼굴까지 딱 좋은데
너무너무 기운이 없어요

대체 이 키에 45키로인 분들은 어찌 사시는지 ㅜㅜ
살을 많이 빼신 분들~ 여기에 힘들어도 몇 달 버티면 몸이 또 적응을 할까요? 날도 더워 입맛 없어 체중이 하락세인데 아.. 정말 걸을 기운이 없네요
하지만 몸은 53키로 안팎일때가 훨씬 나은데 ㅠㅠ
IP : 223.62.xxx.215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8.7.25 11:47 AM (118.221.xxx.29) - 삭제된댓글

    저도 170인데 53일때 가뿐하지만 골골
    지금 56인데 건강상태 좋아요. 살짝 옷빨이 아쉽긴 하지만...ㅎㅎ
    55정도가 저는 딱 좋은듯요

  • 2. 나이
    '18.7.25 11:48 AM (118.47.xxx.157)

    스물 다섯도 아니고
    마흔다섯에 뭔 몸무게에 집착 하시는 지
    건강이 최고 입니다

  • 3. 나이
    '18.7.25 11:49 AM (118.47.xxx.157)

    그 키에 55 키로도 이뻐요~

  • 4. 22
    '18.7.25 11:53 AM (106.248.xxx.203)

    저도 45인데 저같으면 건강한 일상생활을 선택할 듯요... 20대라면 살 빼고 기운없게 다녀도 되겠지만 45세라면 할 일도 많고... 활기차게 움직이는 게 정신건강에도 좋아요

  • 5. ...
    '18.7.25 11:55 AM (180.69.xxx.115)

    45살에 ㅎㅎㅎㅎ

    미용옷빨이야기는 윗님들 말씀처럼 25세도 아니고...

  • 6. 53세
    '18.7.25 12:02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제 경험을 말씀드리면

    47을 기준으로 노화가 시작되면서 51이 되니 페경 증상이 시작되면서 건강이 수직 하락합니다
    그냥 서서히 떨어지는것이 아니라 수직으로 뚝~~~

    50 이 되기전에 몸이 활기차지 못하다라는 느낌을 받으면 안됩니다. 폐경전까지 최고의 건강 상태를 유지해야 해요.

    폐경이 진행되면 그전의 건강 상태를 야금야금 먹으면서 살아야해요

  • 7. ..
    '18.7.25 12:03 PM (220.78.xxx.39)

    되게 예민하신가봐요
    2키로 정도에 기운이 딸릴정도라니
    체력부터 키우셔야 할듯

  • 8. 무명
    '18.7.25 12:04 PM (125.128.xxx.31)

    45살이 건강을 위해 운동 열심히 하며 외모를 가꾸는건데.. 예순,일흔,여든에도 얼마든 가능한 일 아닌가요? 비웃는 댓글 다신 분들 이해가 안됩니다. 원래 평생 유지했던 체중보다 많이 빼시느고 유지하시는 분들께 조언을 듣고 싶어 올린 글이지, 그 나이에 왜 몸무게 집착? 미용체중? ㅎㅎㅎ 이런 비아냥 글은 정말 부끄럽지 않으세요?

  • 9. ..
    '18.7.25 12:05 PM (222.237.xxx.88)

    박지윤 아나운서가 168키에 평소체중이 50대 후반이에요.
    국민학교 5한년 이후로 체중 앞자리 4를 그린적이 없다네요.
    그녀야말로 용가리통뼈에 근육비만형 과체중이래요.
    원글님도 그러하리라 봅니다.
    체중이라는 숫자에 연연하지마세요.

  • 10. 스마일01
    '18.7.25 12:06 PM (211.215.xxx.124) - 삭제된댓글

    근데 키 167에 53-43인데 체지방률이 17이면 엄청 작네요 저 170에 55인데 체지방률 20프로 넘는데

  • 11. 비웃는게 아니고
    '18.7.25 12:10 PM (222.107.xxx.184) - 삭제된댓글

    님이 힘이 없다고 하니 젊은 애들처럼 몸무게 집착하지말고 살을 2키로 찌우더라도 건강을 챙기라는 말로 들리는데.....

  • 12. ...
    '18.7.25 12:15 PM (1.219.xxx.69)

    기운이 없다니까 하는 소리고
    그키에 55면 적당히 이쁠건데


    저는 기운없도록까지 빼본적도 없는 사람이지만
    이미 3년동안 유지한 몸무게가 아직도 적응이 안되신거면
    과욕인거 맞지요.
    옷발을 위해서 희생하는게 많네요.

  • 13. 비웃는게 아니라2
    '18.7.25 12:15 PM (222.107.xxx.43)

    몇년 더 살아본, 갱년기 직격탄 맞아본
    선배언니들의 조언같은데..
    새겨듣고 몸무게 집착은 살짝 내려놓으심이..

  • 14. ㅁㅁㅁㅁ
    '18.7.25 12:17 PM (119.70.xxx.206)

    건강이 최고~
    저람 55킬로 유지할래요

  • 15. 무명
    '18.7.25 12:19 PM (125.128.xxx.31)

    갱년기,폐경 얘기 자세히 해주신 분 덧글 좋은 조언이었는데 지우셨네요 ㅜㅜ 다른분들 답글도 모두 잘 참고할게요 건강은 살이 쪘을때보다 훨씬 좋아진 건 확실하구요 운동에 재미를 붙여 워낙 많이 하다보니 살 빼시고 유지하시는 분들 내려간 체중에 몸이 잘 적응하는지 듣고 싶었어요 감사합니다

  • 16. ....
    '18.7.25 12:19 PM (73.112.xxx.22)

    근데 53-4와 55킬로 옷발차이가 그렇게 큰가요? 보통 3킬로에서 5킬로 정도 차이 나야 표시가 나던데요

  • 17. 웃자
    '18.7.25 12:22 PM (61.252.xxx.177)

    45세 뭔 옷발을 그리.. ㅋㅋ
    아무도 내 외모에 신경 쓸 나이가 아닙니다 56도 너무 훌륭하신 겁니다
    그냥 건강 챙기세요..근데 근육량이 그 정도면 피곤하시진 않을텐데요,,,

  • 18. 45세에 옷발이라
    '18.7.25 12:28 PM (121.183.xxx.149)

    저와 나이가 같으신데
    아무도 저희 나이대 여자 안쳐다봐요.
    1킬로가 더 나가든 적든 아무도 신경안써요.
    나이가 드니까 확실히 체중이 어느정도 나가야 체력이 되는것 같아요.
    살빠지면 기운없고 힘들더라구요.

    지인중에 저체중인 사람있는데 매일 아프다 골골거려요.

  • 19. 저는
    '18.7.25 12:30 PM (218.148.xxx.42)

    저는 키가 원글님처럼 크진 않은데요
    살이 막 찌는 타입은 아닌데 마법전이나
    술을 매일 마신다던지 하면 바지허리가 살짝 타이트
    해지면서 불편함을 느끼게 되더라구요
    164에 47-8.9이렇게 왔다 갔다 하는데

    첫번째 귀에 멍한 증상이 생겨요
    두번째는 면역성 떨어지면 나타나는 질환에
    쉽게 노출되는구나를 느끼고
    세번째 앉았다 일어나면 어지러워요
    이럴때 저울위에 올라가면 딱 47키로대..
    47키로대를 한참 유지되면서 지낸적도 있는데
    몸이 적응하지 못하더라구요
    활동적인 편입니다

  • 20. 저도
    '18.7.25 12:36 PM (210.96.xxx.161)

    통통한 식탐많은 체질이엇는데
    살빼고 먹는거 줄이고 하다보니 몸매는 좋은데 그래서 외모에 자신있는데
    사람이 기운이 없어요.
    원래먹던 양을 줄이니 말이에요.
    항상 먹는거 절제하고 댓가로 외모에 자신감 만땅.

    근데 기운이 없으니 건강이 최고다 싶어 원래 통통이로 돌아왔어요.몸매 포기

  • 21. 경험담
    '18.7.25 12:41 PM (1.219.xxx.69)

    예전에 1년에 걸쳐 11킬로 뺀적있는데 4년간 유지하다 애 셋낳으면서 7킬로 돌아왔어요.
    근데 그땐 30대까지여서그런지 몰라도 전혀 체력에 문제 없었어요.
    그이후로도 테니스,골프 배워서 많이 했거든요.

  • 22. ...
    '18.7.25 1:17 PM (123.213.xxx.125)

    식이로 몸무게를 조절하는 사람을 식이억제자라고 합니다.
    식이억제 = 만성적인 긴장상태 = 스트레스상태 = 코르티솔과다분비
    코르티솔 과다분비는 사실 모든 면역성질환과 심혈관계 질환, 골다공증에 원인이기도 합니다.
    살은 인체를 보호하는 기능을 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요즘처럼 다이어트에 함몰된 시대는 없었던거 같아요.
    인위적인 다이어트를 해서 미용체중이 되면 건강할까요?
    다이어트 업자들과 미디어가 아주 세뇌를 시켜놓아 정말 문제인듯 합니다.

  • 23. 웃프다
    '18.7.25 2:17 PM (58.127.xxx.251)

    45세면 아무도 안쳐다봐요?
    누가 쳐다볼까봐 몸관리하나요?자기만족이지
    그리고 남한테 이뻐보일려고 관리하면 좀 어떻나요
    아무리 늙어도 여자는 여자이지 남자되야되나

  • 24. dd
    '18.7.25 2:22 PM (61.253.xxx.109)

    지금 그정도시면 아주 보기 좋은 상태인데.본인은 만족을 못하는 거네요.. 저라면 그체중 유지할래요.
    나이가 이제 40후반 달려 가는데, 폐경오고 그러면 어떤 증상이 나타날지 모르거든요..개개인 다 틀리니까요.

  • 25. 무명
    '18.7.25 2:29 PM (223.38.xxx.43)

    모든 분든 답글 잘 읽었어요 도움이 많이 되었구요~ 운동과 체중관리에 ‘자기관리’와 ‘집착(?)’ 사이의 경계는 항상 모호한 것 같습니다. 45세 아줌마가 타인에게 ‘예쁜 여자’로 보이고 싶어서 운동을 하겠나요 말씀들 하신대로 마른근육형 55키로나 53키로나 타인 눈에 다 똑같은 아줌마죠. 하지만 옷이나 외형상 남들이 알아채지 못해도 자기만족감은 또 계속 운동과 건강한 식이를 지속시켜주는 원동력이됩니다. 모두 더운 여름 건강하게 잘 이겨내세요

  • 26. anistonsj
    '18.7.25 2:48 PM (220.85.xxx.187) - 삭제된댓글

    본인만 아는 미묘한 차이인데 남들 보여주려고 유지한다기 보다
    누가 보던 말던 자기만족아닌가요??

  • 27. 타협
    '18.7.25 2:58 PM (1.229.xxx.197)

    저도 그래요 마흔 후반 식이로 7킬로 감량 1년째 유지 2키로 정도 더 감량 할수는 있는데 체력이 급 떨어져서
    이 정도로 만족하려구요 하체는 날씬한 편인데 2키로가 상체와 얼굴에 붙어서 차이가 나긴하는데
    건강을 택했어요 대신 피부랑 헤어 관리 셀프로 나름 신경써요 자기만족이죠 뭐 저희 나이에 무슨
    남의 시선이 그닥 중요하지 않아요

  • 28. ...
    '18.7.25 3:00 PM (223.62.xxx.150) - 삭제된댓글

    45세면 여자이길 포기하라는 댓글들은 어디에서 뭐하고 사는 사람들인지 궁금. 아마 25살 때도 예쁘지도 날씬하지도 않았겠죠.
    원글언냐 먹는 음식의 종류를 바꾸거나 추가해보세요.
    비슷한 키와 체중인데 전 고기를 매끼 먹어요. 야채와 과일은 무제한으로 먹고요. 노폐물을 최대로 배출하는 효과가 있고 체력에는 문제 없게.
    인생 왜 살아요? 갖가지 즐거움을 누리려고 살죠.
    잘 먹고 운동하고 날씬한 허리로 입을 수 있는 옷 마음대로 입고 항상 사람들이 반겨주고 좋은 게 얼마나 많은데.
    조금 더 신경써서 체력 보강하고 죽을 때까지 곱게 살아요.
    화이팅!

  • 29. wii
    '18.7.25 6:28 PM (175.194.xxx.181) - 삭제된댓글

    헐.
    제가 대학졸업 후 159에 47.8킬로 유지했는데 20대엔 모르겠더니 30중반부턴 체력이 급강하했어요. 몸무게 때문인줄 몰랐어요.
    44까지 빠진적있고 45.6유지할 땐 힘들었고 가슴둘레 70b 호리낭창했지만 오히려 옷입기는 더 힘들었어요. 캐주얼은 빈티작렬이고.균형잡힌 편이라 몸은 이뻤고.원피스 입으면 호리낭창. 핏좋고 정장바지에 블라우스 입어도 핏좋고.하는 이리 시간에 쫒기는 일이라 만성피로 달고 살았어요. 몸매고 뭐이고 옷발이고 뭐고 이게 뭐가 중요해라는 생각이었죠.새벽에 배고파 컵라면을 먹고자도 살이 안 쪄서 주위에선 부러워하는데 미용실가면 애기분유 먹으라고 했어요.
    무게만 보면 그 정도 아닌데 너무 힘들었어요.
    그러다 나잇살 찌기 시작해 1년에 1킬로씩 늘어 지금 53킬로인데 세상 편하네요. 더 건강해졌고요. 옷발이 예전같지 않음 어떤가요. 절대 바꾸고 싶지 않네요.
    피곤해도 견딜만한 상황이신가 본데 일하려면 체력이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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