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펑.
1. 아! 노회찬 의원님~~
'18.7.25 10:50 AM (211.177.xxx.54)이충격과 상실감에서 언제쯤 헤어나올수 있을지, 영원히 잊지못할겁니다, 그리고 존경했습니다
2. ㅇ.ㅇ
'18.7.25 10:53 AM (211.36.xxx.231)정말 충격이예요....
아...편히 쉬시길...3. 정말
'18.7.25 10:54 AM (218.234.xxx.23)있을 땐
이렇게까지 상실감이 클 줄을 몰랐습니다. . .4. 굿바이 노회찬!
'18.7.25 10:55 AM (219.254.xxx.62) - 삭제된댓글너무 단호해서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저도 노유진 왕팬으로서.. 원글님 마음이 제마음 같지만
전 아직 노회찬의원을 보내지 못했습니다
그냥 아무생각도 안하고 있습니다. 보내지도 안보내지도 못하고 그냥 시간이 멈춘상태로
멍하니 있습니다5. 팩트체크
'18.7.25 10:58 AM (166.104.xxx.33)경공모에서 후원금으로 준 4천만원을 정치자금법에 따라 후원금으로 정식 신고할수가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어요. 당시 노회찬은 현직 의원 신분이 아니었기 때문에 후원금 모금 자체가 불법이었던 것입니다. 현행 정치자금법상 맹점인데 현직이 아닌 경우 정치자금을 합법적으로 모집할 방법이 없다고 합니다. 그냥 날품팔아서 돈을 스스로 벌어서 선거자금을 마련해야 해요. 이거 사실 말이 안되는건데... ㅠㅠ
6. ..
'18.7.25 10:59 AM (112.168.xxx.48)좋은 글 감사합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입에서 맴도네요
아이구..아까운 분 .아까운 분..ㅠ7. 염치 많은 분에게 염치 없이
'18.7.25 11:00 AM (203.247.xxx.210) - 삭제된댓글나 대신 나서달라고 좋은 일이라고 응원 한다하면서
후원금도 안 내면서 떠 밀은 꼴8. 제가
'18.7.25 11:06 AM (218.237.xxx.231)이렇게 노회찬을 좋아하고 있는줄 몰랐네요
너무 맘아프고 하루종일 눈물이 나네요
아직 못보내겠습니다
이 나라는 뭐가 문제일까 하는 생각을 며칠하고 있는데 간혹 말하는 삼성 기레기 자유당 이것들 당연히 문제지만 결국은 깨어나지 못하는 국민들이 문제라는 결론을 내리게 됩니다. 이런저런 말에 갈대처럼 흔들리고 말도 안되는 소리에 휩쓸리는 사람들 정말 짜증납니다. 조금만 시간을 갖고 찬찬히 따져보면 아니란걸 알텐데9. ㅠㅠㅠ
'18.7.25 11:08 AM (210.96.xxx.161)너무 마음 아파요.이시대에 보기드문 곧은 정치인이셨어요.근데 왤케 심상ㅈ 이 미울까?
10. 안돼요
'18.7.25 11:11 AM (182.228.xxx.67)보내기 싫어요.
11. ᆢ
'18.7.25 11:13 AM (223.38.xxx.225) - 삭제된댓글아.....너무 슬퍼요.......ㅠㅠㅠㅠ
12. ...
'18.7.25 11:16 AM (218.236.xxx.162)삼성 X파일로 의원직 박탈 당하시면서 선거자금도 내 놓으셨겠죠 미처 그 생각을 못했고 이제 다시 국회의원되신지 2년 뿐이 안됐네요 ㅠㅠ
13. 뭐랄까
'18.7.25 11:23 AM (183.97.xxx.69)저 사람얘기대로라면 왜 굳이 자살을 해야하는지 더 의문스럽네요. 그냥 검찰가서 얘기하면 될걸 60이나 된 정치인이 애도 아니고..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됨.
14. ...
'18.7.25 11:48 AM (39.118.xxx.7)돈받은것도 문제지만 저 문제로 거짓말을 했죠
만난적도 없다.. 돈받은일 결코없다
이게 컸어요 도덕성 제대로 갖춘 정치인 이미지였는데...
한순간에 무너지게 생겼으니..
오눌 뉴스공장에서 총수가 생전에 의원님이 이런의심 받는다는게 말이 되냐고 했대요
지금생각해보니 그말 듣고 얼마나 힘들었을지 ....15. ᆢ
'18.7.25 11:48 AM (82.132.xxx.55)간혹 말하는 삼성 기레기 자유당 이것들 당연히 문제지만 결국은 깨어나지 못하는 국민들이 문제라는 결론을 내리게 됩니다. 이런저런 말에 갈대처럼 흔들리고 말도 안되는 소리에 휩쓸리는 사람들 정말 짜증납니다. 조금만 시간을 갖고 찬찬히 따져보면 아니란걸 알텐데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16. 자연에감사
'18.7.25 11:50 AM (121.167.xxx.146)사람을 키우고 지키기 어려운 세상이네요
귀한 사람을 덧없이 보냈습니다
세상 것 다 내려 놓으시고 편히 잠드시길 바래요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17. ..
'18.7.25 11:59 AM (121.160.xxx.212)팩트체크님 말 대로 의원작 아니어도 후원금 받을 수 있는 법이 만들어 져야 하지 않을까요?
아깝고 또 아까운 분이 우리 곁을 떠났네요.18. ㅡㅡ
'18.7.25 12:01 PM (49.172.xxx.114)마음 속에 간직하고 못보내드릴거같아요
자살이 아닌것같아요
이러면 안된다지만19. 정치후원금법
'18.7.25 12:05 PM (110.70.xxx.40)바꿔야해요.
정치가 직업인데,
어디서 돈이 나옵니까...ㅠㅠ20. 쓸개코
'18.7.25 12:07 PM (118.33.xxx.27)저도 제가 그렇게 그분에 호감이 큰 지 몰랐네요.
어제 뉴스공장 노르가즘 방송하셨던거 .. '안녕하세요'인사 하시는데 눈물이 나더라고요.
앞으로 그런 촌철살인 멋진 말들은 들을 수 없죠..21. ...
'18.7.25 12:18 PM (121.167.xxx.153)이 글을 쓰신 분에게 감사합니다.
특히 11번에 뼈저리게 공감합니다.
우리 힘냅시다.22. phua
'18.7.25 12:31 PM (58.123.xxx.184)추천~~~~~~~~~~~~~~~~~~~~
23. 슬픔
'18.7.25 2:26 PM (27.175.xxx.231)저도 이글 추천합니다.
24. 예삐모친
'18.7.25 2:30 PM (106.250.xxx.110)공감합니다.
안타깝고, 아깝고, 슬프네요...25. ...
'18.7.25 3:11 PM (119.64.xxx.173)어찌 보내드릴지... 저 아까운분을.
대체불가한 분이었어요 진짜로...26. 미치겠음
'18.7.25 4:03 PM (125.177.xxx.46)숨이 턱 막혀요.
왜..왜..
너무나 아까운 분.
너무 슬프고 믿기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