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윤후 많이 컸어요~~
유기견 임보할 강아지 데리러 직접 갔는데
키우던 강아지-순수랑 같이 가고 싶지 않데요
순수는 자기 동생이고 사람이랑 똑같아서
임시 보호소에 있는 다른 친구들 보고 충격 받을수 있다고요
순수는 이경규 반려견 도치의 새끼를 분양받아 키운 강아지구요
순수 동생을 데려올줄 알았는데 언니뻘 미미를 데려온건 반전이네요 ㅋㅋ
임시보호기간 동안 입양처를 찾으면 안락사를 면할수 있대요
김수미씨가 그러대요
본인이 임보하기로한 해운이(2살 추정)
부산 시민 멱살을 잡아서라도 반드시 좋은 입양모 찾아 안락사 막겠다구요
얼마전 기사 검색하다가 윤후 예능 소식 듣고 본방사수했어요
제목은 '우리집에 해피가 왔다' 입니다~!
윤후 보실분
.. 조회수 : 2,956
작성일 : 2018-07-24 21:48:54
IP : 119.196.xxx.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 .
'18.7.24 9:51 PM (121.132.xxx.12)김수미씨 나오는거 아주 잠깐봤는데.
거기 해운대 집 너무 좋더라구요.
세컨 하우스인지 궁금했는데. 지인집이었나요?2. 오렌지
'18.7.24 10:24 PM (220.116.xxx.51)후는 여전히 다정하고 말씨도 예쁘네요
예고 봤는데 눈물났어요3. 스냅포유
'18.7.25 8:15 AM (180.230.xxx.46)본인들이 키우면 될 듯 합니다..
아니 몇마리 더 키울 수 있는 능력들도 될텐데..
프로그램으로 강아지들 입양 많이 되고
결말은 반전으로 여러마리 입양하는 걸로 끝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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