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런 생각들면 속물인가요?

망한인생 조회수 : 2,342
작성일 : 2018-07-23 18:43:21
어렸을때부터 무지 가난하게 살았었어요.

 

부모님이 이혼하셔서 어머니랑 단둘이 살았는데 

집에 에어컨도 없어서 여름엔 샤워를 하루에 열번넘게 한적도있고 더위도 피하고 돈도벌겸 피시방알바를 17살때부터도 했었고 치킨도 거의 3달에 1번꼴로밖에 못먹어서 매일 엄마한테 교촌치킨 사달라 졸랐었고..

 

그리고 지금은 20대 초반인데 10살연상 남자친구가있어요.

 

그런데 남자친구는 저만큼은 아니지만 꽤 가난했는데도 망해가는 아버지 사업물려받아서 크게 성공해서 차도 벤츠g클? 그 각진 suv차 타고 다니고 집도 40평대 살아요.

 

언제 남친집에 놀러간적있는데 집이 완전 호텔처럼 화려한거에요? 바닥도 대리석이고..

 

에어컨도 두대있고 집도넓고.. 전기세 안중에도 없이 에어컨 하루죙일틀고 안방,거실 화장실 인테리어도 되게 고급스럽고..

 

있는 내내 '여기가 우리집이었으면 얼마나좋을까?'  '남친이랑 결혼하고싶다' 

 

생각들었는데 이런 생각들면 속물인가요?

IP : 211.107.xxx.19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23 6:45 PM (222.236.xxx.117) - 삭제된댓글

    그런 생각 당연히 드는건 자연스러운거 아닌가요.. 그리고 또 속물이면 어때요... 그남자분이랑 꼭 결혼해서 그집에서 사세요...

  • 2.
    '18.7.23 6:45 PM (116.36.xxx.197)

    그런 생각 들 수 있지만요.
    또 그런 일도 있을 수도 있겠죠.
    가장 중요한건 결혼과 상관없이
    원글님이 계속 일할 능력 꼭 가지셨으면 좋겠어요.

  • 3. 읽고 느낀점
    '18.7.23 6:45 PM (110.70.xxx.75)

    1.20대 초반도 82하는구나.

    2.여기가 우리집이였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할수 있음.

    3.나같음 주눅들고 쪽팔려서 결혼생각 못함.
    남친이 가난한 우리집 볼까봐 도망치겠음.

  • 4. 샬랄라
    '18.7.23 6:46 PM (125.176.xxx.243)

    이런 글 보면 저는
    교촌치킨 광고 글 같은데

    저같은 분 없으신가요?

  • 5.
    '18.7.23 6:47 PM (116.36.xxx.197)

    이제는 교촌치킨도 배달료 받지요.

  • 6. 교촌치킨
    '18.7.23 6:47 PM (58.230.xxx.110)

    예리하시당~

  • 7. 속물 아니고
    '18.7.23 6:48 PM (175.198.xxx.197)

    당연하져.
    남친도 어릴때 가난했었다니까 대화도 잘 될꺼에요.
    더 나이들기전에 결혼해서 예쁘게 사세요.

  • 8.
    '18.7.23 6:51 PM (112.167.xxx.57) - 삭제된댓글

    초등학생이 쓴 글인줄~

    전 아직 에어컨 없이 삽니다

  • 9. 프린
    '18.7.23 6:51 PM (210.97.xxx.128)

    남자친군데 그런 생각할수도 있죠
    아무남자나 보고 그런것도 아니고 연애의 과정에 결혼 포함인데요

  • 10. 근데
    '18.7.23 7:49 PM (58.120.xxx.80)

    40평대면 에어컨 최소 3ㅡ4대 이상인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8697 고3 아이 보고 있기 너무 힘들어요 그니까 01:30:49 105
1808696 "일본 비켜"…반도체 슈퍼 호황에 韓 수출 '.. ㅇㅇ 01:24:52 149
1808695 나솔 순자도 비호감인건 마찬가지 5 . 01:19:06 218
1808694 왕꿈틀이 맛있네요 2 ㅎㅎ 01:15:19 125
1808693 상가 월세 30만원 받는데 종소세 ..... 00:50:34 336
1808692 집값올라 좋을게 없는데 2 ㅗㅗㅎㅎㄹ 00:48:05 363
1808691 판교 ic 에서 서울여대 도착 5시쯤 안밀릴까요 6 서울 퇴근길.. 00:30:37 186
1808690 나솔 이번기수 옥순 너무 싫네요;;;; 16 .... 00:14:33 1,590
1808689 나스닥 시작부터 폭등 2 ... 00:13:38 1,420
1808688 교사 노조가 고발하고 싶은 학부모 4 유리지 00:08:32 910
1808687 주식 언제 팔죠 1 ㅇㅇ 00:07:25 818
1808686 이제 앞으로 지방이 뜨지 않을까요 5 ㅗㅗㅎㄹ 00:03:23 1,160
1808685 다이소 옷 8 아이디 00:00:05 1,052
1808684 아들 육군입소식 다녀왔어요 9 훈련병 2026/05/06 533
1808683 '미국개미' 국장 진입 시작‥K-주식 직구 '삼전·닉스' 사들인.. 2 ㅇㅇ 2026/05/06 2,129
1808682 방송인은 이미지가 생명이긴 하네요 6 이미지 2026/05/06 2,176
1808681 “전 세계적으로 이런 망신 없다”…이재명 대통령, 자살 예방 대.. 6 ..... 2026/05/06 2,280
1808680 삼성 기술 홀랑 넘겼는데 '징역 6년'…"이러니 빼돌리.. 3 ㅇㅇ 2026/05/06 785
1808679 인스타 릴스중에서요 제 취향을 발견했는데 ㅠㅠ 4 ㅇㅇ 2026/05/06 1,233
1808678 멕시코시티가 매년 24cm씩 가라앉는다고 2 .무섭 2026/05/06 1,304
1808677 조국혁신당, 이해민, ‘The Global AI Nexus, 평.. ../.. 2026/05/06 268
1808676 나솔 정희나오면 장르가 호러로 바뀌네요 5 ㅇㅇ 2026/05/06 1,978
1808675 정말 글 쓰기 무섭네요 14 ... 2026/05/06 3,067
1808674 종소세에 어느것까지 포함되나요? 4 궁금 2026/05/06 854
1808673 클로드에게 질문하니 4 기가막힘 2026/05/06 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