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야라 제가 밤에 잘때 몸부림치며
머리 이쪽으로 했다 다시 저쪽으로 했다 자는데
그때마다 우리강아지 자다깨서 엉덩이 저한테 보이고 자느라 덩달아 바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날 더우니 강아지도 바빠요
ㅇㅇ 조회수 : 1,357
작성일 : 2018-07-23 10:26:16
IP : 61.106.xxx.23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ㅎ
'18.7.23 10:50 AM (14.45.xxx.5)추우나 더우나 밤새 철통경비하느라 얼마나 노고가 많을까요 ㅎㅎ
2. ... ... ...
'18.7.23 12:55 PM (125.132.xxx.105)ㅎㅎㅎ 너무 귀여워요.
작년에 떠나보낸 우리 말티 할매, 늙어서 끙끙 거리면서도 엄마 돌아 누우면 턱에 엉덩이 갖다 대느라 저 아래 다리 돌아서 찾아 와요. 놀리려고 돌아 누우면, 또 끙끙 거리면서 다시 찾아오고...
너무 보고싶네요.
강쥐랑 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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