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출산 8개월이 지났는데도 머리가 계속 빠지는건..

아기엄마 조회수 : 3,804
작성일 : 2011-09-20 09:05:28

첫째땐 이맘때부터 괜찮았던 것 같은데...

머리카락이 더 빠집니다.

머리카락정리한다고 머리감는 시간도 늘고, 머리 만져보면 정말 숱이 확 준 것 같애요

 

원래 숱은 많았지만, 정수리쪽이 좀 없었는데

요즘 그 부분보면 더 심해지는 것도 같고..

손으로 머리 안쪽을 쓸면 머리카락이 몇개씩 흘러나와요

 

머리를 매일 감는게 나을까요? 보통 이틀에 한번씩 감구요..

애기때문에 불편해서 머린 항상 묶고있네요

샴푸 좀 추천해주세요. ㅠㅠ...리플절실해요

 

IP : 211.33.xxx.16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털갈이를
    '11.9.20 9:07 AM (1.251.xxx.58)

    봄에하는 사람도 있고
    가을에 하는 사람도 있지 않나요?
    그리고 출산 안해도 머리 많이 빠지더라구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묶지 말고, 차라리 컷트를 하든지 짧게 잘라보세요. 그러면 머리카락이 안땡기잖아요.

  • 2. 저도
    '11.9.20 9:33 AM (58.227.xxx.121)

    매일 감는게 덜빠진다고 알고 있고요.
    묶고 있으면 더 빠진대요.

  • 3. --
    '11.9.20 10:37 AM (119.70.xxx.169)

    저도 요새 탈모때문에 고민이라...
    일단 제가 알고 있는 상식을 적자면 건성두피면 하루이틀에 한번, 지성두피면 아침저녁으로 감으래요.
    샴푸는 두피에 맞는걸로 쓰되 샴푸액 자체를 두피에 뭍히면 안되고 손바닥과 머리카락에 비벼서 거품으로 두피를 씻고
    쭈구려 앉아서 감으면 혈액순환이 안되서 안좋다고 서서 머리를 뒤로 젖히고 감는게 더 좋고..
    머리는 되도록 묶지 않고(특히 정수리탈모의 경우) 탈모가 진행되면 긴머리보단 짧은머리로 머리카락에 영양 가는걸 줄이고
    저녁에 머리 감은 후 반드시 바짝 말리고 누우래요. 참, 머리 감을때도 뜨거운물이 아닌 찬기만 좀 가신물로 행구고 타올로 물기 뺄때도 비비지 말고 톡톡 쳐서 말리고..
    전 이거 다 실천하고 집에서 홈케어 할 제품도 주문했어요.
    첨엔 미용실이나 두피클리닉 알아보다 이것도 집에서 홈케어 계속 해야지 안그럼 돈만쓰고 그때뿐이래서..

  • 4. ㅇㅇ
    '11.9.20 11:01 AM (112.151.xxx.29)

    가을에 엄청 빠지던데요.... 저도 한참 빠지다 지금은 좀 덜합니다. 조금 기다려보세요.

  • 5. 저도
    '11.9.21 1:11 AM (13.17.xxx.8)

    아이낳고 한 1년 넘게는 정말 많이 빠졌었어요. 그런데 단백질 위주로 식사하니 좀 덜 빠지더라구요. 뒤칸다이어트 잠시 했었거든요. 물론 실패했지만요. 그 뒤로 별로 안빠져요. 단백질 위주로 좀 드셔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09 예전에 82에서 운전연수 여자선생님 추천받은 글을 봤는데 8 ^^ 2011/09/20 5,090
18208 개미,, 없어지다.. 4 ㅎㅎ 2011/09/20 4,210
18207 H&M 신한결제 2 modi 2011/09/20 4,005
18206 길고양이때문에 마음 상해요 ㅠㅠ 24 얄미운 2011/09/20 4,490
18205 새마을금고는 안전한가요? 제가 추천해서 직장동료가 예치해서 걱정.. 2 .. 2011/09/20 4,830
18204 남편 잘못 만난죄 3 하소연 2011/09/20 4,769
18203 복지정책 계속해서 반대하는 사람들 왜 그럴까요? 6 safi 2011/09/20 3,631
18202 단순 감기일까요? 1 2011/09/20 3,351
18201 러닝머신으로 걷기와 헬스자전거 타기중 어떤게 살빼기에 더 효과적.. 11 운동 2011/09/20 34,209
18200 초3아이 친구가 30만원을 가져간거 같아요ㅠㅠ 16 이럴땐 2011/09/20 6,584
18199 일산맘님들 저 신호위반 딱지 날아올까요? 5 드림하이 2011/09/20 4,182
18198 와이즈만,씨맥스,소마 시키면 나중에 도움되나요? 사고력수학 2011/09/20 4,314
18197 QM5나 베라쿠루즈... 2 중고차 2011/09/20 4,069
18196 헌팅을 하는 이유. 1 RAT 2011/09/20 4,172
18195 YS가 '국위선양자'? YS손자, 연대 특별입학 9 샬랄라 2011/09/20 3,797
18194 관리자님~와이드모니터에서 보면 메인화면이... 1 좌로정렬 2011/09/20 3,430
18193 자게에서 배운 (초간단) 밥도둑으로 연명하네요 ㅎ 11 [ㅇㅇ] 2011/09/20 6,825
18192 냄비를 태워 온집안에 탄내가 배었습니다. 8 해결해주고파.. 2011/09/20 4,689
18191 영작부탁드려요 1 영작 2011/09/20 3,557
18190 저축은행 부실 위험 사외이사는 외면했다 2 세우실 2011/09/20 3,702
18189 경주사시는분들이나 그 근방분들 날씨 어떤가요?? 2 경주 2011/09/20 3,619
18188 이 영화 절대 비추요 18 조조사랑 2011/09/20 8,522
18187 혼전임신.. 9 .. 2011/09/20 6,669
18186 생일 선물로 헤어지자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15 힘드네요 2011/09/20 7,682
18185 강서구 화곡동이요.. 2 찬바람.. 2011/09/20 4,9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