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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토요일날 새벽부터 교회공사장소음이 너무심해서요

바다 조회수 : 642
작성일 : 2018-07-21 08:23:47
주말에는 보통 중지해야하는거아닌가싶어요
여섯시부터 포크레인 두대 또다른차량 소음이 심합니다
구청도 전화안되고 어디로 민원을 넣어야할까요
덥기도한데 스트레스네요
감사합니다
내일도 그럴거같아요
IP : 211.36.xxx.6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21 8:48 AM (175.223.xxx.95)

    낮에 너무 더워 공사하다 사람 잡을지도. 이번 여름은 좀 서로 참아보심이.

  • 2. 서명지 만들어서
    '18.7.21 8:50 AM (203.228.xxx.72)

    아파트주민 사인 받는 방법.
    당장은 방법 없고요.
    소음앱 받아서 측정해놓고 사진찍어 증거남기세요.
    구청사이트에 민원 넣으시고요.
    주민들이 민원을 많이 넣어서 시정하는게 제일 효과 있어요.

  • 3. ....
    '18.7.21 8:59 AM (39.121.xxx.103)

    이 더위에 공사하시는 분들 너무 안타깝네요.

  • 4. 바다
    '18.7.21 9:00 AM (211.36.xxx.69)

    날이더워서 이해가 가긴하지만 주말에는 늦잠좀 자고싶어서요

  • 5. 주말이라고
    '18.7.21 9:03 AM (223.33.xxx.142)

    공사하지 말라는 규정 없어요.
    웬만한 소음 규정데시빌 안 넘어요.
    님 사는 집도 다 그렇게 지은 겁니다.

  • 6. 아뇨
    '18.7.21 10:07 AM (222.98.xxx.159)

    구청 당직실로 연결해서 말씀하시면, 당직실에서 나와서 조용히 하라고 말하고 갑니다.
    적극 말씀하셔야 그들도 변해요,

  • 7. 결국
    '18.7.21 10:16 AM (58.230.xxx.242)

    폭염에 낮에 일하라는 소리밖에 더 되나요?

  • 8. 아뇨
    '18.7.21 10:34 AM (222.98.xxx.159)

    평일에 일하구요. 소음이 발생할 경우 주변에 미리 얘기해서 양해구하고, 시끄러운 시간은 대략 몇시부터 몇시까지다... 이렇게 미리 얘기를 해줘야죠. 소음내는 공사하면서 미리 양해구하지 않는것이야말로 이웃간에 할 짓이 아닙니다.

  • 9. 주말 아침 6시
    '18.7.21 2:26 PM (59.16.xxx.155)

    이건 상식 아니죠!
    해당 공사장 가서 책임자 연락처 받아 정식으로 항의하세요.
    저희동네도 먹고살아야하니 주중은 이해하겠지만 주말 아침은 넘 심해서 연락해서 시간 조율 했어요

    공사장 작업자들한테는 더운데 고생하신다 말이라도 따뜻하게 하시구요. 그분들은 위에서 시키는데로 할뿐이니 따질필요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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