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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점ㅡ상복

점점 조회수 : 2,372
작성일 : 2018-07-19 10:54:00
올 5월초에 우연히 소개받아 간 점집에서, 저하고 남편이 상복을입을거라고 하더군요. 시가쪽..시부모님요.
6월에 이런저런 고민으로 다른점집에갔는데 거기서도 저한테 상복입겠다네요.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어제 신내린지 7개월된 신발좋은분 찾아갔는데 또 그러네요 시댁쪽 시부모님 누구 돌아가실거라고..

3번이나.. 3번다..얘기하는거로봐선... 맘 준비해야지되겟지요?


혹시 틀릴수도있나요.
IP : 119.69.xxx.19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19 10:57 AM (125.177.xxx.43)

    틀릴수 있죠 지금 누가 아프신거 아니면 ...
    돌아가신다 해도 해드릴게 없고요 순리대로 사는거죠

  • 2. 연세
    '18.7.19 11:11 AM (119.69.xxx.192)

    연세가 많으세요 80중후반

  • 3. ㅇㅔ휴
    '18.7.19 11:13 AM (122.42.xxx.24)

    제 경우 올해 철학관서 보고...최근 신점봤는데..
    두군데다 상복안보인다고...아빠가 편찮으셔서 보러간건데..
    신점집서는 2~3년 더 사실거라고...
    그거보고와서 1달도 안되서 돌아가셨어요..
    잘본다고 가서 본건데...바로 앞일을 틀리네요

  • 4. 어머
    '18.7.19 11:14 AM (119.69.xxx.192)

    대박.
    바로 한달뒤일인데 못맞췄다니ㅡㅡ

  • 5. 에휴
    '18.7.19 11:15 AM (122.42.xxx.24)

    하물며 신점집은 언니랑 같이가서 봤는데도
    언니도 상복안보인다하고 저도 안보인다하고..
    잘본다고 해서 ...유명한곳이라해서 간겁니다

  • 6. 100세
    '18.7.19 11:22 AM (223.62.xxx.3)

    시대라지만
    80대신데 뭘그리 신경을 쓰시나요?
    남편분이 장남이신가요?
    원래 장남 사주에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 7.
    '18.7.19 12:17 PM (119.69.xxx.192)

    장남이요~~~~~~~~~ 사실 저야 남이라면 남이라 크게 신경두진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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