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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에르메스 글 없어졌나요?

? 조회수 : 4,018
작성일 : 2018-07-18 14:19:22
오전에 일이 많아
차분히 읽어야겠다 했는데.
다양한 인간군상 많아요.
원글도 댓글들도 기도 안찼었는데.
IP : 211.202.xxx.16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궁금궁금
    '18.7.18 2:21 PM (119.196.xxx.9)

    그냥 가방 색깔 고르는 글 아니었나요?

  • 2. ㅎㅎ
    '18.7.18 2:23 PM (180.224.xxx.210)

    진지하게 답변해 주려고 클릭했다가 원글씨 태도 보고 그냥 나왔어요. ㅎ

  • 3. 원글
    '18.7.18 2:26 PM (211.202.xxx.161)

    색깔 고르는거로 시작했는데..
    결국은 어떻게 됐는지 .
    허허

  • 4. ㅋㅋ
    '18.7.18 2:26 PM (175.223.xxx.52)

    그 원글 직장동료들이
    왜 싫어하는건지 바로 알겠던데요.ㅋㅋ

  • 5.
    '18.7.18 2:57 PM (14.52.xxx.110)

    그런가요
    전 원글보다 에르메스 라는 단어에 버튼 눌려서 원글을 애초에 비꼬고 놀려댄 사람들이 일단 좀 놀라웠고요.
    (에르메스로 그것도 벌킨도 아니고 린디 따위로 기 죽일 수나 있겠냐는 식. 그런 글 쓴 사람이 더 그 브랜드에 집착하는 듯 보였고)
    그렇게 약을 올리는데 원글이 그냥 네네네 하고 넘어가길 바란게 이해 안 되던데요.

  • 6. 가방으로
    '18.7.18 3:01 PM (1.241.xxx.7)

    기를 죽이겠단 발상 자체가 한심하던걸요ㆍ
    알아보는 사람이야 기죽으려나‥ 저같은 사람은 벌킨 10개를 한꺼번에 들고다녀도 몰라보거든요~~

  • 7. ㅎㅎ
    '18.7.18 3:05 PM (175.223.xxx.105)

    그거 알아볼 만한 그룹이니 그런 생각하겠죠
    뭐 가방으로 기 죽기도 하죠 뭐
    그러니 여기 전업들도 뭐 살까요 예산은 얼마에요
    그러면 가방은 무조건 좋은 걸로 하라던가 시계는 알아보지도 못하니 가방 이다! 라고 하던가
    학교 모임에 무슨 가방이 좋냐 이런 글이 올라오는 거 아니겠어요?

  • 8. ..
    '18.7.18 3:24 PM (220.85.xxx.168) - 삭제된댓글

    전 거기 댓글도 이상하더라고요
    진짜 말도안되게 틀린정보를 아주길게 맞는것처럼 써놓고 원글이 사겠다는 가방 굳이 폄하하고.. 그래서 댓글 쓰려다가 원글 길길이 날뛰는게 보기싫어서 그냥 관뒀어요

  • 9. ..
    '18.7.18 3:25 PM (220.85.xxx.168)

    전 거기 댓글도 이상하더라고요
    에르메스 물건들과 구매에 관한 정보를 말도안되게 틀리게 적어놓고 아는척하고 동시에 원글이 사겠다는 가방 굳이 폄하하고.. 그래서 댓글 쓰려다가 원글 길길이 날뛰는게 보기싫어서 그냥 관뒀어요

  • 10. .~~~~~~
    '18.7.18 3:59 PM (121.138.xxx.91) - 삭제된댓글

    그 분 댓글 전투력도 만만치 않더군요.
    그 분 댓글 뉘앙스도 니들이 알지도 못하는 주제에 라는 거히 강했고..직장에 그걸 들고가서 먹이겠다는 발상도 보통은 아닌듯 했어요. 훨씬 더 비싼 벌킨도 나이즈별로 두개나 있다면서 그걸 들고갈것이지

  • 11. ...
    '18.7.18 4:46 PM (125.128.xxx.118)

    댓글들도 심한 댓글도 있었어요...근데 여자들 그런 마음 있지 않나요? 꼴보기 싫은 동료들 기 죽이고 싶어서 명품 사는 마음요...표시는 안 내더라도 다 그런 마음 있을텐데요..여기는 자유게시판이니까 원글이 그런 얘기 하는게 뭐가 그리 나쁠까요? 내 하고 싶은 얘기 다 하는건데 그걸 가지고 비아냥거리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 12. ㅇㅇ
    '18.7.18 5:33 PM (211.215.xxx.107) - 삭제된댓글

    십인십색이니
    꼴보기 싫은 동료들 기 죽이고 싶어서 명품사는 마음이 있는
    여자도 있겠으나
    여자가 다 그렇다고는 생각하지 마세요.
    아닌 사람도 많습디다.

  • 13. .....
    '18.7.18 5:43 PM (125.177.xxx.43)

    뭔진 몰라도
    제 남편이 얼만지도 모르고 호기롭게 사라길래 , 제가 동네서 들고 다니면 다들 가짜려니 할거라고 했어요

  • 14.
    '18.7.18 7:32 PM (114.206.xxx.138)

    여자가 그런게 아니고 남자들도 차로, 시계로 자신의 성취를 드러내고 자랑하는 걸 좋아해요
    여기에 여자 남자 코드 넣는 건 우습고 인간을 너무 모르는 얘기죠
    아 그래 니가 그거 하느라 고생을 꽤나 했구나 라고 생각하고 그냥 지나치거나 하지 억지 주장하는 왠 뉴욕산다는 사람글이며 막무가네 비난글을 보니 와 이 정도면 원글이는 열폭으로 생각하겠구나 싶을 정도의 댓글이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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