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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택배도 진짜 너무하네요.

택배 조회수 : 4,301
작성일 : 2018-07-14 16:39:13
여기는 택배기사님들 무조건 편드는 곳이라 이런 글 쓰기도 조심스러운데... 반품할거 있어서 오늘 온다고 아침 7시에 문자 보내더니 지금 오후 4시가 넘었는데도 안오네요;; 실시간 위치조회 가능하다고 카톡도 왔는데 한시간 전부터 계속10분 후 도착;; 전화드려도 안받으시고 또 하면 소리지를까봐 못하고 있어요. 5시엔 나가봐야 하는데..
택배주문하고 받는 제가 잘못이죠 뭐...
IP : 114.108.xxx.12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14 4:44 PM (114.207.xxx.26)

    전화안받으셔서 경비실에 맡겨놓으니 반품찾아가시라고 문자보내시면 안되나요?

  • 2. ..
    '18.7.14 4:46 PM (223.62.xxx.233)

    맡겨두세요. 원글 시간에 맞출수 없어요

  • 3. ㅋㄹ
    '18.7.14 4:49 PM (27.213.xxx.203)

    맞아요ㅠ 저도 항상 조마조마해서 나가야할땐 아예 경비실에 맡겨요

  • 4. 원글
    '18.7.14 4:49 PM (114.108.xxx.128)

    더운데 헛걸음하실까봐 제 딴에는 참고 기다리다 전화드리고 혹시 예상도착 시간 문자로 여쭤봤는데도 감감무소식..
    경비실이 없어서 맡기지도 못하고ㅠ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있어요. 저도 나가봐야 하는데 이 더운데 오셨다 못만나고 가시면 안될거같고 이래저래 마음이 무겁네요.

  • 5. ..
    '18.7.14 4:49 PM (58.237.xxx.103)

    문자는 아침에 와도 동네에 도착하는 시간은 도는 구역순위에 따라 달라지니
    평소 몇시쯤 한진이 왔었나 생각해보세요.

  • 6. 현관
    '18.7.14 4:52 PM (114.207.xxx.26)

    비번없이 들어갈수있는곳이면 문고리에 걸어두는 방법도..

  • 7. 원글
    '18.7.14 4:55 PM (114.108.xxx.128)

    한진은 처음이에요. 늘 cj대한통운이나 우체국에서 받았는데 이 두 곳은 진짜 정확하시거든요. 몇시쯤 오신다고 하면 진짜 그 쯤 오세요. 소셜마켓 이용했더니 한진에서 왔더라구요. 아 저도 모르겠어요 10분만 더 기다리고 전화드려보고 연락안되면 저도 기다릴만큼 기다렸으니 나가야겠어요.

  • 8. ..
    '18.7.14 4:58 PM (222.237.xxx.88)

    저흰 한진택배는 아예 반품은 경비실에 맡기시고 문자달라 연락와요.
    배송은 경비실에 두고 어디만큼 가서 경비실에 있슈
    연락오고요.
    이 아파트 이사온 지 3년인데 한진택배는 얼굴을 몰라...

  • 9. ....
    '18.7.14 5:03 PM (117.123.xxx.236) - 삭제된댓글

    택배기사님들 무조건 편든다고 비아냥거리진 마시고요. 그게 택배기사 개개인마다 달라요. 저희구역 이전 한진기사님은 문자도 미리 보내주시고 무인택배함 맡겨달라고 하면 맡겨주시고 했는데 이번에 바뀐 기사님은 무인택배함은 커녕 문자도 없어요~ 저는 스트레스 받기싫어서 인터넷구매시 배송사 물어보고 한진 로젠이면 걸러요. 조금 더 비싸더라도 다른 택배사 배송 제품 구매합니다. 담당 기사님이 싫으니 어쩔수 없죠 뭐.

  • 10. ^^
    '18.7.14 5:03 PM (175.223.xxx.97) - 삭제된댓글

    한진택배는 맘을비워요
    최소3일걸려요
    어디 시골아니고 양천구에요

  • 11.
    '18.7.14 5:18 PM (211.114.xxx.192)

    한진택배 기사나름인듯 예전은 일주일걸려 속터지던데 요즘은 기사 바꼈나 이틀이면 오더라구요

  • 12. 푸른하늘날
    '18.7.14 5:55 PM (223.39.xxx.54) - 삭제된댓글

    저는 그저께 우체국 택배문자 아침7시에 와있길래
    기다렸는데 밤11시에 오셨더라구요
    고생하는거 뻔히 알아서 음료수 한잔 챙겨드렸네요
    요즘 택배대란인가봐요
    문앞에 놔주면 알아서 가져가지 않나요
    그냥 마음을 비우세요

  • 13. 저는 거의 무조건
    '18.7.14 6:10 PM (183.97.xxx.229)

    집앞에 부탁드립니다~를 이용합니다. 8년 간 한 번도 사고가 없어서
    그냥 습관이 되어버렸고 기사님들도 선호하시는 방법 같아서요.
    물론 高價 혹은 소중한 물건 등은 온라인 구매 잘 안하지요.

  • 14. .....
    '18.7.14 6:25 PM (175.223.xxx.229)

    현관문 밖에 두고 나가시고
    택배기사에게 현관 앞에 있다고 문자하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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